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료칸을 찾고 있다면 아사리 클라스 호텔을 주목하자. 오타루 아사리가와 온천 지역에 위치한 3성급 료칸식 호텔로 10만 원 대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에 1박이 가능하다. 총 13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인 숙박이 가능한 객실부터 6인 숙박이 가능한 널찍한 객실까지 갖추고 있어 커플 여행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대욕장은 물론 노천탕, 실내 수영장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노천 욕조를 갖춘 객실까지 보유하고 있어 다양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나 기차역에서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