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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동북아 허브공항 육성 방향 모색 | ||||
17∼18일 영암서 국제학술 심포지움 국내외 석학·항공물류전문가 대거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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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시아의 로컬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학술 심포지움이 오는 17∼18일 이틀동안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전남도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움에는 국내외 항공학계 석학들과 항공물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제경기 침체와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국제공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제발표자로 나설 해외인사는 일본 유통경제대학 하야시 교수를 비롯, 중국 천진 사범대학 경영대학장인 웨이 푸샹(위복성) 교수, 말레이시아 특별행정관인 제프리 츄 씨 등이며, 국내인사로는 한국교통연구원의 김연명 박사, 항공대학교 이헌수 교수, 법무법인 산경 김성준 대표변호사, 목포대학교 박석호 교수 등이다. 또 대불대 정기영 교수, 인천대 홍석진 교수, 일본 후지도코하 대학에 재직중인 문재호 교수, 청와대 인사수석을 역임한 정찬용 2012여수엑스포 조직위원, 전남발전연구원 조상필 팀장, 목포경실련 김종익 사무국장 등이 자유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전남도는 “국제학술 심포지움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이 나아갈 새로운 목표와 방향 모델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정부 지원 요청 등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료출처: 무안신문
첫댓글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정치권과 정부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광주공항을 무안공항으로 흡수 통합 운영하여 활성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안 공항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입지가 뛰어난 공항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