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월에 답사 다녀왔습니다.

[한덕연]

노아의집

영월군 남면 광천리 오지마을 산속에 있는 비법인 시설인데,

성인정신지체장애인 40명이 살아요.

실습과 자원봉사로 방학동안 일하며 공부하는 데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이곳에서 올 겨울방학을 활용할 마음이 있습니다.

구상을 다듬고,

다시 방문하여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오지마을 시설 사회사업팀을 모집해볼까 합니다.

물론 사회복지 철학과 우리말 훈련, 그리고 심신의 수련을 겸하여 하는 거죠.

자연환경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김동찬]

저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광활 동료들과 함께 눈길 트레킹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동찬]

도담공부방 우정수선생님과 통화했습니다. 민들레홀씨와 제2기 섬사회사업을 사례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한덕연]

제4기 광활 사례를 발표했나? / 2기 섬활 사례는 언제 발표하면 좋을까...

[김동찬]

광활4기 사례발표는 하지 않았습니다. 2기 섬활사례 나눔은 11월 8일(화) 오전이 어떠신지요

[한덕연]

11월 8일 좋다. 짧게 이야기하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겠다. 2기 섬활, 할 이야기가 많아서 어떻게 줄여야 할지 모르겠다.

[김동찬]

4월 나눔을 한 후 실무자들에게 '해보자'는 마음이 생기고, 아쉬움과 그리움이 컸습니다, 복지요결에 섬사회사업팀 자료를 공유하겠습니다.

[한덕연]

동찬아, 민홀 식구들이 자료를 읽고 질문,토론 준비를 한 다음에 만나면 좋겠다. 그래서 강의 대신, 곧 바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면 좋겠다. 질문,제안,토론거리를 미리 알려주면 더 좋고.

[김동찬]

미리 나누겠습니다. 11월 8일에 강원도 아동복지시설 워크샵이 있어서,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