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엄마와 함께하는 봉선화꽃물 예쁘게 물들이기 행사
주관 : 광장동새마을문고
장소 : 광장동새마을작은도서관
일시 : 2012년 8월 7일 화요일 14;00~ 18:00
내용 : 엄마와 함께하는 봉선화꽃물 예쁘게 물들이기
참석 : 광장동주민 과 어린이 50~ 60명
봉사 : 김애희, 최병숙, 도지영, 임은순, 김미선
김정이, 김미영, 안애희, 이경자
광장동주민센터 옥상 에서 채취한 봉선화꽃잎을 곱게 빻아
아이들 손톱에 조심스레 올려 놓고 비닐로 돌돌, 실로 동동 묶어주자
아이들은 이 모든 과정들이 신기한 듯 계속 눈을 떼지 못했지요...
손톱에 들인 봉선화물이 첫 눈 올 때까지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속설과 봉선화의 붉은빛으로
병마와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민간신앙의
전통풍속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 주었습니다.
첫댓글 손톱에 봉선화꽃잎을 얹고 실로 동여맨 손들이 참 예쁘네요 ^^
아름답지요 ㅎㅎㅎ
엄마와 딸이 봉선화를 들였군요. 멋지다!
책도 많이 빌려가 보신답니다.
멋진행사 입니다. ^^
벌써 5년째 인데
주민들 반응이 좋아요.
봉선화물들이기 행사하시느라 회장님과 회원님들 고생하셨네요. 늘 화이팅! 입니다.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에 피곤이 사라지던데요.ㅎㅎㅎ
사진 이쁘네요 내손톱도 붉은 물이 살짝 호호호 첫눈이 빨리 오기를
첫사랑이 이루워지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