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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터 스크랩 창립 10년 페이스북의 새 서비스… `페이퍼` - 2014.2.4.조선外
하늘나라(홍순창20) 추천 0 조회 23 15.02.15 15: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창립 10년 페이스북의 새 서비스… 개인에 맞춘 뉴스 '페이퍼' 내놔

 

  • 강동철 기자 
  • 100자평(0)
  • 입력 : 2014.02.04 03:00
  •  

    청소년 사용자 감소로 위기감

    친구들 소식과 뉴스 콘텐츠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편집 가능

    페이스북이 3일(현지 시각) 새로 출시하는 뉴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페이퍼 화면. 페이스북은 계속되는 사용자 이탈을 막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시작했다
    페이스북이 3일(현지 시각) 새로 출시하는 뉴스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페이퍼 화면. 페이스북은 계속되는 사용자 이탈을 막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시작했다. /페이퍼 홈페이지 캡처

    4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세계 최대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업체인 페이스북이 신규 사업으로 뉴스 서비스를 꺼내 들었다. 페이스북은 3일(현지 시각) 뉴스 서비스 앱인 페이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페이퍼는 페이스북의 신규 사업 프로젝트팀인 크리에이티브 랩(creative lab)의 첫 번째 작품이다.

    2004년 2월 4일 처음 출시된 페이스북은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하버드대 동문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만든 서비스였다. 출시 첫해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면서 10년 만에 전 세계 12억3000만명(작년 4분기 기준)이 사용하는 SNS로 성장했다.

    하지만 최근 10대 청소년의 대거 이탈과 사용자들이 텍스트 위주 화면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위기에 봉착했다는 진단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미 페이스북은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도 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앱이 바로 페이퍼다.

    페이퍼는 페이스북의 뉴스피드(newsfeed)와 언론사 뉴스 서비스를 합쳐놓은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 친구들의 소식을 알 수 있는 뉴스피드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뉴스 콘텐츠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페이스북은 친구들이 올린 글만 볼 수 있었지만 페이퍼는 '헤드라인' '스포츠' '푸드' '과학' 등 분야별 뉴스와 유명인의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관련 분야 뉴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와 문화에 관심 있는 사용자는 페이퍼의 뉴스 섹션 가운데 스포츠와 문화 분야를 자기 페이퍼 화면으로 끌어 올려 편집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페이퍼 사용자는 페이스북 친구들의 소식과 함께 스포츠, 문화 관련 뉴스도 볼 수 있다.

    뉴스 편집자도 따로 있다. 이들은 분야별 주요 뉴스 10여개를 매일 선별해 제공한다. 이는 별도 편집 없이 언론사에서 올라온 뉴스 순서대로 보여주는 플립보드와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다.

    페이퍼에서는 신문을 보는 것 같은 효과도 제공한다. 언론사의 뉴스를 손으로 살짝 밀어 올리면 신문이 넘어가는 듯한 효과와 함께 해당 언론사의 뉴스 사이트로 이동해 뉴스를 계속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좌우로 움직이면 사진도 함께 좌우로 움직여 볼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술이 대거 적용된 것이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시넷(cnet)은 "페이퍼는 페이스북을 개조(recompose)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페이스 계정도 상속한다2015. 2. 14 (토)
    페이스 사용자가 생전에 가족...死後)에 자신의 페이스 페이지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밝혔다.여태까지 페이스은 사용자가 사망...
    조선경제i > 뉴스 | 이인묵 기자
    사용자 사망후 생전에 지정한 상속인이 페이지 관리
    기사 관련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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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22.07.23 09:29

      첫댓글 마크 주커버그(26 Zuckerberg) 최고경영자 20100723 조선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J/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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