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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잊게 해주시려 노력하시는 // 견주분들이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책임지지 못할 거라면 데려오지 마세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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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양된 개였네.. 자격이 없으면 키우지 맙시다 동물들도 사람만큼 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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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눈치빠른게 짠하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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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들이 너무 이기적이다 귀엽고 자기 외로우니까 데려다 키워놓고선 책임감 없이 버리고...법 강화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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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라는 말에 뭔가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죠 나 또한 인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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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기가 버려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넘 슬프네요ㅠ 한번 버림 받은 애들은 평생 그 기억을 안고 살아갑니다. 한번 연을 맺으면 그 아이의 죽음까지 책임집시다. 그게 주인이자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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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파양 두번이나 당하고 ㅠㅠ 마지막엔 좋은 가족만났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잘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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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개 버리는 인간들은
언젠가 본인도 가장믿은 존재에게 버림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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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유기견센터에서 데리고와서 키우는데..트라우마가 엄청났죠ㅜㅜ
하지만 지금은 귀염둥이 막내로 톡톡히 한몫을 하는걸 보면 그 감동은 이루말할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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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귀요운 아이를 버렸노 다행히 지금이야 좋은 주인분들 만나서 다행이지만 제발 반려동물 기를때 경제적 여유랑 책임감 가지고 길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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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도 5번이나 주인이 바뀌었다가 산책 나갔다가도 집 오는거 좋아하고 이러는데 솔루션은 없나봐요 ㅠㅠ 1살 때 와서 현재 10살인데 여전히 그러네요 차에차면 트라우마인지 짖고 덜덜 떨어요 밖에만 나가도 그렇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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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중형 견들이 종종 그러잖아요? 작을때는 귀엽고 이뻐서 키우다가 점점 커지면 귀여움의 초점이랑 맞지 않는다고 주던 정도 주지않고 책임감 없이 떠나보내고. 자기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을 말 못하는 짐승에게 그러니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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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내도 할건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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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끝까지 키운사람이 12퍼 밖에 안된다는게 놀랍고 화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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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끝은 필연적으로 죽음이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생명은 죽음을 통해 비로소 존재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영원히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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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의학적으로 치료불가능인 상태에서는 마지막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견주가 마지막으로 줄수있는 선물입니다. 안락사는 1차로 마취해서 재운다음 2차로 안락사주사를 놓는게 일반적입니다. 견주가 암에 걸려 죽고 이집저집 떠도는 강아지를 봤는데 마지막순간까지 고심하여 함께해준 견주와 함께한 저 아이들은. 괜찮은 견생을 살다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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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쥐는 죽기전에 주인인 아빠얼굴 처다보고 내남동생 얼굴 쳐다보고 자연사했는데..노환으로..
그다음부터 강아지안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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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면 88%는 유기하거나 파양한다는건데 충격이다 어떻게 그러지? 그렇게 하고 눈에 안밟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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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고 동물이고 모두 죽을수밖에 없다는 현실이 넘 슬프네요 누구와도 이별하고 싶지 않은데...ㅠㅠㅜ 내 죽음도 슬프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죽는걸 지켜봐야한다는게 더더 슬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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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상만 봐도 생명이 죽는것이니 상당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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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슬프네요ㅜㅜ 다 애완동물 키우시는분들은 이런 심정다 이해 할겁니다. 살아있을때 건강할때 잘해주자ㅜㅜ
물론 저도 키우는중이구요. 또 저런 시간이 올까봐 쫌무섭기두하구 밀려오는 슬픔.허무함이 클거같구 진짜 세상다 잃은 기분이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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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감동적인 영화든 이야기를 보고 들어도 눈물은 안나오는데 반려동물이 가족을 떠나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영상이나 이야기는 눈물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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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한없이 짧은 삶을 빠르게 살다 가는 우리 애들은 만났던 행복을 뒤로한채 언젠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소풍을 끝내고 돌아갈테죠. 바라건데 우리애들 살 수있는 최대의 수명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살다가. 아예 안아프다 갈 수는 없겠지만 그냥 최대한 아프지않게 잠자듯 조용히 가족 품에서 떠나주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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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눈물나네..지난주 떠난 우리진순이 ㅜㅜ 겁이 많았던 아이인데..얼마나 무서웠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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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반된 요크셔 테리어 여아가 있는데, 뒤뜰에 뛰어노는 다람쥐들과 모이를 먹으러 온 새들을 쫒으며 즐겁게 살고있지만,
초롱초롱한 아이의 눈을 보면 언젠가의 이별이 믿기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 내 책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돌봐주다 후회없이 보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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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막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의 마지막 까지 책임질 각오 하고 키우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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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음 아프네요...영상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끝까지 키울 자신 없으면 제발 키우지 맙시다..
처음에 귀엽다고 샀다가 나중에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반려동물들이 고통받고 있는지..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반려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네요..ㅠㅠ
저런 주인들만 있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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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같지가않네ㅜㅜ..나에게도곧닥칠일인데..상상도하기싫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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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언젠간 이별의 준비를 해야되는건 알지만 ㅠㅠ슬프다 눈물이 멈추질 않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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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는데 우연히 영상을 본 순간 우리 아이들이 떠나갈때의 슬픔 그대로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당시처럼 오열했어요
슬픔은 잊혀지는게 아니라 애써 묻어두는 건가봐요 살기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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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절대 안락사 하지않을겁니다...
질병에걸리지않게 최선을다해 늙어서 죽는그날까지...내품에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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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지만 그건 님의 이기심입니다.만약 당신이 일분 일초도 쉼없는 찌르는 고통을 당한다면 어떡하시겠어요. 그땐 보내줘야지요. 우리의 아이들은 말을 할 수 없습니다. 그 아이가 뭘 원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셔야지요. 물론 안락사를 하고싶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또한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질병에 안걸리게 할 수 없습니다. 님의 그 마음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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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라는말은 하지마시길,
진짜 불치병에 똥도못누고 장기가썩어가며 고통스러워하며 죽지못해 살아있는 개들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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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죽는거보단 나을지 본인이 죽고싶은 타이밍인지 인간이 어떻게 판단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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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가슴 아픈데 개를 학대하고 패서 잡아먹고 개를 돈으로보고 후원금얻어 안아픈개를 죽이는 사람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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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인간 많이 봤다 내친구도 이쁘다고 말만하고 개혼자두고 집에도 안가고 집에서도 묶어두고 거의 학대수준으로 키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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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버린 니들은 니 자식들 손에 그렇게 버려질꺼다.
내가 한 짓은 죽기전에 꼭 돌려받는다.
쟤들은 버린 것들도 주인이라고 믿고 한결같이 기다린다.
제발 죽을때까지 책임지지 못하면 분양받지말고
키우던 개도 믹스든 뭐든 감당안되면 중성화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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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같이살다보면 싫증이나는데 동물이야 오죽하겠나 한심스러운 중생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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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빠들 싫증 나니까 버리는 클라스 보소. 개도 자격증이 없으면 키우지 말게 해야지. 꼭 자격없고 무책임한 인간들이 키우니 버려진 존재들은 무슨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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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협회는 뭐하는 협회인지 참 저딴거나 금지시켜야지 괜히 개고기 먹지말라 개 쌩쇼를 함 지들이나 강아지 종따지는 미개한 풍습 바로잡고 품종 자체로 학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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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사람의 친구지 먹을게 아니다"
개 근친교배를 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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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운다는것 자체가 우리는 좋을지 몰라도 갑갑한곳에서 갇혀있어, 어릴때 부모님과 억지로 떨어지고,이름모를 사람들이 찾아와 데려가고, 낯선 공간에 갇혀있고, 이름모를 사람들과 강제로 살게되고, 그렇게 정이들죠.,...
애완동물 키우시는 분들께는 기분나쁘시겠지만요..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결국이건 인간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개를 변형시킨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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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애정을 쏟는 것입니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이렇게 교배되는건 아이들 입장에서 어떨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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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 알면서도 순종만 찾는 사람은 동물학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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