지난 주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렀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서점에 가면 항상 만화책 코너를 항상 들르는데, 당장은 사지도 못할 만화책들이지만 표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다보니 지나칠 수가 없네요.
항상 일본 만화들을 가득 채우던 매대인데, 우리나라 만화로 채워진 모습을 보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대대적으로 홍보하듯 매대를 가득 채웠더라고요.
표지의 2사장이라고 적힌 이름이 반갑습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지만, 친구가 책을 낸 것 같은 착각에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5권까지 나온 것 같네요. 저는 2권 3권 표지가 마음에 드는데 조명이 비추는 위치가 영 마음에 안들어서 몇 번 더 찍어봅니다.
겨우 하나 찍어봤는데, 이번엔 초점이...ㅠㅠ
책 비닐에 반사된 빛이다보니 적당히 만족하고 마무리합니다.
조만간 완결되어 발매되는 한 질을 구매하며 제대로 사진으로 소개해볼게요.
2사장님 축하합니다.
첫댓글 와 ㅎㅎㅎ 숨은팬으로써...뭔가 뿌듯(?)한 느낌이네요! 축하합니다!! ㅎㅎㅎ
매대에 펼쳐진 책들이 참 반가웠습니다.
가비지타임이면 소장할만 하쥬
슬램덩크보다 멋진 한 질의 표지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완결되면 소장하고 싶네요
소장해야 할 만화책이 늘고 있어서 걱정이 앞서네요. ^^
와우 혼자 단행본으로 왜 안 나오는거야 바로 살텐데... 했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로 살 수 있는 상황이 부럽습니다.
구입하시면 자랑해주세요. 대리만족 할게요.
오 개뿌듯 제가 알럽에 가비지타임 웹툰 대전할때부터 홍보했던 사람인데 뿌듯하네요
제가 아마 그 글부터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Mz세대들에게 반향이 된 웹툰 ㅇㅈ
우리나라에는 가비지 타임이 있게 된 거죠. ㅎㅎ
소장용인가요
5권까지 한 박스로 패키징 된 것을 보면 소장본으로 생각됩니다.
@제우스 커리
이미 펀딩에 참여해서 받았습죠 ㅎㅎ
오~ 얼리어답터이십니다. ^^
저는 완결 된 한 질을 노릴까 합니다.
오 좋은정보네요 ㅎㅎ
우린 농구인이니까요. ^^
크
표지가 정말 잘 나왔어요.
요새 물 올랐어요 완전 꿀잼
그러게요. 완결이 다가온 듯 달리는 것 같아서 시원하면서도 뭔가 아쉬운 기분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