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탁구 남여 4강이 가려 졌네요

리우 올림픽 탁구 4강 대진표   ★남자 4강 대진표 마롱(중국) : 미스타니준(일본) 장지커(중국): 삼소노브(벨라루스) ★여자 4강 대진표 딩닝(중국) : 김송이(북한) 리샤오샤 (중국): 후쿠아라 아이(일본)   별이변 없이 중국 남여 4명 모두 4강에 안착을 하였네요 남자부 마롱선수는 우리나라의 정영식 선수와의 16강전에서 고전을 하였지만 이후 8강전에서 손쉽게 승리하며 4강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또한 삼소노브 선수는 8강에서 독일의 옵챠로프 선수를 4:2로 이기고 4강에 올라 장지커 선수와 결승을 놓고 다투게 되었는데 넌 차이나 선수중 장지커 선수와 해볼만한 선수중 한명이 옵챠로프 선수 였는데 장지커 선수 입장에서 보면 조금은 수월한 대진이 아닐까 여겨 집니다. 물론 경기는 끝나봐야 알겠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삼소노브 선수 또한 무시 못할 선수 이기에 재미있는 경기가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북한의 김송이 선수의 선전이 돋보인 대회였다고 볼수 있는데 32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일본의 이시카와 카슈미 선수를 4:3으로 이김으로써 이번 대회 이변을 연출 하더니 결국 준결승에 안착을 하였네요 국제대회에서 그 모습을 잘 볼수 없는 북한 선수들이라 베일에 가려진 모습을 알수가 없기에 상대하는 선수 역시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지않을까 싶네요 이참에 큰 일 한번 내주었서면 좋겠네요^^   비록 개인전은 아쉬움을 뒤로 하며 32강 16강에서 멈춰버린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지만 남은 단체전에선 보다 더 화이팅 넘치는 경기로 더위를 날려 보낼수 있는 시원한 소식 가져다 주리라 믿고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