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와이프가 소리지르는 바람에 잠에서 ?습니다.
창문앞에 검은 형체가 보이더군요....
먼가 했습니다....
여자는 토하고 있고, 남자는 다정하게 등들 두드려 주네요....
와이프가 소리 지릅니다..
남의 집앞에 토하면 어떻게 해!!!!
그러니 후다닥 서로 다른 방향으로 도망을 갑니다.
밖에 나와보니 피자를 큼지막하게 만들어 놓구 갔더군요
날씨가 더워지니 별 미친X들이 다 난리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와이프는 누가 꿈에서 기침하는줄 알았답니다 ㅡ.,ㅡ;;
누군지 몰라도...
철산3동 LG베스트빌 앞에 구토한 뇬 잡히면 디진다!!!! |
출처: Peng`S Happy Life~! 원문보기 글쓴이: pengs
첫댓글 kkk
ㅋㅋㅋ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는..
다음 로드뷰로 볼려고 했는데.. ㅠㅠ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남의 집앞에서 요리를 하셨을까~ 에휴...
광명에 사시나봐요~ 암튼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셨을듯하네요..;;
남처리처럼 생겼을듯 ㄷ ㄷ ㄷ
횽님 테러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