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나 키보드 건반에 패달이 필요할까?
패달 종류에대해 알겠지만 연주하는데 패달이 필요할까?
볼륨패달과 써스틴 패달은 연주자의 선택 사항일뿐입니다..
꼭 있어야 하는 사람도 있고
있어도 쓸모없는 사람이있고
불편해서 못쓰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다..
왜? 그럴까..
없어도 되는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쓰는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
알면 쓰게되는것이란 각자의 능력치이다..
대부분 건반은 칠때 강약이 터치로 소리조절이 가능이 있어서 패달이 불 필요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도 하다.. 거기까지 생각하면 그렇다..
내가 오래전부터 패달을 쓰게된 이유는
신디나 전자올겐에 악기소리가 여러가지가 들어있고..
타악기인 기타나 피아노는 첫 소리를 내면 그 크기에서 점차 음소거가 된다..
여러 악기 특색의 표현이 가능한데..
그러나 일부 어쿠스틱 처럼 조절이 안된다는데 있다..
관악기나 현악기는 첨차 강하게 힘을 주면 점차 소리가 커진다는것..
전자올겐에서는 이런 연주가 패달없이는 손끝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건반으로 쳐보면 첫소리 그이상 더 커지지 않고 소멸된다..
그래서 나는 전자악기에 볼륨패달을 써서 관악기나 현악기에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써스틴은 스위치 방식과 하프방식이 있는데 구입시 선택이 가능하다.
써스틴 패달은 기타나 피아노 같은 타악기에 여운을 좀더 유지하는데 사용한다..
이 패달도 음색을 세팅할때 서스틴을 넣어주면 되니까 필요없다!!
하는사람도 있을 수 있다..
참고로
볼륨패달은 기계식과 전자식이 있는데 외형구분은 유전원과 무전원으로 구분하면된다.
패달은 구입설치한다고 해서 하루에 마스터 할수 있는게 아니다..
음색을 다듬을 때나 연주할때 사용한다
볼륨패달은 장님이 연주하듯이 나중엔 소리에 저절로 발이 반응하게된다.
대략 1개월정도는 바르게 배울야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음향장비에 비교한다면 이퀄레이저와 비슷하다
자연스럽게 될때까지..패달을 쓰는 표시가 나면 안된다.
모르면서 쓰고 있으면 없는것만 못하다..
볼륨패달도 알면 사랑하게 된다..
물론 출장행사땐 준비가 짐이여서 사용하지 않는다.
패달제어 방식에는 오디오 마스터아웃에 사용하는 것과
익스프레션 방식으로 쓰는것이 있다.
찻집에 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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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