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채우는 정은미 선생님
제목 : 훌륭한 사람
실천하는 윤소울
'나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은 철학의 기본이 되는 질문이다. 철학자들은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철학을 연구하지만 결국 답을 찾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답을 안다. 하나님은 태초에 우리를 창조 하셨고 우리를 고귀하게 생각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기에 나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그렇다면 나는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가? 훌률한 사람은 인격, 비전, 실력을 가지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세상에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기아, 강제노동, 환경문제 등등 해결해야만 하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이 문제들 앞에서 나는 어떤 행동을 하는가? 나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기도를 드렸다. 하지만 몸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말하며 수용한다.
이번주에 읽은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행동이 없는 기도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나를 정확히 비추는 거울같은 말이다. 맞는 말이다. 행동이 없는 기도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더 행동해야한다. 이번 강의를 삶에 적용이켜야 한다. 이제 부터 내가 매일 기도하고 행동하기 위해 질문을 던질 것이다. '나는 훌륭한 사람인가?' 훌륭한 사람은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나는 이번 연구과정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연구과정이 높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이로운 박시온
훌륭한 사람이란 시대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사람이 휼륭한 사람이란 것을 오늘 배웠다.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1.꿈을 가져라 2.수단을 가져라 3.행동하라 4.하나님과 매일 만나라
이것을 행하면 휼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 시대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이 생각하는 휼륭한 사람은 유명한 사람들, 돈 많은 사람이겠지만, 하나님의 시점에서는 그런 썩어 없어질 것들은 휼륭하다고 생각 되지 않을 것이다.
나누는 김하랑
시대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다.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인격, 비전, 실력을 겸비해야 하는데, 이 말씀은 여러번 들어서 알고있었다. 훌륭한 사람이 된다면 나와 타인을 넘어 국가와 하나님께도 영향이간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훌륭한 사람일까? 강의를 들으며 이 질문이 계속 생각났다. 생각해보면 나는 지금 시대 문제에 관심도 없고, 월드리더스쿨을 다니며 가꿔야 하는 인격, 비전, 실력도 없는것 같아 훌륭한 사람과는 거리가 먼 사람같다. 매년 훌륭한 사람 강의를 들어도 ‘ 앞으로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만 할 뿐 더이상 나아가지는 못했다.
그러면 나는 훌륭한 사람이 되는 방법이라도 실천하고 있을까? 그것도 아닌 것 같다. 하나님의 비전인 나의 꿈을 찾는 것도 아니고, 성경이나 책으로 수단을 찾아 노력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나의 우선순위는 훌륭한 사람이 아닌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공부하는 것이 우선순위 일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내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우선순위를 공부보다는 하나님과 관련된 일로 두는 내가 되길 바란다.
현명한 방예빈
‘나는 누구인가’라는 말을 들으면 깊은 생각에 빠지곤 한다. 나는 사실 내가 누구인지 잘 모르겠다. 내 마음을 알기나 한 듯 채우는 님께서 누구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셨다. 그냥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빛의 자녀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이다. 오늘 채우는 님께서 말씀하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을 잘 얻은것 같다. 이것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 시킬까? 채우는 님이 말씀하신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시대의 문제를 알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되기위해 꿈을 가지고 행동하며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내가 되어야 갰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