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확실히 수술하실건지를 먼저 결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의 선생님께 진찰 받으셔서 결정하시고요. 만약 수술을 받게 되신다면 병원마다 다르지만 전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전 검사하는 날 바로 중증등록 해주셔서 그때부터 적용 받았어요. 수술비만 혜택이 있는게 아니고 갑상선과 관련된 비용중 의료보험적용 후 자기 부담금 중 1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이게 다음달 부터는 5%로 바뀐다는 말도 있는데 아직 확실히 모르겠고요) 교보의 CI보험의 경우 2007년 이전에 가입하신거면 갑상선암 진단자금 전액 받으실 수 있어요. 아마 소액암으로 분류될거에요.
그리고 수술 후 직장은 다니시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수술한지 지금 거의 6개월째 되었는데 일하는데 큰문제 없거든요. 지금 다른것보다 우선 병원을 정하셔서 수술을 하실지 마실지 부터 정하세요. 90%이상도 아니고 50%이상인데 수술이라면 안해도 되는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바램이있네요. 힘내시고요!!
첫댓글 확실히 수술하실건지를 먼저 결정하세요.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의 선생님께 진찰 받으셔서 결정하시고요. 만약 수술을 받게 되신다면 병원마다 다르지만 전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전 검사하는 날 바로 중증등록 해주셔서 그때부터 적용 받았어요. 수술비만 혜택이 있는게 아니고 갑상선과 관련된 비용중 의료보험적용 후 자기 부담금 중 1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이게 다음달 부터는 5%로 바뀐다는 말도 있는데 아직 확실히 모르겠고요) 교보의 CI보험의 경우 2007년 이전에 가입하신거면 갑상선암 진단자금 전액 받으실 수 있어요. 아마 소액암으로 분류될거에요.
그리고 수술 후 직장은 다니시는데 아무문제 없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수술한지 지금 거의 6개월째 되었는데 일하는데 큰문제 없거든요. 지금 다른것보다 우선 병원을 정하셔서 수술을 하실지 마실지 부터 정하세요. 90%이상도 아니고 50%이상인데 수술이라면 안해도 되는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바램이있네요. 힘내시고요!!
암 확률이 50%라면 의사샘이 확진을 해 주지 않을 것 같은데요. 중증등록은 우리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의사가 암이라고 판정을 해 주셔야 등록이 된답니다.
중증등록은 암 진단확정이 있어야지만 해주는 거에요..
전 수술후 이틀째인데요.. 아퍼요... 일어나기가 제일 힘든데요... 한달은 쉬어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교보에 계시는 담당FP에게 상담해보심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병원까지 연결해주는 보험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학원강사 이시면 말을 많이 해야 할텐데..수술후에는 아무래도 목에 무리가 많이 갈듯 싶네요....전 수술부위가 25센티미터 정도 되었서 그런지 말이 안나오던데요...
수술후에 수술시 떼어낸 조직을 다시 검사해서 최종 확진을 하는걸로 알아요...그걸토대로 의사샘이 확인한 진단서를 제출하면 중증등록을 할 수있구요...전 떼어주는 서류 공단에 제출해서 중증환자 등록증 받았구요..만약 암이 아니라면 중증등록은 안됩니다. 최종 의료비에서 본인이 내는 돈이 10%인데 특진비나 초음파나 그런거는 제외되더라구요(일부는 본인전액부담부분이 있어요) 반반의 확률이라면 걱정이 많으실텐데...전 확진받고도 다른병원 또 가봤거든요.,,믿기질 않아서요..신중을 기하자면 다른병원서도 진료를 받아보셔도 될것 같은데요...
맞아요 수술후에 조직검사 판독으로 확인판정하고 중증 확인서가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