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새둥지란

[바람아래]

5월 18일 번개날에는 온통 처음 만나는 꽃들뿐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한라새둥지란이었습니다.

어렵게 찾았을때의 그 환희...

다시보니 그날의 감동이 되살아나는군요.

2024년 5월 18일 번개날에...

[몽블랑]

햐~ 빛도 없는 완전 그늘이었는데 예쁘게도 담으셨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은 5개체가 올라온 한라새둥지란도 찾으셨더군요
무엇이든 처음은 낯설으면서도 신기한 경험입니다

[비마]

예전에 한번 보고 올해 가려다가 못갔네요.
한라새둥지란 즐감합니다.

[허허]

햐아~~참 오랜만에 보는 귀한 육지산 한라새둥지란이네요
너무나 멋진 모습을 최고의 솜씨로 담아내셨습니다

[부산아저씨]

완전 신이나서 제정신이 아니었을텐데도 멋지게 담으셨네요 ㅎ

[홍설]

그곳의 한라새둥지란...
이젠 전국구가 되어버렸네요
부디 잘 번식하고 잘살기를 바랄뿐입니다

[무지세상]

멋진모습입니다.
해마다 많이 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변산바람꽃]

어두운곳에 있는 한라새둥지란
밝게 화사하게 봅니다
첨 보면 그기쁨 두배되지요~~

[으랏차차]

불갑사는 사람들 갈길에 놀라서인지
얼굴도 보여주지 않는다고...
귀한 친구들..
잘 보존되면 좋겠네요..

[구룡포]

어둠속에서도 곱게 담아 주신 남도의 귀한 자연을 즐공합니다.

[청산리벽계수]

멀리 가셔서 귀한란을 보고오셨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연분]

이곳도 불갑사처럼 안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두번 간후로 안갔습니다.

[미사인]

그어려운 조건에서도~~
조용하고 진정스런 고수님 입니다

[새뜨미]

이곳은 불갑사가 아니고 다른 곳이군요.
부디 풍성하게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안미숙]

저는 요친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