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제 orcad는 1~4일차 난위도가 비슷한것같습니다. 다만, IC의 P/N을 표시해주지 않아서, ORCAD의 라이브러리의 구성을 조금 파악하고 가시면 편합니다.
왜냐하면, IC의 PART NUMBER를 모르기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비슷한(적당한) PART를 가지고 EDIT하여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1시간이내에 마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50%이상 미완성시 지역에따라 실격처리도 합니다..)
대부분은 실격하시지는 않습니다. 2과제도 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위도입니다.
대부분 40분 안에 해결하십니다...
문제는 3과제인데요, 전체 회로도(전기의 시퀸스도)를 기준으로 4~5개의 blank box가 있습니다. (회로도는 1~4일차가 같음)
이중 일자별로 2개를 설계 및 납땜하는 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물론 일자별로 blank box는 각각 다릅니다. (시퀸스도가 약간씩 변경되는 것처럼...) 또한, 납땜하는 pcb에서 4~5군데 정도 잘못된곳이 있는데 이곳을 찾아서 수정후 전원인가해야합니다. (고장탐구는 시험지의 고장탐구란에 잘못된곳, 조치사항 등을 적어야합니다. 미 수정시 100% 오동작됨)
왜냐하면, 일부러 vcc-gnd를 쇼트 시켜놓거나, 스위치 단락, 단선시켜놓거나, 전원을 다르게 연결해놓은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경우 부품 실장 전에 테스터기(또는 삑삑이)로 회로도와 같이 연결되어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최근 경향으로는 tp단의 파형을 기록지에 기록해야 하는데 52회의 경우 11군데의 tp점이 있었고, 기록또한 매우 시간걸리는 점이라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실기시험준비는 학원을 수강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추가시간 포함 4시간 30분입니다.
3과제에 회로설계(시험지 기록)+납땜+고장탐구 및 수정+부품실장+파형기록 등등...
익숙하게 하지 못하면, 대부분 시간초과됩니다. (기록지에 기록하는것만 30분이상 소요됨.)
저는 기존의 회로스케치, 회로배선등 인터넷을통해 자료 수집후 모두 2~3번씩 해보고,
기능경기대회 회로도를 중심으로 연습하였습니다.
독학이 힘든 자격증임에 분명합니다. (시험보러갔을때, 대부분 학원수강하신분들이었어요...)
첫댓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