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지리산 달궁 ... 1/3 ... 일상
노매드nomad 추천 0 조회 395 09.07.27 21:3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27 21:55

    첫댓글 관록이 물씬 묻어 나오시네요. 근데 유경인 중학생 맞나요? 큰아이 이름은 뭐였지요? 달궁가서 날라가는 타프 펙을 잡던 신공이 갑자기 떠 오르네요. 멋진 곳이네요. 다시 또 봐도.....

  • 작성자 09.07.27 22:04

    후기 쓰느라 잉카님 후기 댓글도 아직 못달았는데 벌써 댓글을...ㅠㅠ../... 유경이가 벌써 중3, 큰애 유나...그러네요...ㅎ..../.....장마라 그런지 달궁 바람이 조용하더군요. 그 신공 이해가 가요...ㅎㅎ

  • 09.07.27 23:31

    도입부 사진에 느낌이 확 옵니다.넓은하늘 만큼이나 길게 뻗은 옥수수며, 잿빛 묻어나는 하늘까지, 아 지리산 가고싶네여...

  • 작성자 09.07.27 23:40

    흐~ 저는 지리산 자락 밑에서만 놀았는데, 정상을 거닐던 분들은 다른 차원의 그리움이 있겠네요...ㅎ

  • 09.07.27 23:36

    지우도 유나처럼 23살 되도 아빠와 캠핑함께 할 수 있도록 노매드님 열심히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앗~~ 근데 어떤 사진은 타프를 마치 두개를 친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네요. //캠프타운이 색깔이 이쁘게 나왔네요. 그 흔한 회색+녹색이 아니네요..그나저나 라퓨마에서도 텐트가 나오네요.. 갠적으로 청소부 색깔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함 알아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7.27 23:44

    타프 2개 맞아요...ㅠㅠ...아시다시피 일본에서 직접 일반 구매대행을 한 넘인데, 그 자체가 독립적으로도 칠 수 있어요. 문제는 중저가 제품이라 지붕 방수가 못 미더워서 렉타를 씌운건데.......메인 폴만 2개 하고, 나머지는 렉타 사이드 폴에 걸면 돼요...당시에 스노픽 모기장이 런칭됐으면 그걸 샀을 건데.....ㅠㅠ.....사연들이 더 있는 모기장이라는...ㅋ

  • 작성자 09.07.27 23:47

    캠프타운 피닉스...치기 쉽고, 모양도 괜찮은데...천이 너무 얇아서 주름이 잘 져요.....저는 모기장 메쉬하고 색깔이 맞길래 그냥...^^.......라퓨마요? 자탄님 텐트 사는건 저도 관심 많아요...미리 알려주삼...^^.

  • 작성자 09.07.28 00:27

    지우 노는 거 보면, 우리 큰 애 어렸을 때랑 비슷...고 나이에 캠핑 시작했구요...^^. 캠핑장에서 만나면 강탈해 갈수도...ㅋ

  • 09.07.28 08:55

    재민이도 세트로 강탈해가셔야 합니다. 그런데 아마 바로 돌려주실 꺼에요.. 아이들이 좀 시끄럽습니다. 한시도 입을 가만두질 않네요.. //라퓨마는 울 동네에 할인창고 있는데 혹시 할인판매하나 해서요....

  • 작성자 09.07.28 19:21

    아고~ 강탈 힘든거구만...여우님한테 둘 매달기 신공부터 배워야겠네요...ㅋ

  • 09.07.28 00:27

    작년 정모때 유경이 맥주 주시는것 보고 울 지수도 한캔씩 주곤하는데..요놈이 제 성격을 아는지라 우리들 앞에서는 잘 안마셔요...아니 우리랑 마시면 재미가 없을까요? ㅎㅎㅎ...어째 언니사진은 하나도 없네요..아니..제가 못본건가요? 다시 봐야겠네요...

  • 작성자 09.07.28 00:34

    꼭 교육적인 목적에서 그러는 건 아니고, 제가 분위기 좋아하니까 먹이는데... 옛말대로 집에서 술 배우면 나가서 사고 안치겠죠 머....가끔 성격 푸세요...ㅋ....중학생들도 대놓고 술마시는 세상이라..ㅠㅠ......./...에구~ 언니가 몸 상태가 늘 그래서 몸이 많이 불고 해서리, 사진 안 찍으려 하고...예의상 제가 여기 안올립니다....다음 편에 뒷태, 롱샷 나옵니다...ㅎㅎ

  • 09.07.28 14:32

    아...그렇군요...ㅎㅎ...저도 몸이 많이 불고 해서...사진에 안찍히려 하는데...ㅋㅋㅋ

  • 09.07.28 00:36

    멋진 아가씨들과 캠핑하시니 즐거우시겠어요.....후기 보고 아내에게 닭도리탕 우리도 해먹자고 했더니 매워서 아이들 못줘서 안된다네요 우리 아이들도 빨랑 컸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9.07.28 01:00

    흐흐 좋긴 한데 얼마 안 남았네요. 사위, 손자랑 할 수 있으려나? ㅎㅎ......식구 모두 인물들이 훤해서 지금도 그렇고 나중에도 멋진 가족캠핑 하실 겁니다.../...매운 거는 조절할 수도 있는데 아무래고 그렇죠? 더치에다 안동찜닭이나 닭 한마리/칼국수...이런 것도, 압력솥에 한 것처럼 속 깊이 익으니 훨씬 맛 있어요.^^.

  • 09.07.28 06:16

    가족들간에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후기네요.. 저도 아이들이 커서도 노매드님처럼 같이 캠핑 다니면서 얘기 나누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 09.07.28 09:55

    충분히 그러실 겁니다. 부모 따라가는 거니까요...^^.

  • 09.07.28 07:53

    오랫만의 가족전체 캠핑, 즐겁게 보내신게 사진속에서 듬뿍 묻어나오네요,, 유나 얼굴은 사진으로 첨 보는거 같네요, 다음회에는 노매드님과 안지기님 사진 나오는 거죠?? ^^

  • 작성자 09.07.28 10:13

    좋게 봐줘서 고맙습니다...카페에 가입하고 한번도 큰애하고 함께 한 적 없으니 당연히...^^.

  • 09.07.28 07:57

    남자아이둘의 아빠와 여자아이둘있는 아빠의 모습은 참 틀리던데.....역시나네요^*^ ..평소에 아이들과 얼마나 친구처럼 사이좋게 지내시는지 한눈에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웃음이 떠나질 않쿠.... 보기 좋으세요~~~

  • 작성자 09.07.28 10:00

    여자애들 있으면 아기자기한 맛은 있는데 불안할 때가 많죠...저는 연연생인 3남 중 장남으로 자랐는데, 영 다른 분위기입니다.ㅋ.....남자 아이들이 있으면 든든하니까 일장일단이 있나 봅니다.^^.

  • 09.07.28 08:25

    평소 딸들에게 자상한 아빠고, 화목한 가정인것 같습니다. 그러니 말 같은 딸래미도 캠핑을 따라 나서죠...ㅋㅋㅋ

  • 작성자 09.07.28 10:02

    어려서부터 끌려다닌 터라, 본능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불쌍한 아이들 아닌가 싶네요...ㅎㅎ

  • 09.07.28 09:01

    저도 1인용 사진에 나오는 모기장 텐트 샀습니다. 언제 야침+모기장텐트 가지고 땡땡이 캠 한번 합시다. ㅋㅋ

  • 09.07.28 09:11

    내꺼하거 언제 바꿔치기 해야겠군......

  • 09.07.28 09:14

    그러다 자꾸 멋겨집니다. 공자님 말씀에 익은 음식 탐하지 말라는 말씀도 있었는데....ㅎㅎㅎ

  • 작성자 09.07.28 10:03

    땡땡이나 쏠로용으로도 겸사겸사 쓰려고 샀으니...콜 합니다.^^.

  • 09.07.28 09:12

    큰딸은 형수님, 작은딸은 형님 닮았습니다... 공평하게시리.... 오랜만에 가족캠핑 즐거우셨겠네요... 서율이 언제커서 이리 함께 다리려는지... 안습~

  • 작성자 09.07.28 10:06

    애엄마가 사진 공개를 꺼려서 안했더니만 혼선이...ㅋ....엄마는 부분적으로 조금씩 닮았고, 둘 다 저 닮았네요...ㅠㅠ.......지 엄마 큰 눈만이라도 닮았으면...하는게 애들 소원이에요...ㅎㅎ

  • 09.07.28 09:27

    정말 오랜만에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고 오셨네요... 물놀이하고나서 먹는 부침개 맛은 정말 꿀맛이겠는걸요~~ㅎㅎ // 나중에 저희 아이들23살 될때까지 함께 캠핑 다닐수 있는 노하우 전수해주세요...^^

  • 작성자 09.07.28 10:07

    비오는 날, 찬 물속에서 놀고 나오니 정말 꿀맛이더군요...모아이님은 전수 안해드려도 그렇게 될거 같던데, 그래도 필요하시면 해드릴께요...^^. 나중에 더 멋진 모습으로 하실 듯...

  • 09.07.28 09:32

    1년반만에 가족캠핑이면 감회가 컷겠네요.. 단지 가족끼리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한달전쯤에 달궁 다녀왔을때는 그래도 한산했는데 이제는 주말에 가는거는 포기해야겠지요..

  • 작성자 09.07.28 10:11

    이렇게 텀이 긴 적 없었는데 큰 애가 작년에 교환학생 다녀오는 바람에 그랬네요...ㅠㅠ...그래서 더 감회가 컸죠.../...이번 주말만 피하면, 그런대로 괜찮을 거 같은데....지리산에 두군데나 더 오캠장이 생겼더군요. 거기도 가면 좋을 듯하네요...^^.

  • 09.07.28 11:24

    자매 웃음소리가 양재동까지 들립니다....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07.28 14:07

    ㅎㅎ...감사합니다. 실제로 둘째는 조용한데, 큰애는 하도 깔깔거려서 주위가 의식될 때도 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28 16:43

    급한 답부터...휴가가 얼마 안 남았죠? 자료실에 정리할 건데 일이 있어서 좀 늦어질 거 같네요./..뱀사골 야영장과 달궁자동차야영장 사이에 '덕동자동차야영장'이 최근에 생겼는데 같은 국립공원의 틀 안에서 운영됩니다...산청 내원사계곡에 있는 내원야영장도 개장을 했다고 하더군요. 덕동 사진을 좀 찍어오긴 했는데....우선....네이버에서 '덕동야영장'과 '내원야영장'으로 검색하면 자료들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 작성자 09.07.28 19:19

    큰애때문에 걱정입니다. 돈 더 내고 들어가고 싶어도 청소년 요금 받고...극장 가면 민증 내노라 하고, 술/담배 심부름 시켰다가 민증 안가져가는 바람에 되돌아 온적도 있으니...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되네요...ㅎㅎ......../.....교육이래야 특별히 한 건 없으니 천성인가 봅니다...한편으론 모자란 애들 같기도 하고...전투능력이 있어야 살아남을텐데...ㅋ.....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7.28 20:57

    울 채원이에게도 저런 언니가 저런 동생이 있었어야 하는데....다정한 자매 모습에 울 채원이 불쌍해보여요 ㅡㅡ;; 거리라도 가까우면 유경 유나, 울 채원이 언니 하라고 손 묶어 주고 싶네요 ㅎ 함 내려가면 꼬옥 만나게 해주세요~~^^ 지리산! 쫌만 기둘려라~~

  • 작성자 09.07.29 09:18

    그러잖아도 아이가 더 있었으면 했는데 잘 됐네요...ㅎㅎㅎ.........큰 애가 동생들 데리고 노는데는 선수였으니 채원이도 만나면 친한 자매 될 겁니다. 캠핑장에서 같이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 09.07.28 22:31

    잘봤습니다..캠타 텐트 이쁜데요..제품명이?

  • 작성자 09.07.29 09:21

    피닉스인데요. 어쩐 일인지 요즘 라인업에서 빠져 있네요....두랄루민 폴이라 좋긴 한데, 가격이 싸서 그런지 만듦새가 약간 허술한 구석이 있어요. 바람만 많이 불지 않으면 여름용으로 쓰긴 괜찮구요...^^.

  • 09.07.28 23:10

    아..노메드님..후기 오랬만이에요..큰놈..몸은 좀 낳았는지..둘째는 중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루..ㅎㅎ 일년반만의 가족캠핑이라니..정말..감개무량하셨겠어요.. 사진한장한장..글한줄한줄..그애정이 느껴집니다요.. 시집가지 전까지 열심히 ..ㅎㅎ

  • 작성자 09.07.29 09:24

    정말 오랫만에 썼네요...아이콘님 매번 멋진 후기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거 새삼 느끼고 왔음...ㅎㅎ.......그동안 큰애가 없이 다니니 캠핑하는 맛이 많이 줄었었죠. 이번 여름 지나면 그넘 더 바빠질테니 또 적막강산이겠네요...ㅠㅠ.......적응해야죠 머. 땡땡이 캠핑도 재미 있으니까...ㅋ

  • 09.07.29 00:25

    정말 말 그대로 오붓? 오봇? 이 팍팍 뭍어나는 가족캠핑입니다. 근데 어떻게 애들이 한번도 안싸울수가 있죠? 꼭 알려주세요....

  • 작성자 09.07.29 09:33

    저한테는 아직 가족캠핑이 좋으네요...^^.......안 싸우는 방법이요? 흐~ 맨입으로 안되는디....ㅋ..../....정말 불가사의 중 하나예요. 아무래도 둘이 궁합?이 잘 맞나봐요. 큰애가 잘 웃고 떠드는 편이고, 작은애가 조용조용 하지만 눈치도 빠르고 하니까 서로 잘 맞나봐요....나머지는 캠핑장에서 소세지 먹고 ....ㅎㅎ....

  • 09.07.29 11:22

    맑고 착해 보이는 따님들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달궁 캠핑장 처럼 모든 일에 무성한 푸르름을 거두시길...,요

  • 작성자 09.07.29 11:45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하시는 일도 운동도 잘 되시길 바라고, 기회되면 캠핑장에서 커피 한 잔 꼭 해야죠...ㅎ

  • 09.08.05 00:21

    아마도 노매드님께서 지극한 사랑으로 감싸니 자매가 여려보이는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둘이서 잘헤쳐 나갈겁니다 ^^ 딸이 없는 제게 또다른 세상을 보여주시네요 ㅎㅎ

  • 작성자 09.08.05 11:15

    실제로 그리 좋은 아빠가 못되는데, 후기라 많이 포장된 듯....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둘이라도 후우린님의 훌륭한 아들 하나만 못할 텐데, 또 다른 상황이니 다르게 보이나 봅니다....저도 후우린님 댁의 듬직함을 느껴보고 싶을 때가 있어요...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