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몽준의 화풀이
정몽준이 지난 외통위에서 장관과의 질의응답시간에
외통부 장관에 엄청 화를 내며 반말을 하였죠.
"핵안보 정상회담을 내년 3월 총선(4월) 직전에 왜 여느냐"로
문제의 발단이 되었는데, 가만히들 잘생각해보십시요.
핵안보 정상회담이 총선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정몽준이 항의하였는데,
그게 총선에 영향을 끼치면 여당에 유리하겠습니까? 야당에 유리하겠습니까?
당연히 여당인 한나라당에 유리합니다.
그러면 왜 정몽준이 그리 화를 냈을까요?
내년 총선에서 박근혜대표가 진두지휘하는 한나라당이 패하여야
박근혜 대표 대세론이 치명상을 입고 박대표에게 패배책임을 몰수가 있고
대선판세를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3월 정상회담으로 혹시나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것 같으니
자신의 전략이 차질을 가져올까 펄펄 화를 낸 것입니다.
2) 금일 정몽준의 서울시장 한나라당 승리 낙관 발언과 박영선 야권통합후보 예상 발언
그가 한나라당 승리낙관 발언을 한것은 혹시나 박근혜 대표가 한나라당 후보 지원에
나서지 않을까 노파심에서 박근혜 대표에게 소위 미끼를 던진 것입니다.
충분히 한나라당이 승리가능하니 박근혜 대표가 나서라 하는 의미.
그리고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대패하여 선거지원한 박근혜대표에게 책임을 묻고
대세론에 상처를 안기려는 전략.
박영선이 통합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 그의 바램과 속마음이 드러난 것이다.
박원순이 당선되면 그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여러 치명상이 도사리고 있고
민주당의 제대로된 지원도 받을 수 없기에 그가 나서면 한나라당의 완승이 예상된다.
정몽준은 본인의 입지를 위해서는 박근혜 대표가 지원하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가 패배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박영선이 훨씬 만만찮은 후보로 생각하고
박영선이 통합후보되어 박근혜 대표가 지원하는
한나라후보를 물리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영선이 본선 경쟁력에서는 박원순보다 더 우월할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첫댓글 몽준이가 추하다
타당에 할짓거리를
한솥밥먹는 사람끼리 왜그래
정 신모차리고 사리판단을 읺은 넘은
몽 둥이가 약인데...
준 것없이 미움받는 오리새끼 엄마기털에 싸여 조잘돼는 오리새끼 같은넘!! 쩌 쩌 쩌 칵~~~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좀 그렇지요. 정몽준은 근혜님 선거판에 끌어들이고 싶어 .연막작전하는것인디.
ㅎㅎ 골목대장들 놀음에 나서지 않지요. 여나 .야나 사실은 서울시장 피하고 싶은겨. 오르지 근혜님 끌어들여 함정에 빠지게 하고 싶은것이지. 산적한 서울시장 자리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부담스러운것이지.
그 때 그 시절 노무현과 소주잔 부라보 하여 좌파에게 정권 넘어가게 하여
우리들 에게 피눈물 흘리게 한 장본인을 입당시킨 한나라당이 우선 문제이고요
정치를 험오하는 사람들이 돈 벌고 지명도가 높으면 너도 나도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 이 사람들 퇴출 시켜야합니다
정씨 이사람 돈하고 권력을 전부 쟁취하고픈 욕심에서 균형감각이 마비된
상태입니다 일종의 정신병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