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요한계시록강해 71)
첫째 나팔 재앙 (2)
날짜 : 2024. 6. 30.
본문 : 계 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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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4) 환난으로 인한 피해
7절 =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피 섞인 우박이 땅에 떨어졌다. 그래서 불이 났다. 그 불은 땅에 삼분의 일을 불사르는 위력을 보인다.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것이다.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일본 히로시마 상공 9500m 원자탄 투하되었다. 일본 세이조 마리수 장군은 원폭이 떨어진 다음 히로시마의 상황을 보고한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비행기가 히로시마 상공에 접어들었을 때 눈에 띄는 것은 감게 타 죽은 나무 한 그루 뿐이었다. 마치 이 도시에 거대한 까마귀 한 마리가 앉아 있는 것 같았다. 그 나무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모든 것이 일시에 불타 없어져 버렸던 것이다... 도시 전체가 지워 없어진 상태였다.” 원폭 투하로 히로시마에서 약 14만 명이 숨지고 28만 명이 다쳤다. 살아남은 사람들도 후손까지 원자병으로 고생하고 있다. 2차 대전이 끝난 지 60년이 지났지만 그 아픔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원자폭탄 하나에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위력이 있을진대 하물며 대환난에 쏟아질 재앙이겠는가? 이는 영화의 스토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될 일이다. 계시록 1:1, 1:19, 4:1, 22:6절에 반드시 될 일임을 못박는다. 그것도 반드시 결코 속히 될 일이다. 말씀은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이뤄진다. 사람들은 이러한 경고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고 있다. 죄의 구덩이에 안주하며 타락과 방종에 빠진 삶을 산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안일하게 빠져 있을 때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임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살전 5:3).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깨어라.
살전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계 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일어날 일들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신 것이라
계 1: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계 4: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계 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5) 수목이 받은 피해
7절 =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수목 삼분의 일이 불탄다는 것은 일차적으로 산불을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산불이 나는 것을 보라. 인도네시아는 1년 내내 산불이 나고, 미국도 산이 다 타 버리고, 세계적인 산불 재앙이 엄청나게 일어난다. 이렇듯 엄청난 산불은 이런 말씀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표지판과 같다. 증거와 같다. 역사는 온 우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수목은 육적 권세자들을 의미하기도 한다(단 4:22). 즉 영적으로 육적 권세자들이 멸망 당할 것을 뜻한다. 아울러 이들은 믿음 없는 성도를 뜻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즉 이는 믿음 없는 거짓 성도들이 멸망 당할 것을 뜻한다.
잠 22:1/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2/ 가난한 자와 부한 자가 함께 살거니와 그 모두를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라 3 슬기로운 자는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여도 어리석은 자는 나가다가 해를 받느니라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단 4:22/ 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벧전 1:24-25/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6) 푸른 풀이 받은 피해
7절 =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더라”
땅 삼분의 일을 사위는데 그 안에 있는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린다. 영적으로 볼 때 이 푸른 풀은 믿음이 없는 성도들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풀은 사윈다. 육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진노가 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환난은 있을지언정 진노 속에 던지지 않으신다. 반면 믿음이 없는 성도들에게는 진노가 쏟아진다. 대환난의 폭풍 속에서 푸르름을 자랑하던 풀은 삽시간에 날아가고 말 것이다.
사 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마 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8) 계시록의 말씀과 초청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부는 나팔심판이 시작된다. 처음 4개의 나팔심판은 자연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다. 나팔심판은 인 심판보다 훨씬 강력하고 광범위하게 발생한다. 인 심판의 범위는 사분의 일이었으나 나팔심판의 범위는 삼분의 일이다. 그러나 삼분의 일이라는 숫자는 심판과 회복의 가능성을 열어 놓으며 아직 최종적 단계에 접어들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로우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나님은 배반한 악한 인간을 단번에 심판하여 파멸시킬 수 있지만 심판의 범위를 삼분의 일로 한정시킨다. 하나님은 불의를 미워하시며 세상을 심판하실 분이시다. 그러나 심판 중에도 결코 은혜를 잊지 않으시는 분이시다(창 6:6).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 (후렴)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초청주일을 선포하면서 마음에 각인되는 말씀’
창 6:6/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단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마 24:13-14/ 13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눅 16:28-29/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벧후 3:11-12/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공동기도
요한계시록 강해의 말씀에 첫째 나팔 재앙의 말씀을 들으면서 땅의 삼분의 일이 타 버리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 버리고 각종 푸른 풀도 타 버렸음을 보면서 반드시 속히 될 일임을 오늘 나에게 경고하심을 기억하고 깨어 정신을 차리고 길잃은 양을 찾아서 함께 천국에서 만날 사람으로 초청하여 구원의 반열에 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환난으로 인한 피해.
첫째 나팔 재앙으로 땅의 삼분의 일이 타버렸음을 보면서 반드시
속히 될 일어날 일의 경고하심을 받고 정신을 차리고 믿음의 걸음을 후회 없이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목이 받은 피해.
첫째 나팔 재앙으로 수목의 삼분의 일이 불에 타 버림을 보면서
지금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기간에 하나님의 인침을 확실히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푸른 풀이 받은 피해.
첫째 나팔 재앙으로 푸르름을 자랑하던 각종 푸른 풀도 불에 타버렸음을 보면서
반석 위에 집을 지음으로 대환난을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청하면서 내 마음에 각인되는 말씀.
“내 형제 다섯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많은 사람을 초청하여 하늘 스타의 길을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믿음의 확정을 점검하고 대박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타고 절박한 심정으로 초청대상자에게 다가가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로서 시든 풀이 아닌
싱싱한 풀로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자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애타게 부르시는 주님의 마음처럼
제 마음도 애가 타고 절박하게 하소서. 그 마음으로 간절히 초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 형제 다섯이 이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는 부자의 절규를 되풀이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는 하늘 스타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안된다고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종말 이 시대에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이기에 세상 부귀 안일함에서
박차고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영적 호주로서 깨어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팔 재앙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인치기까지
대환난의 바람을 붙잡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확정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팔을 부니 땅과 수목이 모두 타 버리지 않고
삼분의 일만 타 버리고 삼분의 이가 남은 것은
부분적인 심판으로 하나님의 진노가 완전히 쏟아지지 않았으므로
회개하라는 경고의 말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판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초청하라는 말씀 앞에서 반응하는 내 모습이 내 믿음입니다.
약한 나를 강하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팔 재앙은 반드시 속히 될 일’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나는 믿음 안에 있는가를 시험하고 확증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많은 사람을 초청함으로 하늘 스타 되기’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첫째 나팔 재앙 (2)’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환난으로 인한 피해’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수목이 받은 피해’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푸른 풀이 받은 피해’입니다.
@ 주일 오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초청하면서 내 마음에 각인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