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이란 친구랑 너무 자주 붙어다녀서...하루정도 쉴려고 했었는디.....--;
이마트에서 시장을 보고 갑작스럽게... 마나님이 곱창이 또 먹고잡다고... 바로
문현동 곱창거리로 갔습니다.. ( 둘째 가진것도 아닌디--:)
지난번에 문현할매곱창을 가서 오늘은 칠성식당으로 갔습니다.
식당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이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사가 잘 되는집이라 2호점까지 있던데요... 전 하영이가 있어서 2호점의 2층 방으로 입장
그런데 서빙보는 아주머니 진짜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억지 강요가 심함) 모든 아주머니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랑 집사람 둘인데 4인-5인분을 권하시니...쩝.....( 사람입맛이다른데)
곱창은 좀 질긴 면이 있지만..질긴거 좋아하시는분은 60%만족 할수도 있을겁니다...
전 질긴것 별루 않좋아해서리 제 입맛에 맞지는 않더군요...
칠성식당이 1호점 2호점이 있기에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한번먹고 평가하는것은
무리이지만 부담가지면서 먹는기분은 그리 좋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1층입구에 곱창을 손질하시는분은 정말 괞찮았습니다... 곱창가격은 1인분에 5000원이며
메뉴는 한가지 양은 그 지역에서 가장 작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님은 엄청 많더라구요^^
위치는 지난번 문현할매곱창에서 소개한 그 바로 앞집입니다..
즐거운 오후 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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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소 맛집후기◎
그럭저럭
[남구 문현동] 칠성식당을 다녀와서
똥배나온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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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12 13:4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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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기 저도 갔었는데 서빙하는 아주머니 좀 불친절하더군요...곱창도 좀 질겼던것 같고....암튼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곳....ㅡㅡ;
칠성식당보단 그 옆에 연일식당이 이모들도 친절하고 양도 많이 준답니다....담에 거기로 한번 가보시길....^^*
전 첨 입맛들인곳이 칠성이라 친구들과 찾을땐 칠성에가는데요.. 양이 작기때문에 남성분은 2인분 드시는걸로 아나봅니다.ㅋ 그래도 우린 꼭 1인분씩 시킵니다. 그래도 남거든요 ^^* 맛은 이집저집 비슷한것 같습니다.
연일곱창은 여자 3명 이렇게 가서 곱창 2인분 시키고 소주 마시고 해도 양이 딱 맞는데... 사람 수보다 많이 권한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쵸....억지권유는 좀...ㅡㅡ^..
거기는 맛없는데여 그골목끝부분에 있는집이 더맛있써요 칠성식당 위생상태도 제로고 서비스 지랄이죠 진짜 짜증나는집입니다 ... 부전수산 짱
파숑숑님 전 맛있다고 한거 아닌데--: 혹시 님이 말씀하신곳이 양산곱창집 아닙니까? 거기도 50-60년된 전통있는 집이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