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치기
과거를 빠르게 가지치기하네
매일 매순간 그때마다 교정한다네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갈수는 없으며
중요한 일의 결정에는 많은자가 필요치 않네
버릴것은 과감히 버리고
지금당장 생각과 정신을 새롭게 한다네
과거가 현재를 좌지우지하지만
지금 이순간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만으로도
얼마든지 교정하고 가지치기를 할수있다네
문제의 핵심은 스스로를 내려 놓는 것이며
늘상 살아온 그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네
외부에서 답을 찾기에 답이 없어지고
있는그대로 반응하고 대응하기에 우왕좌왕하다가
문제만 키운다네
비바람 장마와 태풍에도
굳건히 살아 남아야만 가을에 수확이 된다네
과정중에 일어난 그 어떤 이유와 변수에도
스스로 견디지 못하고 있는그대로 포기한다면
더이상 일어날수가 없어지네
어려울때는 더욱 고개를 숙이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낮추며 더욱 겸손해진다네
상대방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낮아지네
그 어떤 이유와 변명과 근거도 필요치 않다네
잘되고 형통할때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
안되고 힘들며 고통스러운 위기때 리스크를
처리하는 능력이 더욱 큰일이네
어려울수록 뒤로 숨지 말고
오히려 당당히 앞으로 나서서 정면으로 나아간다네
어려고 힘든 때도 하나의 상태이요
불가능이라는 위기의 그때도 하나의 상태일뿐이네
삼차원에서는 주어진 물체로만 보일찌라도
내적인 사차원에서는 하나의 진동과 에너지의 일시적인 상태일뿐이네
고로 있는그대로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회피하지 말고 담대히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당당히 바라본다네
면을 쪼개면 하나의 선이요 선을 쪼개면
하나의 점이며 그 점들을 쪼개면 하나의 마음의
상태일뿐이네
고로 준비할 것은 오직 내 마음뿐이며
그 어떤 것도 준비해야 할것은 없다네
지금 이순간 얼마든지 내 마음을 바꿀수가 있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현실그대로 갇히고 눌리며 지치고
힘든 그 상태대로 괴로워 할것이 없다네
누구든지 소원을 바라고 꿈꿀수가 있기에
얼마든지 그 소원대로 현재를 바꿀수가 있다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있는그대로 반응하는 것을
버리고 비우는 것이며 지금당장 주어진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에 매이고 갇히지 않으며 그럼에도불구하고 이미
되어진 그 상태만을 믿음으로 당당히 끌어 당긴다네
안 되어진 그 상태는 반드시 안 되어질수 밖에 없는
과거로부터의 내 삶의 방식과 패턴들이 있었던 것이네
습관적으로 굳어진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그 생각과 사고와 부정적인 기억들이
지금당장의 내 삶의 현실을 만든 것이네
과거를 두려워하고 걱정근심속에
미움과 증오와 분노속에 끌어안고 살기에
자신도 모르게 생각지 못한 문제와 병마들이
다가온 것이네
문제는 문제일뿐이며 그 어떤 문제와
위기까지도 드러난 그 순간 이미 그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네
지금당장의 문제와 위기들은
이미 과거라는 원인이 있는 것이며
괴거라는 기억의 장치속에 들어가 보면
반드시 그 원인이 보인다네
지금당장 현재라는 사실과 나의 삶은
액면가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이미
과거의 잠재의식속에 있는 것이 현재로 드러난 것이네
어제에 있었던 것이 오늘에 있고
또 오늘에 있는 그것이 내일도 있게 된다네
현재의식으로만 옳고그름을 다투기에
지금당장과 있는그대로 사실대로만 반응한다네
있는그대로의 반응을 가지고는
과거로부터의 살아온 그 삶의 방식과 패턴들을
벗어날수가 없다네
과거로부터의 살아온 그 삶의 방식이
습관과 체질로 굳어진것이라 자신도 모르게
순간의 기분과 감정과 느낌들이 있는그대로만
반응한다네
습관은 법칙이 아닐찌라도
법칙보다 빠르게 더욱 내 삶과 운명을 정해버린다네
같은 생각과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기에 똑같은 결과론적인 삶이 반복된다네
지금당장의 증상과 증세와는 상관이 없다네
수술과 항암과 방사선으로 옳고그름을 다투고
오직 약물만으로 답을 찾고 구하나 실상은 오히려 독성이 되어 진다네
지금당장의 병마와 위기와는 상관없이
그 원인이 되어진 내 삶의 방식만 바꾸면 된다네
그 누구도 원망할 것은 없으며
그 어떤 것도 증오하고 불평불만할것이 없다네
스스로 버리고 비우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미움과 증오와 분노와 후회와
죄책감과 억울과 상처만을 끌어안고 산다네
스스로 그 마음의 갈등을 풀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다면 그 어떤 외과적인 진단과
처방도 아무런 소용이 없어지네
외부적인 옳다여기는 그것만을 쫒아가네
외부적인 그 어떤 동정과 연민과 그리움등은
오히려 스스로를 외로움과 우울함과 괴로움속으로
가둘뿐이네
육체적인 사실과 상황과 환경들을 쫒지 않는다네
우선 먼저 내 자신의 내면을 여행한다네
외과적인 그 어떤 진단과 처방만으로는
오히려 병세만 키울뿐이며 있는그대로 반응하는
그 삶의 방식과 습관들은 문제와 병마만 끌어 당길뿐이네
위기는 기회이며 지금당장의 그 어떤 위기와 병마까지도
그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는 것이네
안 되어진 그 상태는 바꾸면 되는 것이며
불건강이라는 그 상태는 건강이라는 상태가
잠들어 있는 것이라네
하루가 지나기전에 그 즉시 스스로를 교정하고
그날 그 삶들을 있는그대로 버려두지말고 그때그때
새롭게 가지치기를 한다네
있는그대로 버려두면 어느새 잡초만 무성하고
스스로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그 일들이 금새
찾아온다네
그 습관과 그 삶의 방식들을
빠르게 가지치기를 하고 새롭게 교정해버리면
얼마든지 새로워진다네
2024.07.30.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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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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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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