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경마킷 하반기 낸드 가격이 올라간다는 가정으로 상반기 반도체가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보았는데 모건스탠리에서 올해 하반기 반도체 회복 어렵다는 초 치는 보고서를 내어 외인들이 반도체 대형주 매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에서 외인들의 순매도가 이어집니다.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애널리스트가 한국인으로 둗고 있는데 과거에도 잘못된 예측으로 반성문 쓴 적이 있는데 또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대만의 구밍치 등 몇 명이 더 정확합니다. 미국, 중국 반도체 선주문 체인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건스탠리는 나중에 또 반성문 쓰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외인 투자자들이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신뢰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제 한국 투자증권에서 낸 이제 조선에서 하선할 때 라는 보고서에 대해 검토하여 보았는데 잘못된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 보고서는 한화오션과 현대중공업에 대해 미국 함정 보수만을 미래로 바라보고 너무 현재 주가가 비싸다고 판단하였는데 큰 오류가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미국 함정 보수 이외에 잠수함 및 일반 전투함 수출도 캐나다, 중동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은 에민한 면이 있어 공시를 못합니다. 오늘도 외인은 한화오션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한화오션 오늘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결국 조선 관련 주식 보유 비중이 큰 분들은 버티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관련 주식을 사고 싶었지만 조정을 기다린 분들에게는 신규 매수 기회를 준 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균형을 잡기 위해 현재 보유한 10% 비중만 그대로 팔지 않고 기다릴 려고 합니다. 중국 후판에 대한 덤핑관세 소식에 철강주 및 포스코 계열사 주식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철강주는 안 가지고 있지만 5년 넘게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인터가 오늘 7% 오른 것이 2차전지 보다는 철강 거래 영향으로 보입니다. 사실 조선주 조정에는 후판 덤핑관세가 되어 비싼 국산 후판을 쓰게 되면 영업이익이 줄어들을 수 있다는 우려도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영향은 그리 크지 않으므로 1-2주 있으면 다시 조선주 상방으로 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2차전지가 의외로 강합니다. 아직 주도주가 되거나 추세적인 반등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이제 바닥은 확인하고 유럽 전기차 보조금을 기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스캇 비세트 국무장관이 장기 국채 발행량을 조절하겠다는 발언과 미국 소비자 지출이 줄고 실업수당 청구가 늘면서 하반기 연준이 2번 금리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시장 기준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치 미국 국채 금리가 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오늘 바이오 주식들 중 오른 주식들이 많습니다. 출처 네이버 트럼프가 러시아와 일방적인 합의로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발언으로 유럽에서는 미국에 의존하지 말고 자주국방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그래서 주문 기일을 맞추어 주는 한국 무기를 덴마크 등의 국가가 주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그래서 한화에어로 , 현대로템, STN다이내믹스가 오늘도 사상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세 종목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중은 뒤 두 종목이 더 큽니다. 위 회사들 실적을 추적하면서 목표가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차익 실현하여 비중은 줄였지만 꾸준히 가지고 갑니다.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내자고 그러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실적을 파악하고 더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보면 끝가지 가지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네이버 어제 까지 강하였던 엘에스일렉이 오늘은 조정이 나왔습니다. 장 마감후 매매 동향을 보니 외인과 연기금은 차익실현 그리고 투신은 계속 매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엘에스 그룹이 고압변압기, 배전변압기, 직류전선, 해저케이블 등 모든 면에서 한국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전력회사 라고 봅니다. 테슬라 계열의 엑스에이아이는 물론,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의 데이터 센터와 해저케이블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가 있어 끝까지 들고 갑니다. 상상인 증권에서는 목표가를 33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한가지 불안한 것은 1년 내에 200% 이상 오르면 거래소에서 무조건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여 쉬어 갈 수 있습니다. 그 가격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오늘 엘에스일렉은 조정을 받았지만 현대일렉이나 효성중공업은 소폭이나마 반등에 성공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방산과 전력기기가 각 20% 정도로 비중이 가장 큽니다. 향후 3년 이상 매출 성장을 보장받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어제 많이 오른 엔터가 외인들의 차익매물로 오늘은 조정을 받았지만 장 마감 후 매매 동향을 보니 기관들은 꾸준히 추가 매수합니다. 그리고 화장품 섹터가 이제 본격적으로 움직이려 하니다. 실리콘투, 브이티, 마녀공장 등이 7% 넘게 오르고 ODM 대표 사인 코스맥스, 한국콜마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분야도 상반기 큰 시세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전에 미국부자 중국 가난? 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제 미국만 바라보기 보다는 중국 수혜주도 바라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엔터 4개사를 분산투자하여 비중 5%, 화장품은 3개 회사로 분산 투자하여 7%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가가 도착할 때까지는 불독처럼 물고 미리 안 파는 성향입니다. 최대 수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주식은 위험 자산입니다. 어제 튀기 위해 "하선" 이라는 표현을 쓴 자극적인 한국투자증권 보고서에 의해 조선주가 갑자기 큰 조정을 받은 것처럼 주식은 외부 상황이나 사소한 보고서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잘 못된 보고서에 의해 반도체 주식들도 당분간 악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야를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장투를 하는 데에는 더 마음이 편합니다. 즉 한곳에서 손실이 커도 다른 곳이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적절히 분산 투자하여 위험 관리하면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에 대한 목표가를 설정하여 끝까지 큰 수익을 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