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참뉴스】김해경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로 이뤄진 봉사단 ASEZ STAR는 강원도 태백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하 15도를 넘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5일, 학생 봉사단 ASEZ STAR 회원들은 황지동 두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지원해 홀몸 어르신들의 추위를 녹였다.
태백은 물론 춘천, 홍천, 원주, 강릉, 속초, 주문진, 동해, 삼척 등지의 학생 봉사자 120여 명은 연두색 조끼를 맞춰 입고 태백시청 대회의실에 모였다. 중고생들로 이뤄진 봉사자들은 11시부터 오후 1까지 줄지어 서서 연탄을 날랐다. 학생 봉사자들의 부지런한 손길로 연탄 1000장이 순식간에 창고에 쌓였다.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강원 각지에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손길이 더해진 연탄이 많은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인숙 태백시 행정국장도 “직접 해보니 연탄 봉사가 생각보다 힘들다”라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첫댓글 이웃사랑에도 하나님의 교회가 앞장섭니다.
하나님께 받은사랑은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일이야말로 이웃을 사랑하라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이것 같아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연탄봉사에 힘쓴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스타 학생들 멋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멋집니다.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봉사에 임한 하나님의 교회 학생 봉사단 아세즈 스타 너무 멋있습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늘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선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영하 15도의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탄배달 봉사를 진행한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네요.
뜻깊은 봉사를 한 학생봉사단 대단해요!!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성장해가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