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믿음
늘상 믿는다고 생각했다네
주어진대로 되어진대로만 믿는다네
지금당장 주어진 사실과 현실만을 믿기에
스스로 부정속에 구속된다네
지금당장의 사실과 상관없이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멀리한다네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아무리 확신을 하고 진심을 담아 기도했더라도
전혀 의미가 없어지네
내가 지금 느끼는 그 생각과 감정이
그 마음의 밭에 심어진 것이요 내가 지금당장
뿌리는 그 씨앗대로 나오게되네
스스로 주어진 현실과 상관없이 이루어진 그것을
의심없이 믿고 이미 되어진것을 상상하며 기뻐하고 실제로 만족을 느낀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네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한대로 되어지네
지금당장의 주어진 사실과 현실만을 가지고
스스로 불신하고 의심하면서 믿었다고 한다네
내가 품은 그 이미지가 현실의 결과값으로
나오기에 문제의 답은 자기안에 있었다네
누가 보아도 안되는 것이요
어렵고 힘든 것이라네
당연히 지금당장만으로는 이해가 안되고
힘든 국면만을 겪게 된다네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묻고 따지며
지적하고 정죄하나 실상은 안된다는 의심과
불신을 두려움속에 표출한것이네
스스로 안된다고 외치면서
왜 안되느냐고 묻는다네
그럼에도불구하고 된다만을 믿고
그대로 외치고 확언하다보면 의심과 불신이
추방된다네
불신과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지적하고 정죄하다가 스스로 부정속에 갇힌다네
믿을수있때만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니네
믿을수없는 그때가 기회이며 진정한 믿음이 되네
네가 믿는대로 되어지네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일이 없다네
누구나 할만하고 믿을만한 그때에는
기회가 없어지고 누구든지 할수없고 믿을수없다는
그때가 진정한 기회가 된다네
일을 이루는 믿음은 처음부터 끝까지이요
지금까지의 믿음이라도 단한번의 실수는 스스로의 믿음을 깨는 것이네
믿음은 처음부터 끝까지이네
일이 이루어지는 그때에야 진정한 믿음이 드러나네
스스로 하다말고 가다말면
믿는것이 아니요 끝까지 하지 못힌다면
그 수고와 애씀이 헛되게 될뿐이네
고생되어도 생명길이요
지금당장 힘들고 지칠찌라도 믿는자는
그럼에도불구하고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긴다네
믿음의 위력은 아무도 할수없다는 그때에
홀연히 기젹을 이루었다네
일을 이루는 믿음은 지금당장과는 상관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과거와 현재를 탓하지 않는다네
매사에 모든일은 홀연히 다가오네
이제는 지치고 힘들다는 그때에 마지막이 끝이나네
디비드와 그 삼촌은 오랜세월 전심으로 투자한
광산의 광맥이 갑자기 끊기자 노다지의 금맥앞에서
스스로 절망하고 포기했다네
딱 일미터만 더 가면 되는 것을
너무 지치고 힘들다고 더이상은 못가겠다고
지친 몸과 마음과 빚더미때문에 순식간에 포기한것이네
투자해준 사람들이 언제 갚느냐고
재촉하고 오늘 내일 너무도 오랜세월 반복과 번복이 되다보니 아무도 믿지 않았다네
일미터만 더 가면 기다리던 금맥인대도
그 일미터앞에서 스스로 포기한 것이네
지금당장의 현실의식은 눈앞에 보인것만
가지고 옳고그름을 다툰다네
지금당장의 오감으로 느낀것 만으로
답을 찾고 이해타산을 계산하기에
스스로 오래참지 못하고 포기하기가 쉽다네
지금당장의 손실과 문제만 바라보면
당연히 답이 없어보이고 순간 분노와 미움과
증오와 원망원성만이 가득하네
그럼에도불구하고 스스로를 내려놓고
지금당장의 분과 혈기를 버리고 스스로
차분하고 고요해지면 얼마든지 내면의 자아를 볼수가 있다네
내면의 잠재의식에 묻고 맡긴다면
지금당장에 속지않고 얼마든지 믿고 맡길수가 있다네
설마 시킨대로 잠재의식에게 맡기면
되는가라고 의심하고 뜬구름잡는 소리라고 스스로 거절하나 믿는자는 반드시 그 답을 찾는다네
사람은 누구든지 그 마음에 믿는대로 되어지네
습관적으로 계속 반복한 그생각과 그 말들이 내가 되고
현실화가 된다네
원하던 원치않던 습관적으로 툭툭던지고
지금 내가 하는 그생각과 느낌과 감정들이
나도 모르게 내 잠재의식속에 심어지네
주어진 지금당장의 현실과 상관없이
거꾸로 되어진것을 믿는다네
지금당장의 현실때문에 분과 혈기속에
소용돌이치는 미움과 증오의 감정을 잔잔케하네
내가 하는 그 말이 내 운명이 되고
스스로 옳다고 지적하고 정죄하며
싸우고 다투는 증오의 부정적인 감정들이
결국 내마음속에 굳건히 새겨지고 스스로의 삶을 파괴한다네
바로 내가 나를 파괴한다네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새겨진 그생각과 감정들이
바로 내가 되기에 내가 뱉어낸 그말들이 나의 세포와 유전자와 혈관의 혼돈과 오염과 손상을 초래하네
진정 잘되고 형통한 소망의 결과를 원한다면
지금당장의 주어진 사실과 현실의 옳고그름과 상관없이 긍정의 확언을 한다네
이 모든것을 이루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다 되어진것을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수없는 반복과 번복이 축복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함께 더불어 평안과 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억지로라도 긍정의 확언을 하다보면
스스로 마음이 차분해지고 부정의 기운이 사라지며
어느새 긍정과 기쁨의 에너지가 들어오네
긍정의 확언대로만 했는대
아무도 모르게 그 뿌린대로 결국은 홀연히
거두게 된다네
2023.12.12.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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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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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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