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10일
개척산행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타는 곳
주차장 출발 아직은 어느 방향 갈것인지
결정 못함
우측 기념관 을 통과 뒷산으로 진입
무작정 길은 없음 조금 오르니 임도가 있어
그냥 따라 갑니다
길따라 조금갔는데 건물이 보이길래
개인 주택인가 했다 가까이 다가서니
짚라인 마지막 하차 장소 이다
건물 통과 무작정 산으속으로 갑니다
날씨가 따사로웠는지 춘란이 꽃을
피었슴다 ㆍ난 좋아 합니다ㆍㅎ
등로없는 개척 산행이다 라고 하고
능선따라 정상을 향합니다
나무가 우거져 헤집고 나가기가 어렵네요
여기가 첫번째 만나는 조망바위 주의를
돌아봐도 길은 없고 숲은 거칠어 지고
걱정이 되는 순간 입니다
멋진 파노라마 해방꾼 미세먼지 샘통이네요
힘들어도 바위를 만나면 숨통이 터이는
순간이지요 한바탕 웃고갑니다ㆍㅎ
두번째 조망터 여기가 440봉 인가
뭔가가 있어야지요 산능선만 보고
오릅니다
여기서 정상을 쳐다보니 숲이 너무 거칠어
우측 골짜기 돌 너들이 쫙펼쳐집니다
그곳을 타고 오르다 우측 능선으로 가면
조금은 여유가 보이는것 갔슴다
세번째 조망바위 여기는 650봉이라고
합시다 정확한 지점은 모른께 ㆍㅎ
식사겸 요기하고 갑니다
숲이 거칠어 진행방향 잡기 어렵네요
우째끼나 앞으로 가야 하니 가야죠 ㆍㅋ
거친 숲을 헤짓고 우측 골짜기 나오니
돌 너들을 만나 타고 오르니 한결쉬워
마음같아서는 정상까지 쭉이어졌으면 합니다
놀 너들 만나 숨통이 터이고 조망도 좋고
걷기도 좋고 너무 좋습니다
너들 길을 벗어나 힘겨운 산행을
합니다 오늘의 운명이니 참아야 지요
또 조망바위 쉼터하고 뒤돌아보니 정상
안테나 가 보여 다왔다는 성취감이 생깁니다
정상 턱밑까지 왔네요 사람들 보기가
조금은 낮설어 눈치껏 넘어 갑니다
세상 다 얻었다 싶어요 풍경 멋집니다ㆍㅎ
공원 길따라 정상 한바퀴 돌아 하산
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정상 등산로 따라
하산 합니다 ㆍ
정상에서 편안하게 실수있는 장소이고
하산 합니다
케이블카타는 곳 시설물 일부 보입니다
케이블카 와 짚라인 타는곳
마애불상이 있는 곳
석굴암이라 하는데 보기가 초라합니다
쭉 벋어내린 능선 저길 헤짓고 왔죠
다리 이리저리 할키고 피나고 힘들었슴다
봉수대 꼭대기 있야하는데 골짜기있네요
특이 하지만 앞바다를 살피는 곳이다
하겠슴다
개울도 건너고 물이 많으면 어떻해 할지
나도 모름 ㆍㅋㅋ
개념도 빨간색 라인따라 산행한 표기
8km 산행을 마치고 식사 까지
끝냈습니다 ㆍ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