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찹쌀이 있어서 약밥 만들어봤어요..
찹쌀 8컵을 전날 박박씻어서 불려두고
중간중간 물갈아주고
밥솥에 하려다 실패..양이 넘 많았네요...
지난번에 대추고같은 대추차 만들어둔것에
견과류는 있는것만 ㅎㅎ
피스타치오.아몬드 팬에 볶아서 살짝 다져서 투입
크린베리도 투입..
흑설탕..소금조금..계피가루..생강가루조금..
찜통에 쪄서 마무리할때 참기름 살짝..
완전간단하게 약밥만들었어요...
카페 게시글
전통떡 만들기
약밥 만들어봤어요..
다음검색
첫댓글 맛있게 잘 된것 같아요.
보고 있자니 배 고파요..
추석 잘 보내십시요.
대추차로 물을 잡았더니 달지도 않고 색도 카라멜이나 간장 넣은것처럼 진하고 맛있게 되었어요...ㅎㅎ
귀탱이 띠어 먹었더니 배불배불...
귀희님께서도 명절 잘보내세요....^^
저도 해 먹고 싶어 집니다 ^^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더워서 그렇지 조금 하는거면 밥솥에.
전 조금 많이 해서 찜솥에 쪘어요...
아고~~~~~더웠어요....ㅎㅎ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전 은근히 어려운게 약밥입니다
맛나게 잘 만드셨네요
몇번 해보니 지금은 계량컵 없이 짐작으로 해요...
겁이 없어진거죠....ㅎㅎ
대추.계피가루를 많이 넣고 하면 실패 없어요...
아! 충분히 불려야 한다는것.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은근히 어려운거 맞아요 난 잘안돼요 질척해....
뜨거울땐 질척한거 같아도 틀에 단단히 굳히니 딱 적당하던데요?
밥솥에 쌀위로 물이 약간 보일랑말랑하게 맞추면 되더라구여..^^
@권서은(인천) 밥물이중요한거군요
밥하듯이 해서 실패였나봐요
@이정숙(대구) 불린쌀을 밥하듯이 하셨다면...음.....
보일랑 말랑...차박차박? ㅎ담엔 요렇게 해보세요..
달지 안아서 좋은것 같아요
물론 영양도 좋고..
네~~~ 대추차 만들어 놓으것으로 했더니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설탕의 단맛이 아닌 대추의 단맛이 아주 좋더라구여..
요걸 생강차와 먹으면 더 맛있어요....
제가 향이 강한걸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어제 약밥 해봤는데 물량조절 을 못해서 좀 질게 됐어요. 다시 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ㅎㅎ
딱딱한것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얼렸다가 먹기전에 꺼내어 두었다가 커피 한잔이랑 먹으니 맛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