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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초대 이벤트 신청 5월호 마감 [뮤지컬] 쓰릴미
문화알리미-운영- 추천 0 조회 397 13.04.24 18:34 댓글 5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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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1 10:57

    매년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여심을 자극하는 뮤지컬 쓰릴미가 올해 또다시 공연된다니 너무 기쁘네요.
    올해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들의 또다른 매력을 공연장에서 꼭 찾아보고 싶어요.

  • 13.05.25 18:59

    [ 장암동 김아라 2차 신청합니다.]

  • 13.05.26 18:41

    [의정부시 장암동 함혜진 2차 신청합니다.]
    '레이폴드와 로웹 유괴사건'에 대해 관심이 알아보던 중 이를 배경으로 한 쓰릴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유명한 뮤지컬이기도 하고 이사건을 어떻게 뮤지컬로 재구성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히스토리보이즈에서 눈여겨 보았던 이재균 배우님도 볼 수 있다니 꼭 보고 싶습니다.

  • 13.05.27 00:26

    [도곡동 김주현 6월 25일 화요일 신청합니다]
    쓰릴미는 무엇보다 그 뛰어난 음악성때문에 매니아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대학로 최고의 인기공연으로 우뚝 섰는데요...처음 쓰릴미를 본 날 저는 잠을 못자고 꼬박 밤을 새었지요...쓰릴미의 음악들이 머릿속에서 귓속에서 떠나지 않고 환청처럼 음이 계속 밤새도록 머릿속에서 플레이되는 통에 꼬박 밤을 새었답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기쁜 경험이었답니다....^^쓰릴미 넘버 한곡한곡이 뮤지컬 넘버로도 휼륭하고 떼어서 콘서트로 한다고 해도 휼륭한 정말이지 아주아주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작품이에요...넘버를 들을때마다 그저 감탄감탄하게 되더라구요...

  • 13.05.27 00:31

    그 피부를 때리는 피아노와 그 긴장을 다시 생생히 느끼고 싶어요. 아직도 쓰릴미 ost를 들을때면 내 심장은 피아노처럼 쿵쿵 울려대지요. 내 안으로 피가 돌듯, 그 듀엣의 선율이 피아노의 울림이 쿵쿵대며 돌아 흘러들어요..
    눈앞에 귓속에 펼쳐지는 불꽃튀는 네이슨과 리차드의 듀엣이 펼쳐지기도 하지요^^.
    저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고 숨이 멎게 하는 최고의 작품이 바로 쓰릴미!! 2013년 다시 돌아온 쓰릴미는
    정상윤, 전성우 배우님으로 탄탄한 캐스팅으로 벌써 기대가 한껏 오르게 하네요!! 저의 최고 애정작 쓰릴미 꼭! 보고싶습니다~열열하고 열광적이며 뜨거운 후기로 꼭 보답할게요!!제발 기회를 바랍니다..ㅠ

  • 13.05.27 13:28

    [장위동 이현주 6월 20일 신청합니다.]
    [쓰릴미]는 보통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 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요. 신나고 유쾌하고 현실의 시름을 잊으 라는 듯 가벼운 깃털 같은 뮤지컬들 사이에서 [쓰릴미]는 파격적이 고 농밀하고 생경한 느낌을 주는, 으스스한 전율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작품!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두 남자의 만화포스터부터가 심상치 않 고, 다루는 소재도 유괴살인사건, 동성애, 완전범죄 등이라니, 벌써 부터 등 뒤에서부터 전율이 저를 점령해버리는 것만 같아요. 누가 누구를 조종한 걸까요? ‘그’와 ‘나’ 사이를 조여오는 이 긴장감과 치달아가는 스릴을 함께 하고싶습니다.

  • 13.06.02 13:01

    [공릉동 이광철 6월 20일 신청합니다]
    독특한 소재의 2인 뮤지컬로 유명한 쓰릴미!! 특유의 피아노 연주가 머리속에 많이 남는 공연이죠!!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의 이유가 있는 작품이겠죠!! 올해도 놓치지 않고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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