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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평소에 그림을 보고서도 어떤 감동이나 느낌이 별로 없는편입니다. 이 책은 유명한 그림에 대한 느낌과 감동을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아무런 감동이 전해지지 않네요.ㅎ 나만 그런건지.. 아래의 그림을 잘 읽어보세요~ 작품명 :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화가 : 오귀스트 르누아르 19세기 전체에 걸쳐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그림은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준다네요. 다소 내성적이고 사회생활이 힘든경우 이 그림에 마음을 내려놓곤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그림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나요? 다음 그림으로 넘어갑니다. . . . 작품명 : 꽃밭의 기사 화가 : 조르주 로슈그로스 가끔씩 나를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이랍니다. 이 그림의 주인공인 남자는 이 좋은 꽃밭에서 두거운 철갑을 두르고, 몸은 경직되어 주변의 온갖 손짓에도 시선은 오직 자기가 보는 곳만 보려고 하는 그림입니다. 자기 원리원칙에 갇혀 주변사람들에게 전혀 틈을 내주지 않는 완벽주의자.. 완벽하게 사느라 사는 재미를 놓지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그림입니다. 작품명 : 동심원들과 정사각형들 화가 : 바실리 칸딘스키 업무에 지친 체력의 에너지를 높여주는 그림. 동그라미, 원 : 영원을 상징. 모든 동그라미에 들어있는 색깔.. 빨강 우울증치료제를 빨강색으로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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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혀 공감 안가네요
전 뭉크의 절규가 제일 느낌있는 듯ㅋㅋ
ㅋ그림보는거좋아하는데...
저도..잘느낌이안오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