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는 관리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화분들이 여러개가 있단다.
그중에서도 장사에 도움이 되라고 개업때 선물로 배달된 화분들의 예기를 하려고 한다.
이 화분들은 나와 사무실을 지키는 지킴이가 되는 화분들이란다.
신품종 금전수ㆍ옛날 금전수 ㆍ만냥금ㆍ행운목등 다양한게 있단다.
금전수
행운목
신품종금전수
만냥금이랍니다
행운목
그리고 아무런 뜻없이 예쁜꽃만 피우는 화분도 있는데, 다육이 조그마한 화분들이 여기저기 뒹굴어 다니는걸 모두모아 대형 화분에 심어놓았더니 어여쁜 꽃을 다발로 피우면서 어느 화분에 뒤지지 않는 멋진 화분이 되었단다.
행운목은 고객분이 꺾꽂이 해서 여러게 있다고 뽑아준걸 제가 세개의 화분에 나누어 심었는데 가끔 물만 주어도 잘 자란단다.
행운목
가꾸기 힘든건 신품종 금전수인데 물을 안주면 자라지 않고 물을주면 뿌리가 물러버리고 입맛 맞추기가 참 힘이든단다.
그래도 옛날 금전수는 물을 거의 안주면 죽지는 않는데 죽을까봐 물을 자주주면 뿌리부터 물러서 썩어버린다.
만냥금은 분제와 같아서 물을 찔끔찔큼 주어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고 빨간 열매도 맺는단다.
화분들 중에는 다육이 화분이 있는데 방치되어 있는것들을 모아서 만든 모듬화분으로 아무렇게나 관리하고 물도 퍽퍽주고 그늘에두나 햇볓에두나 불평없이 잘 자라고 예쁜꽃도 잘 피운다.
계속해서 몇개월 꽃이 활짝피고 예쁘답니다
공기정화나 전자파 방지 식물인 고무나무나 산세베리아 등은 관리가 쉽지만 란 종류는 화분이 몇개가 있지만 관리가 너무 어려워 키우는게 쉽지가 않단다.
사무실 화분들은 영양제나 비료를 많이주면 키가 훌적 커버려 사무실에 둘수가 없단다.
그래도 이놈들이 중장년인 나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는 어여쁜 녀석들이란다.
최근구입금전수
뷴제처럼 키우는 오래된 키가작은 고무나무
꽃병 물속에 꺾꽂이해서 뿌리가 자란후 옮겨심은 고무나무
고무나무와 레인보우 유카 조화나무?
전자파 방지에 도움되는 산스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