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31, 연중17주간,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축일, 말씀묵상 ; '예수 고향! 회당에서 가르치셨! 그들, "저 사람 어디서 저런 지혜/ 기적 힘 얻었을까? 목수 아들 아닌가? 어머니 마리아! 형제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예수, "예언자 어디서나 존경받지만 고향 집안에서만! 믿지 않으므로 기적 많이일으키지 않으셨!'(마태 13,54-58에서) 오늘 예수님은 믿음 없고, 자신의 성장/ 어머니와 요셉/ 친척들을 알고 있어서 마음 열지 않는 고향 사람들에게 별다른 기적을 행하시지 않지요? 기적은 믿음이 낳지요? 믿음은 확신/ 신념이지요? 하느님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고, 언제나 우리를 위해 선하시고 좋으심이 믿음이지요? 믿음의 힘은 하느님의 힘인 진/ 선/ 미의 힘이지요? 믿음의 반대는 운명론/ 숙명론이지요? '어쩔 수없어...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어... '하고 포기하지요? 하느님은 믿음/ 희망/ 사랑의 하느님 이지요? 숙명론/ 운명론은 그 반대지요? 하느님께 믿음/ 희망/ 사랑을 두고, 마음을 열어 편견/ 오해를 버리고, 나날을 힘차고 새롭게 사시겠습니까? 분노/ 두려움/ 절망에 찬 세상의 나쁜 영에 이끌리시겠습니까? '우리는 내일/ 미래가 불확실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믿음/ 말씀/ 기도로 살아간다면, 더 기쁨/ 신념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익명 묵상가) '주님 축일들! "주님 파스카! 무교절! 속죄일! 초막절! 번제물/ 곡식제물/ 희생제물/ 제주 주님께, 화제물로!'(레위 23,4-37에서) '너에게 다른 신 있어서는 안된다. 내 너의 하느님! 너를 이집트 땅에서 끌어 올렸다.' (시편 8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