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분과에서는 오늘 성복성당의 교우군인자녀들과 이웃자녀, 냉담교우 자녀들을 포함하여 39명의 군인자녀들에게 위문품을 전국으로 보내었습니다. 핫팩, 물수건, 로션, 각종 초콜릿, 둥근감자 스낵 등등. 올해는 특별하게 사탕하나 마다 복음말씀으로 포장하여 말씀사탕을 준비하였으며 신부님께서 손수 사랑을 표시하신 신앙서적과 군인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회신용우편물도 동봉하였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이 땅의 자녀들에게~~~
첫댓글 마음담아 보낸 작은 선물이~
힘들게 나라 지키고 있는 감사한 군인들에게
아기예수님 성탄의 기쁨이 되기를~~^^
군인위문품을 정성들여 포장해 주신 모든 봉사자님들~감사합니다.덕분에 올겨울 우리 국군장병들 따뜻하게 보내겠어요~♥
전방에 근무하는 아들한테 위문품 잘 받았다는 연락이 왔네요. 본당 신부님과 사회복지분과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