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홀대모
 
 
 
 

자주가는 링크

 
 
카페 게시글
경상권 스크랩 태봉산, 생초국제조각공원 & 대명사
부리나케 추천 0 조회 83 21.05.03 14: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5.03 15:21

    첫댓글 생초국제조각공원을 화려한 수를 놓았네요.
    전국 곳곳마다 명소가 자리잡은 느낌입니다.
    이번 봉화산, 태봉산 가는길에는 뫼들님과 명근님도 함께 하신 거군요.
    아 참! 오늘이 생일이시라구요? 축하드립니다.
    멋진 글, 사진에 고마워유~^^

  • 작성자 21.05.03 16:31

    방장님~ 고맙습니다.
    별거 없는 산행기도 이렇게 신경써 읽어주시니 그저 영광이네요
    매번 너무 강도약한 산행기만 있어 조금은 고민을 하고 올리는데
    그럴때마다 흔쾌히 받아주셔서 고맙기만 합니다.
    이번주도 좋은한주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월급쟁이들은 빨간날 많으면 그저 행복해집니다.ㅎㅎㅎ

  • 21.05.03 22:51

    대명사와 조각공원의 화무는 눈이 부셔 시리옵니다 생초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다니 가보고싶네요
    봄비와 담배 한갑!
    이렇게 구수한 입담으로 사연들을 엮어내시니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어느듯 귀에 걸렸네요 귀한 재능을 가지신듯하여 부럽기만하답니다.

  • 작성자 21.05.04 08:53

    마당쇠님 안녕하십니까? 좋은아침입니다.
    제 마음을 다 헤아려주시는 것 같아 너무도 뿌듯합니다.
    비록 담배 한갑이지만 사람이 미치고 폴짝 뛰듯 괴로웠습니다.
    자꾸 뭔가를 잃어버리는 제 자신이 그렇게 싫을수 없었던 하루였지만
    말씀대로 생초의 멋진 꽃밭들이 저를 다시 되돌리게 해줬던 그런 날이었습니다.

    귀한 재능이라고까지 올려주셨는데 진짜 부끄럽습니다. ㅎㅎ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편한방식으로 옮겨적을뿐입니다.

    구어체라 할까?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잘 봐주시니 그저 고개숙여 고마움 표해봅니다.
    언제고 따뜻한 봄날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또 빨간 어린이날입니다.
    아직 어린인가 봅니다. 이렇게 신나하는거 보면.....ㅋㅋ
    내일도 좋은시간 가져보겠사오니 마당쇠님께서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늘 홧팅입니다 ^^

  • 21.05.04 10:14

    부케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내 생일에 어머니 챙겨드리는게 먼저 아닐까요! ^^

    챙겨주는 어머니도 안 계시고,
    시집간 누나도, 시집 온 형수도 엄마같진 않습디다.
    돌이켜보건데 사고무친인지라 객지에서 생일도 깜박 잊고 지낸 적이 여러 차례군요.


    산청 생초 어서리가 쌀딩크 고향이래요.
    청계천에 산엔청 산청 명물 코너가 있습니다.
    밤과 감이 유명하고, 남강과 동호강, 어린천에 다슬기도 유명한가 봐요.

    거기가 화타 유의태의 동의보감촌일까요.
    야간에 고속도로 타고 가다보면 유난히 조명이 화려한 골짜기 하나가 다가옵니다.


    오늘은 부케님이 생초 국제조각공원을 소개시켜 주시네요.
    잘 둘러보고 저도 부케님 따라 힐링한번 해봅니다. 감사~~^^

  • 작성자 21.05.04 13:09

    ㅎㅎ 당연하지요
    어머니부터 먼저 챙겨드리는게 당연한 자식된 도리지요..
    걱정치 않으셔도 제가 잘 알아하겠습니다

    초라한 글이라도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힐링까지 해주시니
    그저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

  • 21.05.04 10:57

    생일 축하드려요 ^^
    생일날 집에서 부터 생초 국제조각공원 나들이 까지
    그날의 일기를 보는 사람 편안하게 술술술 (맥주,소주,막걸리)
    잘 풀어 내려 가십니다. ㅎㅎ

    어머님의 손맛이 담긴 정성가득한 미역국도 잊을수 없죠.
    그래도 챙겨 주시는 분이 계실때가 행복한 것이겠죠.. ^^

    비도 왔다가 날도 맑았다가...
    오락가락 정신 없었던날
    주차장에서 부터 담배 사건 그리고 반팔
    .
    .
    .
    .
    .
    그러나
    .
    .
    .
    .
    .
    카스의 행복 ^^
    그런것이 살아가는 재미 아닐까요 ㅎㅎ

  • 작성자 21.05.04 14:30

    ㅎㅎ 공감해 주시니 더할나위없이 기쁩니다.
    좋은 날이 꼭 좋은 날은 아니고 또한 반대로
    나쁜 날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새삼스레 느낀 하루였습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도 알 것 같았네요

    생일 미리 축하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원래는 자식이나 식구가 챙겨줘야할 부분이고 그것이 또한 삶의 행복인데
    실상은 거리가 좀 있네요 ㅎㅎ

    그러나 생각치도 못했던 잘~ 모르는 지인들이 더 큰 정을 주시니
    그게 참 고마웠던 하루였습니다.

    이번주도 행복한 날들 엮어가시기 바랍니다.
    노는날이 많으니 이렇게 룰루랄라 기분이 들뜹니다. 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