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대통령에게(313) MADE IN KOREA의 앞날을 위하여 金東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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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1979生 |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니 우리가 정성껏 말씀을 드리면 들어주시겠지 하는 한 가닥 바램을 가지고 오늘도 이 글을 써서 올립니다. 이 글을 전혀 읽지 않는다 하여도 할 말은 없습니다. 17대 대통령을 둘러싼 이른바 측근들이 "인의 장막"을 치고 외부 인사들의 접근을 일체 허락 안 한다면 대통령께서도 별 도리가 없는 노릇입니다.
이 나라의 과거의 군왕들도, 공화국이 된 뒤의 대통령들도 측근들의 말만 듣다가 나라를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었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칼럼은 전국적으로 애독자가 많고 해외에 널려 사는 동포들도 관심을 가지고 읽습니다. 모두가 17대 대통령이라고 스스로 믿고 읽어주니 저로서는 고마운 일입니다.
세 가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첫날에는 대통령께서 친히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적 존재가 되어 이것을 바탕으로 남북을 통일하셔야 하고, 어제는 한국국민이 전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국민이 될 수 있도록 대통령 자신이 도덕의 기본인 정직과 자비를 국민에게 보여 주면서 "나를 따르라"고 할 때 훌륭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겨레가 높은 수준의 민주주의와 도덕을 힘쓰며 열심히 일하면 "MADE IN KOREA"가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이 될 것입니다. 그런 꿈을 이 겨레의 가슴마다 심어주세요. 그 꿈만 있으면 우리는 삽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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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 대통령에게(312) 이기주의는 우리의 원수입니다 ★ 李明博 대통령에게(311) 길은 우리 앞에 있습니다 |
역적 金大中의 상전은 살인마 金正日 南信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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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6월13일 평양 |
이제는 서울이나 워싱턴에서 대북정책 관계한답시고 떠드는 사람들이 모두 역겹게 보일 정도로 한심하다. 지난 달 중순에도 워싱턴에 내려가서 美기업연구소에서 열린 "오바마의 對北정책은?"이란 토론회를 참관했었다. 니콜라스 에버슈타트 박사가 토론회를 주재하고 데이비드 애셔와 고든 플레이크, 피터 액커맨이란 사람들이 한 마디 열 마디씩 했다. 시간 반 동안 이 분들 얘기를 듣다듣다 하도 답답해서 질문시간 마지막에 일어나서 질문이 아니라 질타를 했다. 제네바 회담이다, 6자회담이다, 남북회담이다, 무어다 해서 지난 수십년간을 회의만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룬 것은 무엇이고 결과는 무엇인가? 북한사람들을 살렸나? 아니면, 金正日의 핵을 없앴나? 말잔치로 허송세월 하는 동안에 金正日은 핵보유국이 되었고, 북한에서는 수백만이 굶어죽었다! Talk, talk, talk, to death!
국제깡패 金正日이 핵실험을 하고, 깡패나라 시리아에 핵원자로를 지어주고, 깡패중의 깡패나라 이란에는 미사일 기술을 전해주다가, 이제는 미사일인지 갖잖게 인공위성을 동해바다로 쏘아 올리겠다는데도, 美국무부에서나 한국정부에서는 기껒 한다는 소리가, 그러면 It will be unhelpful, 도움이 안 될 테니까 우리 만나서 대화 좀 하잔다. 도무지 만나서 무얼 하겠다는 건가? 金正日 위원장님, 뇌졸중으로 앓으셨었다는데 요즈음 건강은 어떠신지요? 金正日 위원장님, 아드님들 중에서는 누가 King Kim III(김씨왕조 3세)로 등극하실 건지요? 요즈음 세계경제가 이렇게 힘든데, 아직 프랑스 꼬냑을 마실 여유는 있으신지요? 남조선의 리명박 역도가 반성하지 않으면 남한을 잿더미로 만드시겠다는데, 그게 정말이신지요?
金正日은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소시민 남아무개가 하는 소리가 아니라, 金正日을 잘 아는 존 볼턴 前 유엔대사, 前 국무부 차관이 기회만 있으면 주장해온 소리이다. 金正日은 절대로 개혁개방 안 한다! 金正日이 핵을 포기하거나 개혁개방하면 제 목숨이 끝장나는데, 왜 핵을 포기하고 왜 개혁개방을 하겠는가?
그러면 어쩌자는 것이냐? : 金正日에게 전쟁하자고 맞서야 한다! 金正日은 주한미군과 진짜 전쟁하면 그날이 제 목숨 끝장이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미군이 남한에 버티고 있는 한, 金正日은 절대로 전쟁 못한다. 그러니 金正日에게 전쟁하자고 맞서면 전쟁 못하는 겁쟁이 金正日은 영용한 인민군들에게 개망신을 당한다. 저 똥배 난쟁이가 장군님이 아니었구나! 金正日의 통제력은 수직하강이다. 남한의 친북좌파들도 개망신이다. 李明博 대통령이 金正日에게 전쟁하자는데, 남한의 친북좌파 개들이 국회에서 개판을 치고 깽판을 놔? 金正日, 金大中, 친북좌파 개들이 모두 꼬리를 내릴 것이다. 다시 충무공 말씀을 옮기지만 死卽生이고 生卽死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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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안에서 일어난 일 주 편집 : 진정한 미국사람들의 애국심입니다! ★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최성재) |
가짜 '민주화 유공자'들 만들어 낸 6명의 정체와 반대한 3명은? 孫忠武 칼럼 |
찬성자 6명 가운데 언론인 2명도 있어, 지금 그들의 심정은? 북한, 田麗玉 의원 비난하면서 테러자들은 적극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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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田麗玉 의원 폭행사건으로 구속된 이정이 씨 석방대책위 장영심씨(左)와 관련 혐의로 소환된 부산 민가협 소속 배모 씨(右)가 조사 전 기자회견하는 모습 |
평양의 金正日 세력들과 남한의 金大中, 盧武鉉 패거리들, 親北 左派 세력들이 상당히 초조해 하면서 발악을 하고 있다.
그 발악의 징조가 6일 북한 로동신문 기사를 통해 나타났다. 로동신문은 이날 단평(短評) 기사를 통해 '지난 2월 27일 田麗玉이 폭행을 당한 것은 응당한 봉변'이라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田麗玉 의원을 향해 '한나라당의 암늑대' 라고 비난하면서 "田麗玉이 국회의원회관 청사에서 민가협(부산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 회장을 지낸 李정이 할머니로부터 봉변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로동신문 기사는 田麗玉이 봉변을 당한 것은 "최근 '민주화운동관련자보상법'을 뜯어고치는데 앞장서는데 대한 항의의 봉변이다"라고 마치 田 의원이 잘못한 것처럼 사건을 거짓으로 만들어 보도했다.
기사는 또 "田麗玉이 파쇼폭압과 인민학살로 얼룩진 과거사를 낱낱이 까밝히고 범죄자들을 처벌하라는 민심의 요구를 외면하고 독재권력을 비호하는데 앞장서 날뛰니 누가 그를 곱다고 어루만지겠는가?"라면서 "결국 田麗玉은 자신이 저지른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로동신문은 "한나라당과 李明博은 오늘은 田麗玉이 봉변을 당했지만 내일은 반역 패당 모두가 성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으리라는 것을 똑똑이 알아야 한다"고 협박했다. 이런 얼토당토 않는 거짓 기사 문장을 보면 북한이 얼마나 초조해 하고 있는가 하는 느낌이 다가온다.
평양은 우물 안 개구리 같이 '북한이 지상 최대의 낙원' 이라고 교육시킨 북한 동포들에게 알리는 남한 소식쯤으로 허위 거짓 기사를 조작 인쇄했는지 모르지만 이런 신문 기사를 읽는 자유세계 사람들이 金正日과 북한을 얼마나 경멸하고 비웃는지도 모르는 바보들이다.
그뿐 아니라 그런 허위 조작기사를 내 보냄으로써 평양의 지시를 받는 것으로 의심받는 남한의 좌파들과 친북세력들이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만 모르는 멍텅구리들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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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박왕자 피격사건' 재연되나? 불안감 고조 ★ 어글리 코리안 백만장자 덜미 잡혀 (Yankee Times) 주 편집 : 이런 사람둘 더 있을 것 같은데요! ★ 사슴의 울음(鹿鳴) (오정인) |
11일 김현희-리은혜 가족 면담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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頂上회담보다 더한 취재경쟁. 金正日이 KAL기 폭파와 일본인 납치자 사건을 자인하게 만든 것은 김현희씨가 지켜낸 진실의 힘.
일본 기자들이 역사적 만남이라고 말하는 '金賢姬-다구치 야에코(리은혜) 아들'의 면담이 11일 부산에서 이뤄지게 되었다. 일본에선 납북된 다구치씨의 아들과 오빠가 오는데, 약200명의 기자들이 같이 따라 올 것이라고 한다. 신변안전 때문에 풀 기자制로 취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韓日 정부 사이에 면담이 합의된 것은 무엇보다도 金賢姬씨가 조갑제닷컴에 게재된 편지를 통하여 다구치 야에코씨의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盧武鉉 정권 때 다구치 야예코씨의 가족이 金씨를 만나고싶다는 편지를 보냈으나 金씨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북한정권이 군사적 도발을 선언한 가운데서도 이런 만남이 이뤄지게 된 데는 李明博 대통령의 김현희씨에 대한 호의가 작용하였을 것이다. 李明博씨가 현대건설 회장일 때 일어난 이 사건으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것이 바그다드에서 귀국하던 현대건설 노동자들이었다.
이번 만남에서 다구치 야에코씨의 가족은 먼저 金씨에게 '진실된 증언'으로 일본의 납치자 문제를 제기하여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金씨가 좌파정권下의 의혹제기에도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증언을 번복하지 않았고, 金正日도 고이즈미 수상에게 다구치 야에코의 납치를 인정함으로써 북한정권은 김현희씨의 진실에 굴복하여 KAL기 폭파와 일본인 납치를 다 自認한 것으로 되었다.
金씨는 金正日의 만행을 폭로한 데 이어 요사이는 좌파정권의 후원하에서 터무니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자신을 가짜로 몰려고 하였던 MBC 등 선동방송과 從北세력의 비행을 폭로하고 있다. 특히 이런 기획에 舊국정원이 가담하였다고 확신하고 책임자 처벌과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김현희씨는 남북한 거짓말쟁이들에겐 영원한 골칫거리이다. 이런 김현희씨를 사형에 처하지 않고 사면하여 살려 준 것은 현명한 결단이었다. 그를 처형하였더라면 일본인 납치자 문제는 묻혔을 것이고, KAL기 폭파사건도 안기부가 저지른 것으로 굳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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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뭇매 맞은 공권력-李明博 정부의 자업자득 (柳根一) 주 편집 : 맞는 말씀! ★ 美보수파 양성기관 예산은 1천6백51억 원 (金成昱) |
북한 몽니작전의 의미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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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협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지난 2월28일 북한과 유엔사간의 장성급회담을 열자고 전격 제의했고, 이에 따라 제1차 회의가 3월2일, 제2차 회의가 3월6일에 열렸다. 이 두 차례의 회담에서 북한은 3월9-20간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 키리졸브 훈련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2차 회담이 열리기 하루 전인 3월5일, 북한 조편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한미 합동 군사연습 기간 중 동해영공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영항공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민간항공기를 쏘아버리겠다는 협박을 했다. 이에 따라 3월6일에 열린 제2차 회담에서 유엔사측은 북측의 민항기 안전위협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고 북한은 키 리졸브 연합훈련의 즉각 중단을 재차 요구했다고 한다.
민간항공기 격추협박의 의미와 파장 : 북한의 비행정보구역(FIR)을 통과하는 우리 국적 항공기는 하루 평균 14편, 미국 등 제3국의 항공기까지 포함할 경우 하루 평균 33편 정도라 한다. 국제민항기구(ICAO) 가입국간에는 차별 대우를 금지한 ICAO협약이 있다. 북한은 이를 위반해가면서 미국에는 협박을 하지 못하면서 유독 한국에 대해서만 협박을 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해 곧 ICAO에 문제를 제기하려는 모양이다.
남북은 1997년 10월 상호 영공을 개방키로 합의했다. 양측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중재로 대구와 평양의 비행정보구역(Flight Information Region)을 통과하는 국제항로 개설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합의 사항에는 모든 민항기에 대한 무차별 개방원칙, 항공기 안전보장 조치 등이 포함돼 있다. 북한은 1998년 4월 남한뿐 아니라 서방세계에도 자기측 FIR를 완전 개방했다. 이에 따라 미국 및 유럽 노선 일부가 이 지역을 통과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 항공편이 북한 영공을 통과할 때마다 사전에 평양-항공교통센터(ACC)에 비행계획서를 제출한 뒤 운항을 해왔고 편당 685유로(약 135만원)를 지불해 왔다 한다. 북한은 통과료로 연간 50억∼60억원을 벌와왔다 한다. 정부는 이번 북한의 협박조치가 국제 규범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ICAO협약에 명시된 가입국 간의 차별 대우 금지 조항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것이다. 북한은 외국 항공기에 대해선 운항 제한을 주장하지 않았다.
이번 민항기 협박은 훈련기간에 한정한 것이고, 한국 만에 한정한 협박이라 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유감이라는 표현만 했고, 북한 상선이 제주해협을 통과하는 것에 대해 제한을 가하지 않는 반면 우리 항공사들은 비행항로를 변경하고 있으며 우회항로에 따른 비행시간은 30-60분이 더 추가되고, 비용은 400만 원 정도 더 추가되는 모양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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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근영 관련 고소사건의 핵심쟁점 ★ 임은 먼 곳에 |
경찰과 군인과 의원이 예사로 매맞는 나라, 이건 국가가 아니다! 국민행동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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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쇠고기수입관련 시위시 경찰에게 방망이를 휘두르는 시위대 |
李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수치로 생각하는가? 애국세력이 自衛的 조치로 애국기동대를 만들어 3월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좌파가 우파에게 준 선물이 盧武鉉, 우파가 좌파에게 준 선물이 李明博"이란 유행어가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법질서를 세우지 못하면 2012년엔 깽판세력이 재집권할 것입니다.
1. 좌익폭도들이 경찰관을 집단 폭행하고 빼앗은 신용카드로 돈을 찾아가는 나라, 그래도 경찰만 두들기는 정치인들,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2. 깽판꾼들이 몰려다니면서 국회 안에서 국회의원을 집단폭행해도 화를 내지 못하는 대통령과 여당. 田麗玉 의원 폭행범에게 인권상을 주자고 했던 총리 직속의 국가인권위원회,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3. 시너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져 10여 명의 경찰관을 죽거나 다치게 한 용산 폭도들을 편드는 민주악당들. 폭도들을 진압하였다고 서울경찰청장을 몰아낸 한나라당. 그들이 국회의원 행세를 하는 곳,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4. 촛불난동 주모자들을 풀어준 판사들. 경찰관 일곱 명을 불태워 죽여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았던 자들을 초법적 위원회가 민주화운동가로 인정하여 사법부를 우롱해도 침묵하는 대법원장, 違憲이 아니라는 헌법재판소,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5. 죽창, 쇠파이프로 무장한 좌익폭도들에게 군인들을 맨몸으로 내어 보내 매 맞고 도망다니게 하였던 지휘관들, 시위 현장에서 헌병들이 폭도들에게 억류당하고, 예비군복 입은 야간 시위대가 공포분위기를 조성해도 대책이 없는 군대,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6. 광주사태 진압 공수부대를 살인기계로 그린 영화 '화려한 휴가'의 역사 조작에 침묵하였던 국방장관. 그가 金正日과 악수 한 번 멋있게 하였다고 영웅으로 받드는 언론,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7. 간첩 두목에게 돈을 갖다 바치면서 간첩 신고하라고 했던 정권, 그런 반역자들을 알면서도 잡아넣지 못하는 李明博 정부, 이건 나라도 아닙니다.
8. 金正日도 인정한 KAL기 폭파사건의 범인 김현희를 가짜로 몰고, 사는 집을 텔레비전에 노출시켜 숨어살게 한 세력을 응징도 못하는 나라, 이건 나라가 아닙니다... [전체보기] |
★ 오만불손한 한나라 법률지원단 유기준! (梁榮太) ★ '趙甲濟의 현대사 강좌' 100회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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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어 맞은 경찰', 한겨레ㆍ경향 침묵 이길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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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일간지 사설은 '무법천지' 개탄 조선 "시민 합심해 폭력시위대 대처해야"
지난 7일 발생한 용산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 폭행, 신용카드 갈취 사건으로 공권력 훼손 정도가 심각한 지경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9일자 사설 '시위대에 무릎 꿇고 무전기 뺏기고 코뼈 부러지는 경찰'에서 "폭력배나 다름없는 시위대에게 법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야 한다"며 "시민들부터 경찰ㆍ검찰ㆍ법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합심해 폭력시위대에 대처해야 이 나라의 무너져가는 법치를 바로세울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선일보는 같은날 1면 "경찰이 두들겨 맞는 이 나라"와 4면 "'너 경찰이지' 집단폭행…주말 도심 무법천지" 제하의 기사에서도 경찰 10여명이 도심 곳곳에서 시위대에 두들겨 맞고, 신용카드와 현금을 빼앗긴 과정을 상세히 보도했다. 불법시위대에 맞아 눈 주변이 찢어지고 코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어 입원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강모 경사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신문은 "시위대가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동대문→종로 방향 4차선 도로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등 네 곳에서 수적으로 열세인 경찰을 에워싸고 마구 때리는가 하면 무전기 7대를 빼앗았다"고 전했다.
중앙일보는 "용산시위대 200명 주말집회 경찰 폭행 무전기ㆍ지갑 강탈" 기사로 이 사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신문은 사설 "경찰 때리고 돈지갑 빼앗은 시위대"을 통해 "공권력이 훼손당하는 사태를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이날 취임하는 강희락 신임 경찰청장을 향해 "첫 조치로 이번 불법 폭력 시위부터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촉구했다.
동아일보는 1면 "시위대, 경찰관 16명 집단폭행, 신용카드 빼앗아 옷-담배 구입"과 사회면 "'경찰이다' 20여명이 둘러싸고 폭행-지갑 강탈" 기사에서 공권력을 무참히 짓밟는 현장을 고발했다. 동아일보는 "경찰, 언제까지 시위대에 몰매 맞을 건가"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경찰관이 시위대에 강도를 당하는 판이니 법치는 말뿐이고 현실은 무법천지"라고 개탄했다. 더 나아가 "집시법의 '야간 옥외집회 금지' 조항에 대해 위헌 여부를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 역시 이런 사회적 요청을 충분히 고려해 위헌 여부를 가려야 한다"며 "이 조항마저 없다면 서울 도심 일대는 밤만 되면 불법 폭력이 난무하는 시위대 해방구로 변하게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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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동의대 재평가'에 '넷심' 분노 ★ "가짜 유공자를 끌어내려야 한다" |
[우째 이런 일이!] 국회의원보다 경찰관 폭행이 더 문제 이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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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주의 파괴' 오버는 特權의식, 공권력 확립이 먼저다 : 경찰관을 두들겨 패는 전문 시위꾼들조차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주제에 국회의원이 폭행당했다고 의회민주주의 파괴라며 방방 뛴다. 비리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한 동료를 살리기 위해 집단 탄원서를 보내기도 한다. 草綠은 同色이요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수억 뇌물 정도는 죄도 아닌 듯 치부하는 국회의원의 특권의식이 돋보인다. 이 나라의 공권력 확립엔 아예 관심도 없다.
李明博 대통령은 지난 2일 국회 안에서 재야운동권 단체 인사와 민주당 당직자에게 폭행당한 한나라당 田麗玉, 차명진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고 개탄했다. 외유에 나서는 대통령이 위로와 함께 덕담을 건넨 것이겠지만 어쩐지 과잉이라는 인상이 든다. 법무장관은 한술 더 떠 "국회에서 의정 활동을 수행하는 의원을 폭행하는 것은 의회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국회의원 폭행범을 '의회주의 파괴 사범'으로 간주하고 강력 대응키로 했다.
폭행범을 단호하게 처벌한다는데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피해자가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더욱 호들갑을 떠는 것 같아 입맛이 쓰다는 사람이 많은 게 문제다. 예컨대 만약 생전의 김수환 추기경 같은 분이 어느 못된 친구에게 위해를 입었다면 국민들은 흥분해서 범인을 엄벌하라고 야단했고 누구도 그런 분위기를 탓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나라의 무법, 불법 사태가 '테러'를 방불케 하는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공권력의 분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크지만 작년 말부터 국회 기물파괴와 감금, 국회의원들끼리 치고받기 등 活劇 수준이었던 국회 내 폭력사태를 생각하면 그런 국회의원이 폭행 좀 당한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해도 사실 할 말은 없다.
국회의원들끼리 치고받았건 국회의원 아닌 사람이 국회의원을 때렸건 폭력은 폭력이고 폭행은 폭행일 뿐이다. 국회의원이 맞았다고 해서 그 폭행이 특별폭행으로 가중처벌 되라는 법은 지금의 국민 정서가 용납하기 힘들다. 국회의원이 존경받는다면야 국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겠지만 지금은 아니올씨다이다. 국회의원이 국회의원다워야 국회의원이지...하는 개그가 생각난다. 심한 사람은 국회의원이야말로 맞을 짓 매일 하는 작자들 아니냐는 투다. 때린 자를 폭행죄로 다스리면 그만이지 국회의원이 맞았다고 특별 대우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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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두들겨 맞는 나라 (조선일보) ★ 민노총 지도부 향한 분노 (조선일보) |
공권력 무력화는 반역자들의 목적이다 정창인 주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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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리 폭력시위시 죽창을 들고 경찰을 위협하는 시위대들(이들이 광우병 촛불집회도 주동) |
친북좌파반역자들이 경찰이나 군인들에 대해 조금의 경외심이나 존경심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은 5.18이후 나타난 현상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대한민국을 적으로보고 金正日의 북한 공산군사독재정권을 조국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은 경찰이나 군인을 마치 적을 대하듯 한다. 따라서 이들이 경찰을 폭행하거나 군인을 폭행할 때는 단순히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반역차원에서 공권력의 무력화를 노리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들이 노리는 궁극적 목표는 국가의 전복, 따라서 국가의 질서유지권의 마비다. 그래서 이들의 폭력은 언제나 상식을 뛰어 넘는 도가 지나친 것이다. 이들은 북한의 군대나 공안요원들이 대한민국의 군대를 대하듯, 또는 대한민국의 경찰을 대하듯, 극한적 투쟁, 극한적 폭력을 사용한다. 데모 때마다 복면을 하고 나타나는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이들은 金正日을 추종하는 반역자들이다. 따라서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이들은 반역자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
지난 번 광우병 촛불시위에서 목격한 일이다. 데모대 본진은 서울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었다. 그 때 시청앞 광장에도 반역자들이 나타났다. 그 때 처음 전대협 깃발도 나타났다. 그 때 서울역으로 지원 나가던, 지방에서 올라온 경찰의 물대포 지원 차량이 길을 잘못들어 시청앞 광장을 지나가다가 시위대에 붙잡혔다. 복면을 한 반역자들은 능수능란한 솜씨로 운전자가 탑승해 있는 상태에서 물대포 차량을 해체하기 시작하였다. 전리품을 처리하듯 이들은 경찰의 차량을 마음껏 해체하고 있었다. 이것이 해방구가 아니면 무엇이 해방구인가. 여기는 대한민국의 치안권이 미치지 않는 일종의 치외법권지대, 공산당이 접수한 해방지구였다. 이들은 그 장면을 사진을 찍는 것을 보면 떼거리로 몰려가 협박하여 필름을 빼앗거나 메모리칩을 빼앗았다. 언론에 노출되면 오해를 받는다는 것이 그들의 폭행 이유였다. 자신들의 반역행위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은 극도로 꺼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국 경찰은 그 때 모두 서울역앞에만 신경쓰고 있어 시청앞 광장은 그냐말로 해방구로 변해있었던 것이다.
이들이 무전기를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경찰이다 하며 떼거지로 달려들어 폭행하고 심지어 주머니를 뒤져 지갑을 탈취하여 신용카드까지 불법으로 사용하는 극도의 문란한 폭거를 일삼고 있음이 폭로되었다. 어디 이번 한번뿐이랴. 이들은 상습적으로 이런 짓을 저지러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경찰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럴 때 경찰은 자위권을 가지고 무조건 달려드는 사람을 사살할 수 있는 권한을 가져야 한다. 경찰이 임무수행중에 폭도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것을 모르는 척하는 한국경찰은 반역자들과 공범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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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폭도가 희생자? 용납 못해!" (김남균) ★ 갈 데까지 간 범대위 도시게릴라 (백승목) ★ 친북반역세력 색출, 처단 서둘러도 늦어 (백승목) 주 편집 : 이념없는 정권에는 마이동풍!? |
'북한은 대화에 나서야' 보즈워스 특사 김영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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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Bosworth |
북한 정부는 미사일을 발사하지 말고 남한에 대한 위협도 멈춰야 한다고 미국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가 말했습니다. 아시아 마지막 순방국으로 7일 한국에 도착한 보즈워스 특사는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양제츠 외교부장은 7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움직임에 간접적인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관해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최근 북한 정부의 강경 움직임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7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특사는 기자들에게 북한 정부는 위협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북한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며 미국은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미국은 지난 1월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아직 북한과 공식적인 회담을 갖지 않고 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 고위관리들은 오바마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계속 재검토 중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이날 북한의 남한 민항기 안전위협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북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앞서 5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한 합동군사훈련인 키졸브를 지적하며 군사연습 기간 중 북한 영공과 주변을 통과하는 남측 민항기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게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의 고든 두기드 부대변인은 6일 북한의 민항기 위협에 유감을 거듭 밝히며 북한의 호전적인 발언은 용납될 수 없고 건설적인 관계 조성에도 역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또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움직임과 관련해 우려를 거듭 밝혔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미국은 이미 입장을 밝혔다며 미사일이든 인공위성 발사든 이는 매우 무모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정부가 이런 위협들을 철회할 때 모든 사람들이 훨씬 더 행복해 질 것이라고 보즈워스 특사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북한 정부가 미사일을 발사해도 계속 접촉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매우 복잡한 문제" 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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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간 한반도 뉴스의 정리 (25분 오디오) ★ [시사 와이드] 북한측 미사일 발사 주장 한반도 긴장 조성 (43분 오디오) |
퍼준 효과 제로 부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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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 원조 정주영 |
그 동안 金正日 에게 퍼 준 게 효과는커녕 마이너스가 돼버렸다.
돈과 물자를 합해 10조원 이상을 퍼 주었는데 욕만 직사하게 먹고 총으로 쏴 죽이질 않나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안 하나...
이런 배은망덕이 어디 있나?
좌파들은 북한 종주국에 가서 이념교육도 받고 환대도 받았으니 이득이 많겠지만 우파는 돈도 빼앗기고 개망신에 살해 협박까지 받고 있으니 이런 억울한 일이 또 어디 있나?
우파가 80%가 넘고 이 나라를 이끄는 기둥이요 주춧돌인데 어찌하여 대북 사기에 걸려 이런 낭패를 당하냐 말이다.
민항기는 우파도 타고 좌파도 타는데 민항기를 떨어트린다고 협박을 하니 좌파도 속았다.
서울을 불바다 만들면 좌파도 타죽는데 어찌하여 이런 놈들에게 미치도록 퍼 주었단 말이냐.
이런 수모를 당하고도 좌파들은 金正日을 '위원장' 으로 깍듯이 모신다.
그런 협박 집어치우라는 말 한마디 없다.
정말 좌파는 무섭다. 얼마나 쇠뇌를 당했기에 죽인다는데도 꼬리를 칠까? [전체보기] |
★ 부추연을 비방하는 젊은이들에게... ★ 盧武鉉, 그 버릇 개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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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법치부터 회복하라" 이현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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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걷어차이는 경찰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신1동 서울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인근에서 차도 점거에 나선 '용산 참사' 추모 시위대를 경찰이 막아서자 시위대 속의 한 남성이 한 전경을 발로 걷어차고 있다. |
용산사건 추모 시위대 경찰관 폭행에 비난 줄이어... 법치 못살면 경제도 못살아 : 지난 7일 용산재개발구역 화재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참가자들이 집회 후 경찰관 10여명을 집단 폭행해 공권력이 무차별로 무장해제 당한 것과 별반 없는 상황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용산범대위의 행위를 비난하고 강력한 법치 회복을 주문했다.
시민단체는 공무를 집행하고 있는 경찰관을 향해 집단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는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으로'더 이상 폭력을 부추기는 시위대는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당위성을 국민에게 전파하고 경찰 집단폭행에 가담자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가를 치르게 해 법이 무엇인지 알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바른사회시민회의(공동대표 박효종)는 9일 오후 이와 관련한 논평을 통해 "공무집행중인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은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것으로 과거 민주화과정을 운운하며 민주투사 흉내를 내는 것을 국민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용산 범대위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우발적 행동" "신용카드 사용자는 시위대가 아니라 개별적 시민의 문제"라고 발표한데 대해 "기회만 있으면 몰려가 정권반대로 연결되는 좌판을 벌이면서도 정작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사태에 대해서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은 후안무치"한 행위라고 일갈했다.
이어 "공권력이 바로 서지 못한 나라, 경찰마저도 집단폭행을 당하는 나라에서는 어느 누구도 안심하고 살 수 없다"며 분명한 공권력의 확립을 강조하고 "계속되는 폭력시위는 이제 용산화재 사건 희생자를 애도하던 국민들의 마음도 돌려놓을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혀 비이성적인 집회 또는 목적을 가진 시위에 식상한 시민의 일면을 전했다.
또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도 '대한민국, 경제비상 아닌 법치비상'제하의 논평에서 새로 임명된 강희락 경찰청장을 향해 "경찰청장 내정자는 취임 후 경찰 사기 올릴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논평은 "대통령도 법질서 확립을 강조하고 강희락 경찰청장 내정자도'법질서 확립'을 강조하고 있다. 지켜지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고 법치의 회복을 강력히 희구한 뒤 "용산참사를 추모한답시고 모인 시위대가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얼마나 경찰이 우스워 보이면 집단폭행까지 한단 말인가"며 "시위대 200 여명이 경찰 몇 명을 둘러싸고 집단폭행을 하면서 무슨 용산사건이 참사이고 추모를 하는가"고 힐난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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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협, "민보상법 등 과거사법 폐지ㆍ개정하라" ★ 朴弘 "관용-민족주의 이름으로 共産주의 수용" 盧 정면 비판 주 편집 : 이제? 진작 말 하시지! |
盧武鉉 '대못'에게 '좌파판사'들이 반기 들었다고?" 윤태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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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炳魯 1887 순창生 |
보수 법학자 이상돈 "독재에 맞섰던 김병로를 돌아보라" :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개입 의혹이 점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등은 "특정성향의 판사들이 '좌파언론'을 통해 공격"하고 있다며 신 대법관과 법원 지도부를 엄호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 객원 논설위원 출신인 중앙대 이상돈 교수가 "이번 사태를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로 나누어 보는 시각도 있는 모양이나 과연 그런 도식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용훈 대법원장은 신영철 당시 서울중앙법원장의 이메일은 '판사는 자기 소신에 따라 판결하고 다른 영향을 받지 말라는 원칙론을 말한 것'뿐이라고 하나, 그것을 곧이 들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이 대법원장과 신 대법관을 모두 비판했다.
"대법원장 말 곧이 들을 사람 있겠나?" : 이 교수는 9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보수진영에서는 이용훈 대법원장을 盧武鉉 대통령의 '대못'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그런 이용훈 대법원장에 대해 '좌파 판사'들이 이념적으로 반기(叛旗)를 들었다는 해석은 설득력이 약하다"고 일부 보수진영의 자가당착적 논리를 지적했다.
그는 "노 대통령은 진보 법관 일색으로 대법원과 헌재의 색깔을 바꾸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아서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는 盧武鉉 이전 시대에 비해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 진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대법원이나 헌법재판소가 취향에 따라 판결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두 기관 모두가 '법원'('court of law')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역시 '논리'('legal reasoning')고 외부에서 볼 때에 두 기관이 '보수적 조직'으로 보이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논란이 많았던 상지대학교 정이사 선임을 무효로 판시한 대법원 판결과 종부세 부부합산을 위헌으로 판시한 헌법재판소 판결도 실정법 해석과 기존 판례에 비추어 볼 때 예견되었던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법원의 '태생적 보수성'을 지적한 것... [전체보기]
주 편집 : 이상돈 교수의 글 전문 포함 |
★ 공황이 3년 내에 끝나지 않는다면? ★ [기고] '캠프 데이비드의 악몽'에 이은 '뉴질랜드의 악몽' |
[직격 인터뷰] 5만원권 '신사임당 영정' 그린 이종상 화백 김성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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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상 화백은 자신이 그린 신사임당 영정에 대한 서지문 교수의 비판에 대해 "그 얼마나 귀엽습니까. 그분은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
"서지문 교수가 날 아마추어 만들었다 이 나이에 영문학할수도 없고 허허..." "1년 고증 끝에 식음 전폐하고 혼을 바쳐 그린 그림을..."
한국은행이 오는 6월 발행할 예정인 5만원권 지폐의 신사임당 초상화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강릉 오죽헌에 보관된 사임당의 표준영정과 화폐속의 얼굴이 너무 다르다는 게 신사임당의 진외가(陳外家ㆍ아버지의 외가)인 강릉 최 씨 대종회의 주장이다. 표준영정 속 사임당의 얼굴은 길쭉한데 반해 지폐 시제품 속 얼굴은 둥글다는 것.
최선규 대종회 회장은 "문중 가운데 한 분은 기생의 얼굴을 그려 놓은 게 아니냐고 격분하고 있다"는 말까지 했다. 최 회장 일행은 4일 한국은행을 항의 방문했다. 한국은행 측은 표준영정과 화폐용 영정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오해는 풀렸고, 대종회에서 유감을 표명하는 수준에서 사태는 일단락돼나 싶었다. 그런데 서지문 고려대 교수(영문학)가 다시 논란의 불을 지폈다.
서 교수는 9일자 <조선일보> 칼럼을 통해 "최근에 공개된 새 5만원권에 쓰일 신사임당의 초상화를 보고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나의 느낌으로는 그 초상화는 이렇다 할 개성이나 매력이 없는, 텔레비전 사극에 '동네아낙'이나 주막집 주모 역으로 나오면 알맞을 여성의 얼굴"이라고 혹평했다.
서 교수는 그림을 그린 이종상 화백을 향해서 "인물화전문 화가나 여성화가에게 의뢰했다면 이보다 나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보고 또는 공모를 해서 여러 개의 응모작 가운데서 선정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이미 늦은 것 같다"며 "또 한 사람의 위인이 격하되어 버린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인신공격성 발언도 했다.
9일 늦은 점심이 끝난 후 5만원권 신사임당 화폐영정을 그린 '일랑' 이종상 화백(71)을 전화인터뷰 했다. 그는 전화를 받자마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호탕하게 웃었다. 서지문 교수의 칼럼도 봤다고 했다.
"그 얼마나 귀엽습니까. 다른 분야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고 내가 영문학에 관심을 갖고 그쪽에 글도 좀 쓰고 했으면 좋겠는데 나이 칠십을 넘도록 내 분야만 해왔으니, 그분은 참 대단하신 분 같아요. 배울 점이 많습니다." 영문학을 전공한 서 교수의 '오지랖'을 완곡하게 비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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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역 광장에서 田麗玉을 바라본다 ★ 李會昌 "북, 미국에는 말도 못하면서..." |
"北, 미사일 요격돼도 대응타격 못할 것" 정재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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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는 강행할 듯…결국 '대화촉구' 對美 메시지 : 북한이 9일 '광명성 2호' 발사에 대한 요격행위에 "보복타격전 개시"를 선언하는 한편 한ㆍ미간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기간에 남북간 유일 통로인 '군통신'에 대한 차단 방침을 밝히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인공위성으로 주장하는 '광명성 2호' 발사에 대한 요격시도에 대해 가장 위력한 군사적 수단으로 즉각 대응타격하고, 요격행동으로 넘어갈 경우 한미일 본거지에 대한 보복타격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미간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기간에 "남북사이에 유일하게 존재하여온 마지막 통로인 군통신을 3월 9일부터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의 움직임과 관련해 국방부ㆍ통일부 등 정부당국은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며 개성공단 체류 국민의 안전 및 방북 문제, 남북간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 등에 대한 대응책 논의에 들어갔다.
북한이 이 같은 방침을 밝힌 것은 우선 9일 시작되는 '키 리졸브' 연습을 '대북침략훈련'으로 몰아가기 위한 사전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북한은 유엔군사령부와의 회담에서도 '키 리졸브' 연습 중단을 강하게 촉구했고,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은 연습 기간 내 동해상에서 운행되는 남한 민항기 안전을 위협하기도 했다.
더불어 자신들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발사체의 발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함과 동시에 실제 요격으로 인해 '장거리 미사일 능력' 과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상황을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티머시 키팅 미국 태평양군사령관은 지난달 2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명령만 있으면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격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고, 하마다 야스카즈(浜田靖一) 일본 방위상도 지난 3일 "일본의 피해가 예상되면 요격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박영호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데일리엔케이'와 통화에서 "'키 리졸브' 연습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라면서 "훈련 자체에 대한 반발과 더불어 '한ㆍ미연합훈련이 남북관계를 악화시킨다'는 외교적 수사를 던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을 향해서도 '침략훈련하지 말고 군사협상하자'고 말하는 것"이라며 "결국 미국과 대화를 위해 남한을 인질로 위협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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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키-리졸브' 훈련 와서 보라해도 안오더니…" ★ 北 미사일 발사하면 韓美日中 '한반도 로드맵' 새로 짜자 (홍성기) |
北 미사일, 광명성이 아니라 음암성(陰暗星) 김대성 기자 |
한나라당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통해 체제결속을 도모하려 하지만 오히려 체제약화라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며 북한당국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행위를 경고했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7일 대변인 논평에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면서 '광명성'이라는 위성을 달겠다고 어설픈 위장을 하고 있다. 꽃을 그려 넣은 총탄을 장전하며 총탄이 아니라 꽃이라 하는 격이다"며 그러나 이름부터 잘못 지은 북한의 미사일은 "광명성(光明星)이 아니라 '음암성(陰暗星)'이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런 대량살상무기를 만드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북한주민들이 기아선상에서 고통을 당했는가?"고 반문하며 "이 어둠의 미사일은 북녘 땅에 빛을 거둬내고 어둠을 깊게 할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대변인은 "북한은 미사일 발사로 체제결속을 도모하려 하지만, 그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며 "주민의 생존은 외면한 채 전쟁준비에만 몰두하는 그 폭압통치에 대해 북한주민의 숨죽인 분노가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그는 "미사일은 둑을 쌓는 무기가 아니라, 둑을 무너뜨리는 구멍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며 정부의 정교한 대비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6일 북한이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통해 9일부터 실시되는 한미연합훈련 '키 리졸브' 연습기간 동안에는 동해상의 남한 민항기의 항공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엄포를 놓은데 대해 "북한은 훤히 보이는 치졸한 술책으로 더 이상 고립의 길을 걷지 말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돌아오기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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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正日 정권과의 직접대화, 이익은 하나도 없어 (황장엽) ★ 수해나면 즐거워 춤춘다는 北 협동농장 간부들 |
북한 남침협박에 남북 좌익연합 재가동? 김주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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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세력 '키리졸브 훈련 중단해야'.. 북한 주장 답습 : 북한의 대남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연초부터 시작된 남침 협박과 미사일 발사 준비 강행에 이어,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키 리졸브(Key Resolve)' 훈련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대남협박에 나섰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9일 "개방되어 있는 동ㆍ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군사적 통제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며 "북남사이에 유일하게 존재하여온 마지막 통로인 군통신을 3월 9일부터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북한은 자신들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요격 가능성과 관련해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은 곧 전쟁을 의미한다"며 "가장 위력한 군사적 수단에 의해 즉각 대응타격하고 미일과 남한의 본거지에 대한 정의의 보복타격전을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협박했다. 최악의 경우 국지적 도발을 감행하겠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한편, 국내 좌파단체들도 북한의 주장을 답습하며 키리졸브 훈련의 중단을 촉구, 남북 좌익 연합을 재가동시켰다.
'경남진보연합'은 이날 경남지역 20개 시.군 청사 앞에서 키리졸브 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한미 양국은 전쟁을 불러오는 키리졸브 군사연습은 물론 어떠한 대북선제공격연습 계획도 즉각 중단하라"며 북한과 유사한 주장을 했다.
극좌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찾는 사람들'(평통사)도 성남 청계산 부근 한미연합사 전쟁지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지휘소(TANGO)는 우리의 민족이익이 아닌 미국의 전략과 작전에 따라 민족 공멸을 불러오는 대북 공격적 전쟁연습을 지휘하는 최첨단 전쟁지휘사령부"라고 비난했다. 평통사는 지난 2006년 5월 평택 폭력집회에 관여한 극좌단체로, ▷ 주한미군 철수 ▷ 국가보안법 폐지 ▷유엔(UN)사 및 한미연합사 해체 등을 주장해 왔다.
민주노동당도 지난 5일 논평에서 "한미 당국은 앞으로 어떠한 대북선제공격연습도 하지 말아야 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우리 민족의 공멸을 부르는 군사적 충돌만이 우리 앞에 놓여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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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정부일 무조건 반대 안타깝다" 주 편집 : 보고만 있을 것인가요? ★ [인터뷰] 어느 전경 엄마의 하소연 "촛불시위 때…" |
격노한 韓총리 "경찰이 폭행당하는 나라가 어딨냐" 송현섭 기자 |
용산추모집회 빙자 경찰 집단폭행 관련 "공권력 훼손세력 원칙따라 엄단" : 한승수 국무총리가 또다시 재발한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 원칙에 따른 강경대응 방침을 천명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총리는 9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간부회를 열고 용산참사 추모집회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 사건파문에 대해 "법질서 확립을 위해선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세력과 행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선진국 어느 나라에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관이 이렇게 폭행당하는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반문, 시위대의 경찰 집단폭행사건에 대해 격노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 총리는 "올해는 李明博 정부 출범 2년차이지만 실제 사회 전부분의 패러다임이 이동하는 중요한 한 해"라고 전제, "녹색성장이란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설정하는 중요한 한 해이기 때문에 정부-공직자는 李明博 정부 1년차란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법안 국회처리 지연에 대해 한 총리는 "3월 국회가 예정돼있지만 아직 처리되지 못한 경제-민생법안들이 많다"며 "정부는 법안의 국회통과를 기다리지 말고 경제 살리기와 민생사안 등에 대해선 행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을 우선 대응해나가라"고 지시했다.
한편 그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경우 국회를 통과해 제주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기반이 마련된 만큼 제반사업이 원활히 진행돼야 한다"고 말한 뒤 "2011년 개교 목표로 진행 중인 1단계 학교설립 등 핵심사업이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근본 해결책을 내 노세요, 우유부단 정권이여! |
★ 李明博 정부 붕괴 노리는 사람들 주 편집 : 1년동아 뭣을 했는지 알고도 모르겠습니다. 하로 속히 해결해야 4년간 더 살아 남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 박희태 "낙선자 가운데 전문성 뛰어난 분 많아" 주 편집 : 출마 안 한 전문성 뛰어난 분도 많습니다! |
WP "북한 문제 핵심은 식량난"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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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대외활동 모습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평양 시민들이 쌀 배급을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는 이면의 중심에는 식량난이 자리잡고 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판이 6일 주장했다.
보수 성향의 이 신문은 金正日 정권이 식량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함에 따라 외부지원에 의존하는 동시에 외국을 향해 공격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며 외부에 손을 벌리면서도 핵으로 무장한 채 미사일을 휘두르는 세계 최초의 국가라고 북한을 혹평하기도 했다.
신문은 북한 문제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대외정책에 특히 복잡한 도전이라며 '먹는 문제'는 金正日 국방위원장의 권위를 깎아내리고 북한 주민의 발육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미 국가정보위원회(NIC)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영양실조로 인한 성장 지체로 북한의 징집 대상자 4분의 1이 줄어들었으며 청소년의 지적 능력이 저하됨에 따라 대외개방을 하더라도 경제성장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외부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북한 정권은 자력갱생을 위해 힘썼지만 역부족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자본주의와 투쟁하고 있다고도 했다.
신문은 또 지난해 발표된 한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 주민은 섭취 영양분의 절반 이상을 시장에서 얻고 가계 소득의 80%가 시장 거래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올해도 인구의 37%가 여전히 외부 식량지원을 필요로 하는 처지라고 설명했다.
북한 문제에 정통한 유엔의 한 관계자는 이처럼 북한에서 시장이 국가의 통제를 벗어나는 현상에 대해 "지니(램프의 요정)가 병에서 나온 격"이라고 표현했다고 WP는 덧붙였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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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美ㆍ中, 한 입으로 北 미사일 발사 위험 경고하다 ★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매출손실 1천억원 (연합) 주 편집 : 언제까지 버틸 것인 가요? 돈도 많네! |
10일 봉기 50주년 티베트 긴장고조 매일경제 김민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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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봉기 50년 일지 |
중국정부가 10일 티베트 봉기 50주년을 맞아 수도 라싸를 비롯한 전국에 수천 명의 무장병력을 배치하는 등 사실상 '준계엄 상태'를 선언했다.
중국은 또 티베트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대규모 유혈시위 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신속기동사단을 파견했다고 AFP와 블룸버그뉴스 등 주요 외신이 8일 보도했다.
이는 이달 10일이 1만50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티베트 봉기 50주년, 14일이 200여 명이 숨진 유혈시위 1주년, 28일이 중국의 티베트 합병 50주년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일정이 줄줄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중국은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라싸 시내 전역에는 공안이 깔리고 저격수까지 배치되는 등 분위기가 삼엄해 마치 폭풍전야를 방불케 한다고 전했다.
티베트 독립 운동의 본거지인 조캉, 드레펑과 세라 등 주요 사원들은 현재 중무장한 경찰들에게 완전히 포위당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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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금융도시 평가 상하이 35위, 서울 53위 (온바오) ★ 中, 간체자 폐지 건의안에 전국이 들썩 (온바오) 주 편집 : 근절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정치인의 묘비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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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묘비에 적합할까요? |
어떤 정치인이 사망했다. 그는 죽기 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죽거들랑 내 묘비에 이렇게 써줘."
'난 오직 민주화투쟁을 위해 헌신했으며, 법을 통해 약자의 편에 서서 봉사하려고 노력하였고, 청문회를 통해 재벌들의 비리를 파헤치려 했고, 남들이 몰라줘도 나중에는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나의 소신을 밀고 나갔으며, 순간의 인기를 얻으려고 하지 않고 먼 장래를 내다보고 일했으며, 그로 인해 나의 인기는 바닥이었지만 그래도 나의 뜻을 후세에 알아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또 열심히 끝까지 노력하다가 여기 잠들다.'
이 말을 가족으로부터 전해들은 석공은 너무 난감했다. 묘비에 새기기엔 너무 긴 글이어서 석공은 그의 묘비에 이렇게 적었다.
'마침내 입을 다물다' [전체보기]
盧武鉉 金大中 金正日 金日成 張成澤 朴槿惠 李明博 朴世直 潘基文 吳世勳 李會昌 趙舜衡 韓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