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윤기회장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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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복지재단95년
인사말 윤기
방금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여사님께서 윤치호 윤학자기념관에 들리셔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사랑과 헌신의 공생원 한일 양국의 우정의 상징 」
감사합니다.
밤이면 파도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던 어촌, 갯마을 가난한 사람들이 살던 이곳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이 오셔서 양지 바르고 따뜻한 마을로 변화시켜 주신 것 같습니다. 백년 만의 경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공생원은 우리 한국의 근대사와 같이 해 왔습니다.일제시대에 고통받고 해방의 기쁨도 있었고, 6.25 때 희생도 있었고 5.16군사혁명 잘 살아보세 노래와 같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인제들을 길러내는 일들도 해왔습니다.
이 자리에는 한국의 사회복지계 협의회 김성이 회장을 비롯해서 공생원에서 자란 4천 명의 고아들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박성철 신원그룹의 회장도 참석 했습니다.세상에 나가서 성공하면 고아원 출신이라는 말을 숨기려고 하는데 박성철 회장은 어디 가서든지 공생원 출신이라는 걸 말하고 윤학자 어머니에게 사랑받은 걸 자랑으로 생각 하는 제가 존경하는 형제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공생원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파평윤씨인 윤치호 전도사 일본인 어머니 윤학자의 사랑과 희생과 헌신이 있었지만 제가 이 자리에서 대통령님 모시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본 여자였던 윤학자에게 이 땅에서 살게 해주고 어려움이 있을 때 도와주고 마지막에 돌아가실 때는 시민장까지 할 수 있게끔 해준 목포 시민의 정신이 오늘날
공생원을 만들었고 윤학자를 만들었고 지금 이 자리에 대통령님을 모시게 된 영광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목포시장님
전남지사님 지역의 유지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저는 지난 3월에 대통령님께서 동경에 오셨을 때 분해 넘치는 자리에 앉아서 공생원 이야기 재일동포들의 얘기를 드렸습니다김건희 여사님께서 진지하게 들으시는 걸 보고 정말로 감동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나라를 잘 살게 할까 한국과 일본을 좋게 할까 하는 생각 하나로 뭉쳐 있는 모습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본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재일동포들이 일본에서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윤 대통령께서는 만들어 주셨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지난 개천절에 고베 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갔더니 지사님들시장님들 국회의원들 일본시민이많았습니다
고베 총영사님께 오늘 모임이 참 좋습니다 고 하니 아닙니다. 대통령님 덕분에 일본의 지사, 지방자치, 국회의원들이 한국을 인정하고 한국과 교류하기를 희망을 하는 세상으로 변했습니다.얘기를 듣고 감동을 받고 감사했습니다.
공생원의 꿈은 단 한 가지입니다. 윤치호 설립자가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들에게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음악 선생이었던 어머니에게 봉사를 부탁 했습니다.
이제 한국과 일본을 넘어서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윤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이
유엔에서 며칠간에 40여개국 나라 대표들을 만나 활동하시는 걸 보며 세계의 대통령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엔 세계의 고아의 날을 제정해
세계의 외로운 고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되 주시길 바랍니다.
약한자와 같이 삽시다는 공생을95년 전에 실천한 아버님 윤치호를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10.13
사회복지 법인 공생복지재단
회장
사회사업가 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