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은 말티(여) : 아리 성격: 활발하고 짖는편입니다.... 나이: 3살정도
2 미니푸들 여아 6개월 보배
활발하고 장난끼가 많아요 애견샵에 한번씩 들리다보면 무지 못되게 생긴 아줌마가 늘 보배를 데리고 와서는 앉아있는 모습을 몇번봤어요. 얼마나 보배한테 못되게 구는지.. 지켜보다 한날 저랑 다툰적도 있어요 이렇게 키우실거면 개를 왜키우냐고 ..
결국엔........ 못키우겠다고 애견샵 사장님께 입양을 보내달라고한 모양이더군요. 오히려 잘됐지 싶어요. 그런 못된 아줌마랑 살바엔 ..
보배 너무작고 이쁜녀석입니다. 올 블랙이구요 애기다보니 장난도 심하고 ㅎ 조금짖기도 한답니다. 혼자두면요.. 그래서 보배는 한마리정도 키우고 계신분이 입양을 해주셨음해요 외로운걸 무지무지 못참는 녀석이라~
3 시츄
석달정도 밖에 안된 꼬마랍니다 이제 송곳송곳 이빨이 나고 있는중입니다 주인이 벌써 몇번이나 바껴서 애견샵에 물건을 사러 주인과 함께 오더니 결국에 버려진 녀석입니다
돌아다니다 한쪽눈을 발로 채여 벌겋더군요 누가 이렇게 작은 녀석을 발로 찰 수 있는건지 안아주면 너무너무 얌전하게 얼굴을 푹파묻고 있답니다 안아줬다가 케이지안에만 넣으면 죽으라 소리를 질러대요 이렇게 조그마한녀석이 어쩜 목소리도 큰지.. 자기가 버려진 걸 알기 때문이겠지요..
입양원하시는분들 글을 잘읽어보신후 신중하게 입양결정부탁드립니다
버려지는 아이들 대부분이 배변을 못가리거나 많이 짖거나 부산스럽다는 이유로 많이 버려지는데
입양을 결정하시기전에 이런부분까지 보듬어 주실수있으시다면 입양을 신중하게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으로 죽을 때가지 지켜 주실 분만 연락주세요.
010-6668-9594 |
첫댓글 좋은 분에게 입양될수 있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