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번에 만든 신발은 앞을 막은 것인데... 여름이라 그런지 좀 더웠다
이번엔 앞트임을 해서 발가락이 나오게 만들어서 신어야지..
너무 간단한거라 달리 공식이 없다.
누빔천을 이중으로 마주보고 덧 대어 발바닥 모양대로 잘라서 박아준다
2 발등... 부분... 대충 감으로... 재단한다...
3 바이어스 감으로 레이스를 만들어서 주름 잡아 앞 부분에 달아주고...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4.. 걍... 발바닥 에 대고 ...달아준다...
모양이 나온다...
5.. 집에 있는 공업용 미싱... 한 20 년 넘게 쓰고 있는데...
이젠 고물이 다 되서 실도 자주 끊어지고.. 잔 고장이 잦다..
미싱질을 해도 요즘.. 자꾸 원단이 운다...(매끄럽게 되지 않고.. 쭈글거려서..
내가 반 기사 정도는 되는데도.. . 이건.. 잘 안고쳐 진다..ㅋㅋ
미싱을 바꿀때가 되가나 보다....ㅋㅋ
못생긴 마당발...에 끼워 본다...
편하게 잘 맞는다... 잘 신고 다닌다....
첫댓글 오홋, 이 패턴 궁금했는데 발등을 조렇게 하면 되는군요!
발등...부분... 대충 감으로... 재단한다. 맘에 들어용! ^^
ㅎㅎ 이건 너무 쉬워서 달리 패턴이 필요 없답니다..
그냥... 자신의 발 생긴 대로... 바닥에 대고.... 대충~~~ 끝~!! ^^
부러워요 솜씨 ㅜㅜ 저도 만들고싶어요~ 빨리 배우고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