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외국에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언론으로는 알수 없는 무엇인가 벌어지고 있겠지요.
가슴과 머리에 삼베리본을 답시다…
상중인 사람에게 폭력을???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까요?
하긴 지금 우리나라에 우리나라사람만 사는게 아니라 벌어질수도 있겠군요.
딴나라 사람들도 있으니요.
저는 외국이라 삼베를 구할수 없습니다. 흰천으로 리본을 만들어 머리에 달려고 하는데
시간핑계를 대며 아직 실천하지는 못했습니다.(여기서 워낙 한국인으로 이미 유난떨어서
더는 안하려고 했는데, 이것은 한국인으로서의 기본이겠죠…국상중인 한국인으로서..
저녁에 꼭 만들겠습니다.)
첫댓글 한국에는 깡패나, 양아치들이 참 많습니다. 여의도나 광화문 같은 곳에는, 떼를 지어 서식합니다. 이번 국상도, 다, 그들 때문에, 벌어진 불행이고요.
오늘알았습니다..국장과 국민장이 있다는거....참...어이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저는 미국 사는 사람입니다..한국을 잠시 다녀 봤습니다...삼베 리본 달지 마세요..죽었다고 허물이 다 없어지는 이상한 나라입디다. 애들 과외비 번다고 몸파는 엄마가 200만인 나라입니다. 제가 공장 할때 밤 12시 넘어 구인광고 부치다가 볼일 못본 나라가 직공 2명 만 되면 노조 만들어 회사가 적자를 봐도 데모를 하는나라로 변했습디다. 누가 사업하고 싶겟습니까? 그걸 교묘하게 무슨 음모같이 다 만들었던 사람입디다. 조문후에 돌아 본 모국 조문 갔던 것을 후회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남한 없어질것 같앗습니다. 리본 달지 마세요..국장은 무슨 얼어 죽을 국장입니까? 미국같았으면 조사는 100배 더 철저했을 것입니다.
그럼 한국이 없어지지 않도록 무엇을 해야할까요? 리본은 가신님의 대한 예의로 그리고 경찰의 시위탄압에 대한 평화의 무기로 다시라고 권한겁니다...도통 밖에 있으니 인터넷도잘 안되는곳에 있으니 오류(국민장)가 있었지만요.
남한만 북한의 흡수 통일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미국 전쟁 대기선에 근무 할때 같이 근무한 동료중에 구 공산권의 평양 주재 무관으로 있다가 미국 시민이 된 사람과 같이 오래동안 같은 당직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느닷없이 한국의 정통성이 어디에 있냐? 합디다. 남한 아니냐 했더니...아니립디다. 북한에서 다 들었다고...남한은 일제에 협력한 집단이고..언젠가 통치를 하면서 벌을 주어야 할 대상이라고...남한을 와해해서 흡수 통일해야 한다는 이야기...거기에 동조한 게 친북 정권이었지요, 아마 좋은 의도로 친북을 했는 지는 모르겠으나 현 북한 정권에 이용당했을 거로 봅니다. 사형을 없애고 십년 넘어 간첩
하나도 체포 안 한 것이 이상 안합니까 ? 남한을 와해 시키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햇다는 느낌을 안 받을 수 없습디다. 정부, 대통령의 권위를 민주화라는 미명 아래 다 없애고, 공권력을 다 와해 시키고, 실업자 양산을 돕는 모든 정책을 의도적으로 한 것 같더만요...세상에 경찰에게 흉기를 들고 대 들어도 무사한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 있습디까 ? 국경을 지키다가 전사한 해군의 장례식에 코빼기도 안 비추고.이북에 한 마디도 못하고...같은 날 일본가서 월드컵 구경했다던가요 ? 남한이 독립국으로 존속한 원인이 미군의 주둔인데, 반미 감정을 선동하고, 우매한 백성은 촛불로 불을 붙였지요...그래서 미군은 다른곳으로 기지를 옮기
는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고요... 미국도 더 이상 한국에 꼭 주둔해야 한다고 생각 안하게 되었습니다. 전투에는 십분이 승패를 좌우할 때가 많습니다....미군의 억제력이 많이 없어지면 북한은 남한 공격의 유혹을 더 많이 받을 겁니다...고정 간첩 10만에 (자생) 빨갱이가 300만이라는 이야기가 맞을 겁니다. 수백만의 실업자는 불만이 많지요.. 이런 세상이나 저런 세상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할 겁니다. 참으로 이북에게 이 같이 더 좋은 동조세력이 없겠지요...한국이 없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친북세력의 발호를 더 이상 놔두어서는 안된다는 결론 입니다. 다 제거를 해야 남한이 살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을 만들어서 사람
답게 살게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생각이 바뀌리라 봅니다. 직업을 만들어 낼려고 별 짓을 다하는 현정권이 왜 타도 대상이되어야 하는지..누가 그 걸 왜 싫어 하는지.알아야 합니다. 남한이 약해지기를 바라는 세력이 무언지도 알아야하고요.... 지금 한국 경제는 미국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저도 군부 독재에 항거하다 두들겨 맞기도 했습니다만, 그 때는 미국이 지켜주어 나라가 없어 지지는 않을 거라는 보장이 있었지요... 지금 한국의 자유는 도를 넘어 미국보다 더 합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제 생각대로 하는 건 방종이고요...대선 직전에 이북에 김일성이 비석 갖고 가던 대통령이 누구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