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존경하고 흠모해 오던 신 영조 선생님과 이 병욱 교수님이
영주 시민 회관 개관 기념 공연을 오셨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모시게 되리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영광스럽게 사진까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두분의 가슴 떨리는 공연.
이런 시골에서 접하게 되다니 너무나 감동적이였고 황홀했습니다.
영주 풍물에서 뛰어난 연주 실력을 뽐내는 "매구"의 임 영훈 사범님
영주 오케스트라 트럼펫 주자 임 채일님
영주 예총 지부장님 이시자 한소리 지부장님이신 윤 항수님
유명한 영주 한우 갈비살과 소주. "위하여"
언제나 기분 좋은 뒷풀이
요건 찍사의 싸비스
다시 한번 먼길을 열정으로 와 주신 두분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첫댓글 죄송합니다. 카페에 늦게 가입하는 바람에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담부터는 신속 정확하게 올리겠습니다. 글고 카페와 마리 소리골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철인님 , 사진 멋진데요, 지금쯤 스매싱님, 우전님의 1주년 기념공연 소식 들으셨겠지요 다음부터는 뭉쳐서 오세요
죄송합니다. 귀하신 분들을 모시니 사진기까지 긴장으로 덜덜덜 떨렸나 봅니다. 1주년 소식은 카페를 통해서 알았는데... 근무 중이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하 스매싱님도 동행하셨군요...함께 했었으면
영주철인님 어떤 철인이신가요 혹시 수영 싸이클 마라톤 저원주에서 궁금해서요
맞아요~ 철인3종! 다 하시는 대단한 선배님입니다... 수영장에서는 몇시간도 계실걸요?
헤헤 말쌈을... 연식이 다 되서 은퇴 했읍니다.. 열정은 남아서 언젠가는다시 해야 될텐데... 노구가 말을 안 듣네요
철인님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