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명상
-현대인이 주는 '고통의 완화 및 경감' 즉 생리학적, 심리학적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받아들이고 있다.
-신체의 깊은 안정 상태와 여러 생리학적 지표의 변화.
: 심장박동이 느려지고 혈장 유산염 농도 감소, 피부저항력증가
: 뇌 전두부와 중심부에서 뇌파도 측정시 알파파와 세타파 일관된 증가.
: 전두엽의 활성화로 좌뇌 우뇌의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명상 전보다 균형을 이룸.
-긍정적인 감정변화와 상관있으며, 스트레스 반응 및 해소로서 주관적 불안감을 덜 경험하게 된다.
- 명상의 본래적 의미보다는 과학적 명상에서는 측정 가능하고 반복 가능한 명상수행법의 기능적인면에 치중하고 있다.
자율신경계 변화
호흡을 통해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호흡 명상은 부교감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마음을 고요하고 깨어있게 한다. 우리의 몸은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럽게 통제 할 수 없는 것은 자율신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의 안정된 작용은 건강하고 편안한 심신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이 신경은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이 조화를 이룰때 건강해진다. 교감신경은 비상시 작동하는 신경이고, 부교감 신경은 평온한 상태에서 작동된다. 부교감 신경이 안정과 흥분을 회복시키는 장치라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스트레스나 불안이 교감신경을 통해 신체반응울 항진 시킴으로써 자율신경증세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것을 억제하랴면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관건이다. 뇌파도 B파에서 a파로 변한다. 이렇게 호흡에 주의집중하여 호흡을 알아차리고 지켜보는 명상은 신체를 건강하게 변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의 변화도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첫댓글 Bokyo님, 과제 #2 잘 정리 했습니다.
명상을 수행하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을 잘 알아차려서,
지혜롭고 즐거운 삶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