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추석이면 화산면 석호 안호 평호 삼마리 등 삼호지역 주민들과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제19회 삼호지역 중추절 기념체육대회가 지난달 25일 화산남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삼호지역 선후배 모임인 선우회가 주관했다. 참석한 500여명의 주민들과 향우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축구와 민속놀이 윷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축구경기에서는 평발리가 우승을, 사포리가 준우승을, 윷놀이에서는 좌일리 선수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철 화산면장은 축사에서 "이번 한마당 축제가 화산면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행사준비에 애써준 윤체홍 대회장과 삼호지역 이장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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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면
화산 삼호지역 체육대회[해남신문]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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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10 22:0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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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는 연정리가고향이지만....같은 화산이 고향이라 정겨우네요 ....삼호지역에 큰 발전을기원합니다.....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