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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나는 솔로 보시는분 계신가요? 출연자들의 한줄평
이겨달라#4 추천 1 조회 4,206 23.09.08 02:0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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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8 05:24

    첫댓글 안보지만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인원이 출연하는군요

  • 23.09.08 05:27

    순자는 소문이 뭘까요

  • 작성자 23.09.08 06:01

    네이버치면 바로 나와요. 전남편 동생인지 누나인지 쓴글 바로 찾을수 있으실꺼에요.

  • 작성자 23.09.08 06:44

    @이겨달라#4 다시 찾아보니 시누글은 조작이었던거 같고 다른 폭로글들이 있네요

  • 23.09.08 07:55

    @이겨달라#4 다른 폭로글은 뭔가요
    찾아도 안나오는데

  • 23.09.08 06:04

    기본적으로 옥순은 누가봐도 이쁘고 능력좋은데 돌돌싱에 외모 능력도 그저그런 광수를 픽하니 그게 영철 영수는 안믿겼던듯 그래서 영철도 영자도 영숙이도 누가봐도 외모좋은 영수를 옥순이좋아한다고 쉽게 단정지은듯 ㅎ 가장큰문제는 광수가 영숙한테 슈퍼데이트권쓴다고한거랑 남 얘기에 휘들린것 그게 가장 문제라고봐요

  • 23.09.08 07:23

    서너 사람 빼고는 대부분 평범한 모습이라 한 줄 평할 것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디시갤은 전에 빌런 영철 사건 때 반응들 보러 갔다가 영철 옹호하는 글들이 너무 많아 다시는 안 가네요.

  • 23.09.08 07:26

    그저께 여동생이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새언니가 혹시 xxx라는 사람 알아?"
    "모른데"
    "돌싱글즈 봐봐. 재밌어"
    대화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xxx가 누군가 해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오마이갓... 와이프가 아니라, 제가 아는 사람이더군요. ㅋㅋㅋㅋ
    굉장히 얌전한 사람이었는데, TV출연까지 하다니.. 신기한 일이었네요.

    전 방송을 안봐서, 방송에선 어떤 캐릭터로 나오는지, 이겨달라님의 리뷰도 궁금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23.09.08 07:35

    엘에이도 참 좁다고 느낀게 일년밖에 안된 저희도 건너건너 출연자들 알고 출연자 한분이랑은 와이프가 모임에서 같이 밥 먹기도 했습니다 ㅎㅎ

  • 23.09.08 07:46

    @이겨달라#4 ㅎㅎㅎㅎ 재밌네요. 그럼 저희도 건너건너건너 지인이 되는거네요? ㅎㅎㅎㅎ 전 그 출연자 결혼생활 당시부터 알아서, 본의 아니게 불화/이혼의 원인까지 대충 알 정도네요. ㅎㅎㅎ

  • 23.09.08 11:04

    돌싱글즈는 나는 솔로랑 다른 프로아닌가요?ㅎㅎ

  • 23.09.08 13:26

    @줄임말매니아 이겨달라님께서 다음주에 돌싱글즈 리뷰도 올리신다고 하셔서요. ㅎㅎ

  • 23.09.08 14:52

    @UnbeataBull 아하! 안보는 프로그램이지만 리뷰보고 재밌으면 도전해봐야겠네요 ㅋㅋ

  • 23.09.08 07:34

    이중에서 과연 몇명이나 유튜브 라이브때 나올지....

  • 23.09.08 07:45

    상철 시애틀 유교보이 볼매입니다

  • 23.09.08 08:43

    정말 사회실험이라고 느끼는게 링크의 영자 디씨글도 그렇고 결국 다 뇌피셜이에요. 그 분석글이 맞을 수도 있지만, 편집된 영상만 보고 느낀 영자에 캐릭터에 대한 분석에 지나지 않다고 봐요. 디씨 몇몇 댓글들도 뇌피셜로 한사람 매도하는거라 영자랑 별반 다를바 없어보여요. 반면에 나는솔로 제작진은 참 대단하네요. 대본도 없는데 이런 스토리를 연출 할 수 있다니...

  • 23.09.08 09:17

    엄청난 애청자에요
    솔직히 이게 리얼한 우리 모습이라고 봐요
    우리와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카메라로 찍어서 볼 일이 없어서 그렇지

    영자가 가스라이팅을 한다는건 오버인것 같고, 영숙은 남의 말 안듣고 자기 생각만 믿는 마이웨이, 순자는 루머는 거짓이고 그냥 분량나올 부분이 없는 것 같고 영철은 분탕질을 한게 아니라 그냥 광수, 옥순 관계가 신기하니 "아, 진짜? 정말?" 이 정도 반응이었는데(영식도 어제 옥순의 말을 직접 듣기전 상황에서는 영철과 같은 반응) 광수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성격이라 여러명의 말을 듣고 당사자인 옥순의 말을 곡해하여 듣고 토라진거(토라진 이유를 옥순에게 얘기하지도 않고). 영수야말로 옥순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여기저기 얘기한게 문제인데
    외모도 그렇고 평소에 인기가 많으니 자뻑할 수도 있다고 봐요
    현숙은 본인은 일단 투웨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호 건드리지말라고 하는게 아쉽지만 질투가 조금 많은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공통적으로는 말 옮기는거 조심해야해요
    아마 여기는 프로그램 특성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다보니 이 사달이 난것같아요

  • 23.09.08 09:28

    MC 3명 모두가 이렇게 열받아 하는건 처음인거 같습니다.

  • 23.09.08 09:33

    상철 겁나 귀여움ㅋㅋ

  • 23.09.08 09:43

    저는 옥순 정말 별로던데..

  • 23.09.08 10:10

    하루 24시간, 촬영기간인 4박 5일동안 한 공간에 갇혀서 특정 상황속에 놓아진다면.. 나또한 꾸며진 모습, 또 숨기고 싶었던 모습, 여러 감정들 이것저것 다 튀어나올 것 같아요.
    사실 저는...어찌보면 예능에 출연한 일반인들일뿐인데 과하게 여기저기서 비난받고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뿐이예요. 물론 저역시 그들이 이해가 되지않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반성도 합니다. 그렇지만 과몰입은 하지않으려하네요.
    나솔에서 한 출연진을 비난하며, 이것저것 살을 붙여 이상한 사람을 만들었던 그 모습들과 시청자들이 광수에게, 영자에게 영숙에게 향하는 지금의 비난과 비판들이 크게 다르지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악마의 편집일 수 있는데 말이죠.
    너무 분석하지 않고 예능은 예능으로만 즐기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에요 ㅎㅎ

  • 23.09.08 11:00

    하라는 연애는 안하고 다들 뭐하는거여

  • 23.09.08 20:28

    영수는 본인이 잘난맛에 사는사람 같은데, 영자가 맘에 안들면 그냥 솔직히 애기하면 됬는데, 애기/가족/환경 애기 끄내서 그사람의 자존감을 무너트린게 이번기수 또하나의 빌런인 이유고, 영자는 무너진 자존감을 옥순에게 복수하려고 맘먹은게 소름돋는데 진짜 싸이코패스 같았음. 근데 사회생활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경험해봤지만~ 영자. 영숙같은 사람들이 주변모두 자기편이 아니라고 느낄때는, 서로 물어뜯어서 자기만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이세상 그누구보다 처절히 상대를 물어뜯는 경우를 봐서~또 다음회가 궁금하기는 함~~영자.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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