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대한성공회 대전주교좌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stephano
* 코로나 19를 극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 2022 대전주교좌교회 표어:
"하느님께서 지어주소서."
─ 희망으로 다음을 꿈꾸는 교회
-오늘 11시 예배는 유튜브 스트리밍 영상이 제공됩니다.
유튜브에서 '성공회대전주교좌성당'을 검색하시면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022.4.24] 다해_부활2주일_감사성찬례_예식문
다해_백색_제1형식(1양식)_D곡
집전 및 설교 : 김경현 스테파노 신부
대한성공회 대전주교좌성당
개회예식
1. 입당성가
일어섭니다.
2. 정심(淨心)기도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소원을 다 아시며, 은밀한 것이라도 모르시는 바 없사오니,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우리 마음의 온갖 생각을 정결하게 하시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공경하여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3. 죄의 고백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과월절 어린 양으로서 희생되셨으므로, 이제 우리는 사악과 악행을 버리고 순결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1고린 5:7-8)
잠시 묵상
◉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 주님과 이웃에게 죄를 지었으며, 또한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주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 진실로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모든 죄를 ✠ 용서하시고, 선행할 힘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아멘
4. 기원송가
말씀의 전례 5. 오늘의 본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기도합시다. 살아계신 하느님,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 놓고 우리를 기다리시나이다. 구하오니, 우리를 이끄시어 모든 의심의 벽을 넘어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시고, 우리를 위해 피 흘리신 주님의 상처를 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6. 1독서 자리에 앉습니다. ○ 1독서는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사도 5:27-32 27 그들이 사도들을 의회에 데려다 세워놓자 대사제가 이렇게 심문하였다. 28 “예수의 이름으로는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었는데도 당신들은 어쩌자고 온 예루살렘에다 당신네 교를 퍼뜨리는 거요? 예수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울 작정이오?” 29 베드로와 사도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느님께 복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30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31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지도자와 구세주로 세워 당신의 오른편에 높이 올리셔서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 증인이십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7. 층계 성시 시편 150 ○ 알렐루야! 성소에서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 하늘에서 그 위력을 /찬미/하여/라. ● 엄청난 일 하셨다, 그를 찬미/하여/라. * 그지없이 높으시다, /찬미/하여/라. ○ 나팔소리 우렁차게 그를 찬미/하여/라. * 거문고와 수금 타며 /찬미/하여/라. ● 북치고 춤추며 그를 찬미/하여/라. * 현금 뜯고 피리 불며 /찬미/하여/라. ○ 자바라를 치며 그를 찬미/하여/라. * 징을 치며 /찬미/하여/라. ● 숨 쉬는 모든 /것들/아, * 주님을 찬미하여라. /알렐/루-/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8. 2독서 ○ 2독서는 요한의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묵시 1:4-8 4 나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장차 오실 그분과 그분의 옥좌 앞에 있는 일곱 영신께서, 5 그리고 진실한 증인이시며, 죽음으로부터 제일 먼저 살아나신 분이시며, 땅 위의 모든 왕들의 지배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나머지 당신의 피로써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6 우리로 하여금 한 왕국을 이루게 하시고 또 당신의 하느님 아버지를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하신 그분께서 영광과 권세를 영원 무궁토록 누리시기를 빕니다. 아멘. 7 그분은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며 . 그분을 찌른 자들도 볼 것입니다. . 땅 위에서는 모든 민족이 그분 때문에 . 가슴을 칠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8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9. 층계성가 일어섭니다. 10. 복음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요한 20:19-31 19 안식일 다음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0 그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21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하고 말씀하셨다. 22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두 제자 중 하나로서 쌍둥이라고 불리던 토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자 토마는 그들에게 “나는 내 눈으로 그분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보고 또 내 손을 그분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 26 여드레 뒤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는데 그 자리에는 토마도 같이 있었다. 문이 다 잠겨 있었는데도 예수께서 들어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27 그리고 토마에게 “네 손가락으로 내 손을 만져보아라. 또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28 토마가 예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하고 대답하자 29 예수께서는 “너는 나를 보고야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고 말씀하셨다. 30 예수께서는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기적들도 수없이 행하셨다. 31 이 책을 쓴 목적은 다만 사람들이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또 그렇게 믿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주님의 복음입니다. ◉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11. 설교 자리에 앉습니다. 12. 신앙고백 / 니케아신경 †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시다. ○ 우리는 믿나이다.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 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오, 빛에서 나신 빛이시오,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셨으며, ○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같은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이요 거룩하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공교회와, ● 죄를 용서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13.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1양식) †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진리와 일치의 은총으로 항상 온 교회를 감화하시어, 모든 성직자 특별히 우리 주교 (모세)와 모든 교인들이 서로 화목하며 합심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특별히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인도하시어, 악행과 악습을 막으시고 진리와 정의를 지켜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가난한 사람들과 병든 이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모든 근심하는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건져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특별한 기도가 있으면 그 의향을 말하고 아래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주여, 우리의 소원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별세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부활을 기다리는 모든 별세한 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성찬의 전례 14. 평화의 인사 일어섭니다. †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 하시니 제자들은 너무 기뻐하였습니다. 알렐루야.(요한 20:19-20)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서로 평화의 축복을 나눕시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인사를 나눕니다. 15. 봉헌성가 4절-9절 일어서서 봉헌 성가를 부릅니다. 집전자는 성찬과 예물을 준비합니다. 예물준비기도 † 기도합시다. 이곳에 오소서. 이곳에 임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대사제여! 우리가 이 예물을 바치며 이 빵을 나눌 때에 주님을 보게 하소서. 아멘 ◉ 아멘 16. 성찬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 언제 어디서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은 참으로 옳은 일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절기에 따른 특송) 성부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과월절 참 어린 양으로써 세상의 죄를 없애시고 죽으심으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생명을 되찾아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나이다. 거룩하시다 Sanctus ◉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도다. 만군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한 그 영광, 높은 데에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 받으소서. 높은 데에 호산나. † 모든 영광을 받으실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한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세상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단 한번 온전한 희생 제물로 드리셨나이다. 또한 그 고귀한 죽음을 기념하도록 성찬의 제사를 세우시고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행하라 하셨나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이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빵과 포도주를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신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우리는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기념환호송(1양식) ◉ 그리스도는 죽으셨고, 그리스도는 부활하셨고, 그리스도는 다시 오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부활과 승천하심을 기억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빵과 포도주를 감사와 찬양의 제물로 드리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정성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감사제를 받으시고, 온 세상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소서. 또한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받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늘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하느님께 드리어 합당한 산 제물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하나되어, 온갖 영예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나이다. ◉ 아멘. 주의 기도 † 우리 구세주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대로 기도합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니다. 아멘 성체 나눔 † 우리는 이 빵을 떼어 주님의 성체를 나눕니다. ◉ 우리는 서로 다르나 한 빵을 나누며 한 몸을 이룹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Agnus Dei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영성체 Commuinon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 여기 계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여, 주님을 제 안에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성체를 영할 때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은 저를 지키시어 영생에 이르게 하소서." 성체와 보혈을 나눌 때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 그리스도의 성체 ◉ 아멘 † 그리스도의 보혈 ◉ 아멘 17. 성체 성가 세례를 받은 모든 분은 영성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체를 받은 후에 곧 영하고(먹고) 제자리에 돌아가 앉아서 묵상합니다. 18. 영성체 후 기도 일어섭니다. † 기도합시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우리가 부활의 신비를 나타내는 이 성사를 받았나이다. 비오니, 우리를 사랑의 성령으로 채우시고, 그 사랑 속에 한 마음이 되게 하시어, 부활의 기쁨을 항상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릭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파송 예식 19. 축복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활케 하시고 우리의 목자로 삼으신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도우사, 주님의 뜻에 맞는 모든 착한 일을 하게 하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여러분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20. 파송 Dismissal † 1)나가서 주님의 부활을 전합시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알렐루야, 알렐루야 광고 자리에 앉습니다. 21. 파송성가 일어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