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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1 등 한다고 밖에 나가서 1 등 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이거든?
나가보이 꼬지도 하고 중간도 치고 그렇게되는 것이제
살아내는 판데기가 커지고 확대 될 수록 집구석에 일등하는 자도
바깥에 서면 점점 작아지기도 하는 것이제.
이게 사회를 배우는 기본 단계라 할 수 있지.
1 등 몬 한다고 밖에 나가지 않고 집구석에 처박혀 꼬라지만 낼 수 있겠나?
나가서 놀다가 지 터지고 다치고 얻어맞아도 나가야 하는 거 아니겠어?
그러다 보면 사회눈치도 보고 나름대로 사회강물에 헤엄치는 방법도 알게되고
노는 물속을 자세하게 보니 메기도 송사리도 굵다란 잉어도 있고 말이다.
지만 있는게 아이거든?
텅거리 너불메기 쏘가지 등등 온갖 가지 가지 벨 종류들이 다 섞여 돌아댕기며 논다는 사실이야.
거기서 적응하면서리 키재기 하고 비교도 하면서도 자기 존재양상을 일깨우며 진로가닥을 잡는 것이
살아내는 수순이 되요.
나중에는 끝내 메기가 1 등이고 송사리라고 해서 꼬지는 아닌 것임을 재 발견할때
성숙함이 찾아오고 점잖은것들 , 용맹한용기들. 갖가지 제스쳐도 가능한 교두보를
형성하면서리 성장하게 되는것이고
참다운 일등이란 집안을 영위하며 사회일각과 서로 생각을 맞출 줄 알고 연결줄하나 잡고 가는 것이
인생여정이라 하는 조금 통이커진 바운다리를 잡는 거 아이겠어?
그렇게 되면 전부가 일등인 셈이다.
부처님은 모든 사람들이나 나무나 숲이나 잉어나 전부 왕 이라고 하셨지.
전부가 일등이라 하여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라 외치신 것이제.
그게 맞다 ,
우리가 전부 일등이고 전부가 잘나야 한다. 그래야 이 사회나 가정이나 국가는 튼튼해지고 공존의 룰로서
공존의 명분게임을 걸게 되고 자위력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겠나?
주체사상이라는 이북의 현주소는 스스로 자기 속알만 멍때리는 구석기 발상밖에
안되는 것이야.
그런데 전부가 다 일등이라는 사실을 알수있는 계기를 조성할 수 있는 환경은
바로 무엇인가? 항상 접촉하고 상대적으로 마주하고 엥기면서 나타나는 경험이야.
고기도 먹어본 넘이 고기맛을 안다고,노바닥 책만피고 이론적으로 무엇을
판단한다는 것은 한심한 일이지. 그래서 노바닥 공자왈 맹자왈 한다고 시브렁 되는
문화가 세상 판도를 바꾼거 아이겠어?
실제로 나가서 얻어터지도 보고 맞기도 때리기도 짜브래지기도 하는 사건도 맞이하면서리
그래봐야 한다는 사실이제..그럴수록 커지는 마음이
주어져서 그래요. 터지고 맞으면 단단해지거든. 이골이 나는것이야
구둣살이 배겨 시시한 가시에 찔려도 무덤덤해진다는 것이지.
그러므로세상사에 제일 무서운것은 "안주" (安住)! 다,
그져 편안한 것에 머무는 주의! 살이 연해 터져존재하는 하우스 정치를 말한다.
그러므로가장 위험한 것은 숨는것에 있고 폐쇄성에 있다는 것이야.
일단 꼬지 해도 밖에 나가야하지.
이승만이가 미국 유학가서 문화 건더기라도 가지고 이남에 오지 않았으면
이나라 무신 꼴이 되었을 것이며
박정희 한번 봐라
아들 딸 독일광산에 보내고 서양넘 궁뎅이 주사찔러주는 서비스 간호원으로
보내지 않나.
젊은 우리 아이들 베트남 전쟁터에 보내지 않나.
집에 양귀비 같은 마누라 놔두게 하고 중동가서 그 사막에 퍼질러 놓고
땀 쭉쭉 빼면서 돈벌어 한국 살린거 아이겠어.?
박정희는 이런것을 저지를 줄 알았다는 용단정치에서 나라의 급물살난
희한한 슬픈 정치 슬럼프를 벗어나게 한 것이지.
그렇지 않나.
그들이 1 등정신이 없어서 독일 중동 베트남 그곳에 갔을가?
아니다. 다 귀중한 내 자식들이고 대한민국의 소중한 보물들이다.
그렇다면 박정희는 무엇이라도 건져오라는 것이다.
너거 집안 살리는 일은 어디에서 무엇을 마다하랴!
간이 배밖에 나온 용단을 전제한 정치적 결단아니겠어?
우리나라 울타리를 벗어나서 넓은 망망대해를 넘어 큰 곳으로 가서
돈도벌고 설움도 당하면서 마음이 커지고 정보력 등도 더 많이
공휴하게 되면서리 점점 나라가 커진 것이제.
그렇지 않는가?
현대 정주영 의 존재상도 어떤 정신이 있었겠는가?
"죽기밖에 더 하겠냐" 하는 정신으로 초지일관 해서
배짱이 배밖에 나와서 설친것이지.
사실 이순신도 영웅이지만
바깥에 나가서 전생한 우리근대사의 해외진출력을 구사한
그분들은 이순신만큼 영웅인 셈이제.
우리나라 기적의 한강소식 내 놓은게 다 이것아니겠나.
등소평이 존경한 박정희,! 기가맥힌 인물이다.
독재는 두번째다 경제부터 살려보고 보자는 야그가 전 세계에 통한것이다.
그러이까 지금 우리는 한 소식 세계에 내놓는 것이제.
우리나라에서 무신 한마디 하면 말빨이 좀 굵어졌다는 것이제
언감생신 어디다고 핵무장론을 바깥에 내놓겠나 말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넓은 바다에서 놀아야 하는 것이지
메기 송사리 텅거리 사상 가지고는 베길 수 없는 드넓은 곳
고래도 있고 상어도 있는 그곳에서 적응할 수 있을때 맨 처음은 쫄아도
점점 자기 생명줄을 잡고 고래등을 긁어주면서리 새우경지를 벗어나는
정도의 환생력을 가져야 우리나라가 강해진다 이말이다
용 되는 것이제. 용이란 자체 용모를 보이지도 않으면서 조화를 부리며
비와 안개 바람 번개를 동반하는 힘을 구사하는것이제..
그래야 우리국가의 위상은 모두가 일등이 된다 이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지.
일등이라 하는 것은 만족할 범위가 차고 넘치는 자신감을 말하는 것이지.
그런데 지금도 그냥 도토리 키재기 하는 넘들 있잖아?
국내 정치꾼들... 노바닥 송사리 텅거리 싸움질이다.
당쟁논리 때문에 그렇게 피보고 나라를 거져 남한테 잡아 잡수시오
했던 그 쓰라리고 처절한 일정치하 맛을 보고서도 아직도 정신을 몬 차린다
대원군 민비 고종 들의 그 폐쇄성같은 텅거리 송사리 싸움질 하다가
개화된 문명의 문화줄을 쥔 주변국가에게 쓰러진 거 아닌가?
전부 헛디기 정치!
헛디기각 먼지 아나? 아주 사모하는 여성이 꼭 자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미리 남대문을 세웠는데 , 그여성은 국제적 시각을 가진 아주 개방된 여성이지만
진정한 구애포즈도 안하고 그것부터 세우고 덤벼드니 이게말이 되나?
그라이 헛디기만 놓고 허벌나게 챙피만 당한다는것을 말해요.
노바닥 국내정치는 ㅈ.. 됐다 하는 것이야. 개 쉐이들..
나가면 꼬리감추고 국내서만 짖어되는 똥개쉐이들 밖에 더 되겠나?
꼴벵이 같은 속만 감추고 겉만 단단하게 지 방어에만 열 올리는 정치들...
속아지는 동네 여념집 유부녀 보다 못한 좁아터지는 정치..
국제적 감각을 지닌 대 기업들의 직원들 보다
현 정치꾼들은 국민학교 수준밖에
안된다는 사실이다. 대기업인들이 정권이 바뀌고 나면 전부 헛웃음질 하지않던가?
가짢은 것이제.
사냥한번 안한 넘들이 노다박 고기 안 내놓는다고 하는 꼴아지를 보니 가짢은 것이제.
국가 강산을침탈 당하고 나의 동생과 누이가 전쟁터에 위안부로서
징집되어 상상도 못한 생과 사의 아픔 원한을 겪고 살아내야 했던
그 아픔을 우리는 사실 잊을 수가 없지.
그렇지 않나
그런데 그 원인이 무었인가? 국제관계로 발돋음하는 당시 세계 형태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상대국가와 게임에서 졌다는 사실이 그 원인 아인가?
조선시대 정치하는 새끼들의 폐쇄 쇄국정치와 당쟁정치의 텅거리 송사리
싸움질 하다가 나라 거덜냈다는 것을 말해요.
사실 이러한 아픔도 어쩔 수 없이 우리나라 역사는 쓰러진 형편은 있지만
점점 그 바운다리 바닥을 치고 정신을 차리고 부상하기 시작한 것도 동시에
점점 살아오른 것이지, 이를 자각이라 하고 와신상담이라 하는 것이지.
밥먹을때 쓸개 하나 줄에 매달고 그거 바라보면 쓴 입장 단단히 마음으로
잡아매자는 의미야.
국가가 해방되어 다시 되찾고 이러한 아픔의 질곡점은 반등력의 힘을 제공하는 원인으로 작용
했다는 것도 된다는 것이제.
우리는 쓰라린 패배를 경험하게 되었다는것은 생각에 따라서는 큰 재산이 되었다는 것을
말 해요..
일제시대때 백성으로서 징용을 당하여가고 정신대로 끌려간 우리 누이들이나
여동생의 흔적은 바로 표본의 노출된 아픔이지, 그러므로
지금에 와서 되새겨본다면 위대한 애국자이기도 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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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은 그들 앞에서 절을 해야 하고 그 아픔에 대하여 절대
그 심정을 공유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야!. 그게 힘의 원동력도 된다는 관점을 말해요.
내 가족이그렇게 당했다 해 봐라 눈에 불나는 거 아이겠어...
분기탱천도 이게 민족을 묶는 공존룰의 명분으로 작용한다고 생각하는 것이제
이러한 아픔의 반등점은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의 박정희가 절절한 마음으로
출현햇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창안한 게송이 바로 새마을 정신이 된 것이고 말이야.
그러므로 동기부여를 함께 지고 출발한 새마을 정신은
사실 모든 국민들이 영웅이였지. 이거 부인 할 수 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하는 쉐이들이 여전히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것들 전부 국제학 공부 다시 가르키고 훈련받게 해서
점수 치른다음 국회읜원이 되어도 되게 해야 한다는 것이제
우물안에 개구리 정치밖에 모른다. 장자가 넑두리한 철학이 이게 아니여?
요즈음 국제 정세를 응용하지 않으면 정치는 국물도 없이 메마른다.
일본 미국의 정치수준과 방법은 사부작 사부작 정치 아이라?
실리적인 원칙선에서 단 한 발자욱도 나가지 않는 사부작 정치를 말해요.
미국봐라!
큰 정치 안한다, 우쿠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대해서도 사부작 사부작
돈 따먹기 하고 남의 똥구멍 긁어주며 국익에 대하여 그 큰 나라가
간.쓸개도 다 내 줄정도의 엄청난 표정관리도서 의중을 모를 아주
침착한 정치를 한다는 것이제.
돈도 아주 큰돈 이런거 안해!
잔돈, 잔재미, 잔질 잽 같은것을 선호하고 말이다,
달라시세나 깐족 간족 올리다 말고 내리다 말고 다시 고개를 갸유뚱 하면서리
무엇인가 불특정한 미래를 나는 모르겠다 하고는 속으로는 통밥 다 짖고 난다음
낮짝 만 경건한 표정을 내 민다는 사실이제.
큰 사건 안내면서리 실리를 챙긴다는 이주 교모한 정치의 진보..
우리나라 건달도 마이 달라졌잖아
예전이면 명동한복판에 종로에서 무교동에서 주먹 센 넘들이
한방 겨누고 디리 붙어 서열을 정리 한다던지
그런 호연지기가 있고 담담한 어깨를 회자 시켰지만
요즈음은 족제비 같은 사상으로 변해서 말 없이 슬그머니
닭장에 넘어와서 닭물어가는 사부작 전법을 나가는 거 아이겠어?
그와 같다.
힘을 지니고 힘을 구사하는듯 마는등 그런거 안한다는 등 하면서리
사부작 거리면서 주변을 압도하면서리 위세를 가하는 전법 말이다.
이준석이가 느닷없이 들고나온 이문열의 작품 "우리의 일그러진 영웅"
은 우리나라서는 회자 될만한 목소리를 낸 것도 사실이다.
국제정치는 절대로 위세정치로서는 씨도 안 먹히는데 국내정치는
위세의 헛디기 정치만 한다는 지적질을 이준석이가 한 것이야.
애가 나이는 젊지만 조금 영근것은 있어요 ㅎ
이게 국제적으로는 안 먹어 들어간다는 사실을 경고하고 나선 것이지.
하지만 정치 공덕을 쌓지 못해 그냥 쑥 들어갔지만 말이다....
일본의 정치 양태를한번 보면 너무나도 잘 알게 된다고 본다.
게다문화와 짚신문화 한번 디리 붙으면 일 낼 것 같지만
일본은 그렇게 정치안한다. 이제는 사부작 조다.
사부작 사부작 따 먹는 정치를 한다는 사실을 말 해요.
조그만 잔질로서 조용하게 국제관계를 넓혀 가며 하는동 마는동
하이 하이 소오데스요 하면서리 예절의 영역을 넓혀 간다는 것이지
절대 소문도 안나요.
내가 말했잖아 예의를 중요시 할 수록 욕심은 거나하게 많다고 말이다.
그라이 일본은 아직 안 죽은 것이제..
실리의 외교 대명사가 일본이다. 쓴 쑥을 처먹고도 표정관리가 완연하기 때문이야
여기에 성질 급한 한국이 한수 뒤지는 것도 있지 않는가?
하지만 이번에 윤석렬이가 사부작 으로 응대하고 제스추어를 쓴 것이제.
그런데 우리나라는 정치는 지금 어떠한가?
전부 헛디기 내부총질, 상대방이 무너져야만 자신들이 사는 정치!
물론 너무 착한 정치도 안되지만
이건 심하지 않나 싶다.
이번 윤석렬의 일본과의 화해 정치 !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을 결단한 사례로서 크게 용단을 한 셈이다.
우앨수가 없는 것이다. 일단 헛디기는 아니라는 점이다.
국제적 정세가 돌아가는 형편이 그냥 놔 둘 수 는 없는 한일관계의 정상화는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석렬이는 국내적으로 똥지발을 맞아야 하는 궁뎅이도 내 놓아야 하는 결단을 한 셈이다.
우리는일정치하에 대하여 세월을 되 돌릴수는 없지만
화해는 하되 지난 일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
어차피 국민들이 형성한 정서의 빳대리로서 일본의 우리민족에 대한
징용피해는 영원하게 빛으로 떠 안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잊지 않기 위해서는 우쌰! 우쌰 데모크라티 선언도 늘 유지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본은 한국에 대하여 씻지 못할 부담감은 늘 지녀야 하는 채무정신을
부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제관계를 위하여 이 사부작 사부작 정치에 대하여 윤석렬이도
현실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므로 현 일본과의 외교관계 전략은 일정치하의 상처난 대한국인의정서
입장을 항상 코에 걸고 견지하면서 사부작 정치로 나갈 수 밖에는없다.
한미일 공조는 태평양 시대를 여는 교두보로서 우리나라도 영역의 한줄기를 잡지 않을 수가 없고
지금이 더 좋은 기회는 없다.
태평양의 드넓은 바다에나서야 고래사냥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해양세력의 확보를 전제하는 싸움장이 된다는 것이 국제적 인식이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진출의 교두보는 선택사양은 아닌셈이 되었다.
필연성을 지녔다, 하지만 국내의 정서상 한발 먼저 앞 디딘 면이 있으므로
한참 시끄러울 것이다. 하지만 일단 저질렀다는 사실로서 한 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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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창이의 우리주변을 꿰뚫는 성찰과 해학의 글 참 훌륭하다. 멋지다.
너무 칭찬하지 마라, 친구야! 진짜 내가 그런줄 착각 하겠다, . 개별성은 조금 있겠지만 누구나 다 보편적으로 짐작할수 있는
내용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가는데 아직 서툴다. , 자네는 훨 나보다 이해도가 빠르고 넓으니 나에게 이런 용기를 줄 수있는 마음이 열린 배려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우리친구들은 모두 명호를 신뢰하고 있다..신뢰하므로 친구들이 미더운 말도 해 줄 수 있는 거란다. 알지? 나는 그러하지 못하다, 더 수양을 쌓아 충분하게 자네처럼 모든 친구들이 신뢰 할 수 있는 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헤애겠다. 고맙고 강건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