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2주 이상 아웃된 바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더라이어스 바셀(Darius Vassell)이 무릎 부상으로 2주 이상 결장하게 되었다.
바셀은 점점 늘어만 가는 맨 시티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감독 스벤 예란 에릭손은 지난 토요일 레딩에게 2-1로 이긴 홈 경기에서 이 27세의 스트라이커가 부상당했음을 확인했다.
그는 말했다: "그는 무릎에 문제가 생겼어요. 난 이것이 심각한 것이라 생각지 않지만, 그가 2주 이상 결장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바셀은 늘어나고 있는 클럽의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동료 스트라이커인 롤란도 비앙키(Rolando Bianchi)와 에밀 음펜자(Emile Mpenza)도 부상 중이다.
비앙키는 발목 부상으로 신음하며 토요일에 승리한 경기에 결장했고 그동안 음펜자는 넓적다리 부상을 안은 채 후반 교체 선수로서 로열즈(Royals, 레딩의 별칭)를 상대했다.
A매치 경기에 출전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엘라누(Elano)와 크로아티아 출신 수비수 베드란 초를루카(Vedran Corluka)에게도 체력적 부담이 의심된다.
에릭손이 클럽 공식 웹사이트에 말했다: "베드란 초를루카는 질 낮은 피치에서 매우 힘든 경기를 두 번이나 치렀어요. 그것 또한 위험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질 낮은 피치에서 경기하는 괴로움을 충분히 견뎌 내었고 그 이상의 손해는 없을 것입니다."
"엘라누는 남미로 돌아가기 위한 긴 여행을 다시 해야만 했고 그렇다는 것은 보통 사람과 마찬가지로 몸 상태가 100%가 되지 않아 약간 피곤하다, 즉 항상 위험하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나는 의사와 물리치료사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했고 그들은 다음 주 정도까지는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음주 언제인지) 정확한 시기를 확실히 하지 못하더군요."
시티는 쾌조의 시즌 스타트를 끊은 뒤 현재 프리미어 리그에서 3위를 달리고 있고 오는 토요일에 노력하는 클럽인 위건 애슬레틱을 맞으러 여행을 떠날 것이다.
첫댓글 노력하는클럽 위건 ㅎ
struggler라는 말이 해석이 여러가지로 되더랍니다. 노력하는,발버둥치는,바둥바둥하는 등등... 근데 위건 상황이 강등권이니까... 그냥 노력이라고 했어요 엥 왠지 발버둥이 더 어울리는거같네
겨울이적시장에 좀더 영입해서 스쿼드를 두껍게 할 필요가 있는데...
아;;; 바벨로 봐버렸다;;
오오 저도 222222222
바르셀로나로 봣다...
콜루카 엘라누 너무 뛰었어 좀 셔야되는데
시티도 그렇게 영입하고도 아직은 벤치가 부실하군요... 뭐 작년 모습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ㅎㅎ 겨울때 보강을 잘 해주길..
사마라스 쓰면되겟넹 엘라누랑 콜루카는 좀쉬고 수비랑 중원좀영입해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