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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인상 오바마 당선자의 이미지는 시원하고 활달하며 온화한 이미지이다. 그의 눈썹은 짙고 굵어서 힘차다. 크고 시원스런 눈은 깊이감이 있고 신뢰감을 준다. 고른치아와 도톰하고 큰 입은 적극적이고 덕이 있어보이며 능동적 이미지를 형성한다. 전체적인 얼굴의 이목구비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어렸을적 사진에서 성인이 된후까지의 이미지가 별로 변한게 없다. 잘 관리된 건강상태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려서 부터 잘 웃었다는 그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호감가는 남성상이다. 그의 웃는 얼굴은 활짝핀 꽃처럼 구김이 없다. " 오바마의 성장과정과 지금의 오바마는 연구대상"이라고 하는데 외적으로 보이는 불우? 해보이는 환경속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이유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천성적인 부분과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핀 누군가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쩌면 그를 인정하고 자율성을 부여해준 가족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쨋든 멋진 외모의 소유자이다.
오바마의 personal color 오바마 당선자는 선거운동 당시부터 Warm한 컬러를 사용하지 않았다. dark한 쟈켓, 하얀셔츠를 착용한 모습이 대부분이다. 그의 패션전략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확연한 컨트라스트는 명확한 정치신념으로 비춰보이고 단정하고 깨끗해 보였다. 그의 붉고 좀까만 피부, 진하고 검게보이는눈썹과 푸른색을 띠는 입술을 볼때 그의 personal color는 deep winter 일듯 싶다. 당선후 dark tone의 suit, white dress shirt , pale blue tie or purplish 바탕에 yellow stripe tie를 착용하는 것으로 보아 deep winter가 아닐까 한다. 물론 화면상의 분석이기 때문에 어떨지는 모르지만--
대인관계에서 중요한- 좋은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부합되는 color로 패션전략을 세우는것이 바람직하다. personal color로 치장을 하면 피부가 맑아 보이고 눈빛이 살아나며 빛난다. 또한 자신의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러우며 얼굴에서 나타나는 결점 (닥크써클, 여드름 자욱, 기미, 잡티,흉터, 비뚤어진 코선, 불균형의 훼이스라인)을 상당부분 커버해 준다. 오바마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터라 좋은점만 발견되었는지 모른다.
오바마의 활짝웃는 얼굴에 수심이 끼지 않길 바란다. 미국의 태풍은 한국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세상의 모든사람들은 평화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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