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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삼천 발원지를 찾아서(모악산에 오르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386 24.03.03 10:4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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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13:45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지칠줄 모르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 24.03.03 18:21

    삼천 길을따라 걷는것이 꼭 고향길 어느곳을 걷는것 처럼 편안하고 즐거운길이 었어요.
    아마 날씨가 따뜻하고 봄이 다가오니 마음과 몸이 그렇게 반응을 했나봅니다.
    전에 전주천에 이어 이번 삼천도 전주에 사는 저 보다도 더 현지인처럼 느껴집니다.
    그 말씀이 떠오르는군요
    모든길은 걷다보면 "인문"이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늘 하시는 걸음 "안전과 건강"을 빌어 봅니다.
    수고하셨어요.

  • 24.03.03 18:43

    또다시 하천길을 걸음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24.03.03 19:35

    전주에 대해서 저보다도 훨씬 많이 알고 계십니다.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상은 무제봉에서 모악산 정상 중간에 쉰길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조망도 좋은 곳입니다.
    모악산 정상석에서 마이산쪽으로 보면 뾰족하니 앞마이산만 보입니다.
    숫마이산은 앞마이산에 가려 보이지 않구요.
    저희 고향 모악산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3.04 05:21

    쉰길바위 [모악산]
    추분날 수고 하셨고요
    춥지만 봄소식은 자연에서 들려 오던군요 건강하게 걸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4.03.04 14:11

    하천길이 방장님에게는 끝난길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중인 길이었나 봅니다.
    점점 짧아지는 천들의 길이처럼
    방장님의 발걸음도 가벼워지길 바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4.03.05 10:10

    아직도 찾아볼 하천이 남아 있나봅니다.
    먼곳까지 가셔서 수고 많았네요.
    전주라 혹시나 했더니 역시 사자자리님이 보이네요 ㅎㅎ

  • 24.03.06 03:47

    삼천 발원 모악산.
    그리 멀지 않은데도 한번을 가보지 못했네요.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다~
    나는 배요 내 마음은 물이니, 내 행함에 있어 마음물길이 또한 가장 중함을 생각해 봅니다.
    강길 하시는 방장님의 귀한 발길
    소중한 자료 잘 봅니다.
    강길 이야기 오랜만에 보니 참 좋네요
    늘 화이팅 하십시요. 응원드려요^^

  • 24.03.11 15:40

    물을 사랑 하시는 방장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글과 풍경들 강의 발걸음들 차분하게 잘 봤습니다
    며칠전 통화중에 옥천이라 하셨는데

    아마도 천성장마삼종주길에 걸어 두었던 시그널을 보셨나 봅니다 마음적으로 그냥 포근한 옥천 육영수여사 생가.정지영 시인등 유명하신 분들의 옥천 옥천에 가면 풍미당의 물쫄면이랑 물가라 그런지 도리뱅뱅이도 먹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환산(고리산)에서 바라보면 토끼가 좌측을 보고 있는듯한 풍경도 볼만 했습니다 아무쪼록 강 걸음 늘 무탈하게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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