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위스 취리히를 출발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
함부르크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1박하고
오늘 새벽 함부르크 출발
코펜하겐에서 환승~
그리고 이곳 스톡홀름에서
나르빅까지 18시간 30분 단니면
나르빅에 내일 낮12시
거기서 또 버스를 타고
5시간이나~달려야
우리의 집 크루즈를 22박23일
즐길 수 있는 출발지
트롬쇠에 도착합니다~~ㅋ
그 전에도
취리히 남부 쪽과
동쪽 인스부르크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왔으니~
4일 연속 기차여행의 뿌리를?ㅋ
일단 유럽은
유레일 패스로
느긋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는게
최고인듯 하네요~~
지금 우리나라나
유럽 북쪽
그리스 이태리
스페인도 많이 덥다는데~
우리는 24일 파리에서부터
더위는 모르고 살았네요~
운이 좋은건지?
이 정도면
여름에는
중부 북부 유럽쪽에서
살아가기겸 여행을 하먼면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
근데 중요한거는
워낙 숙소나 레스토랑비
비싸다 보니~
아무래도
먹는거는 거의 매일 거기서 거기~
대형마트에서 구입한 과일 빵
고기 맥주 와인으로 ~
그래서
벌써부터 다양한 한국음식이
정말 그립답니다~
그런데 이 비싼 나라에서
저대로 한식을 즐길려면
인당 사오만원 하더라구요~~ㅋ
막걸리가 몇병이여?ㅎㅎ
그래서
계속 여행을 하고 싶다는
예스미와 11월12월에는
떨어져서 살기로~^^
1월 2월은 호주 뉴질랜드
크루즈 이미 예약해놓은 상태라
(거의 공짜~ㅋ)
나는 한국~예스미는 영국?
하긴 아무리 여행 마인드가 잘 맞아서
지금까지 신나게
함께 여행을 했지만~
가끔씩은 홀 로지내봐야
서로 더 귀한줄도? 알고~
성장도 되겠지요~~
벌써보터 보고싶다고
애교를 부리는 예스미의 교란 작전?에 넘어 가지 말고
과감하게 혼자 한국행 비행기표를?ㅎㅎ
일단 아직은
전 세계의 비행기가 정상화가 안됐는지
살짝 비싸네요~~
그래도
맛난 한식들과 생 막걸리와
친구들과
책들이 있는
한국으로
갈려구요~~
내가 무슨 여행하는 기계도 아니고^ㅋ
여행보다
가슴 뛰는 일도 많이 있쟎아요~
3개월 패스를 끊어놓아서~
할수 없이 ?10월23일 까지는
유럽권에~
참 행복한 고민입니다~
글이 아주
뒤죽박죽 엉망이네요~
피곤하니 일단 잠을 좀~~!ㅎㅎ
지구별여행 일기장인
프리세계여행카페를
너무 방치하는것 같아서
그냥 몇자 적다 보니~
이상한?글이 되어버렀네요~^^
사진이나 몇장~!ㅎㅎ
카페 게시글
생생 여행기!!
지금 스웨덴의 스톡홀룸에 노르웨이 나르빅을 가는 기차를 탔어요~! 18시간3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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