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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황금비 한국아줌마의 미쿡 파고들기 Re:*내경우,미국살이의 좋은점*
다우니 추천 0 조회 438 10.03.06 00:5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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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6 05:01

    첫댓글 반가운 분을 그것도 오랜만에 타국땅에서 만나셨으니?
    얼마나 반갑고,좋은 시간이였겠습니까?
    정든 내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살아보려고 마음 먹는다는것이
    얼마나 신경쓰이고,갈등의 연속이였겠습니까....
    우리 부부 역시 97년 봄 ,시동생초청으로 얼결에 미국에 들어왔다가
    두애들만 남겨둔채,부모는 미국영주권을 손에 쥐고
    애둘 공부 모두 마칠때까지 한국서 뒷바라지 하겠다는 마음으로
    13년을 부부가 번갈아 가며 드나들었습니다....
    뱅기값으로도 많이 날렸지만
    이젠 한국 생업,터전도 정리하고 들어와 살게 된지 2년이 다되어 가는 싯점
    막상 드나들면서 보던 미국하고
    생활인으로서의 미국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디다.....

  • 작성자 10.03.07 03:09

    들락날락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겠네요 ~
    오나가나 움직이면 돈이라는 말이 꼭 맞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비숫한 전철을 밟아가는 중입니다.
    조만간 입국하여 정착생활을 실천하고 몸으로 감내하는 생활인이 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삶이 무언가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글의 여운이 님에게 뭔가 편편치 못한 것 같네요 ...
    그럴 의도도 아니었는데,
    댓글 감사드리고 생활인으로서 몸으로 체감하고 감내해보겠습니다.

  • 10.03.06 21:51

    이민온것 후회하지 않기에 저도 절대적으로 공감이 가서
    어제 남편과 공원 산책하면서
    남편에게 위에 게시된글을,말로 전했더랬습니다
    글을 내린다기에? 혹시 제가 댓글을 잘못썼나 싶어 다시 읽어보기도 했고요...ㅎㅎㅎ
    편편치 못한것~ 전혀 없으니 그냥 두세요...
    전 댓글이 달렸기에 편한 마음으로,제 경험을 이야기 한것 뿐이랍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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