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목)
진실한 믿음
A sincere trust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것이다.
(요한 14,21)
진심으로
하느님을 믿고
사랑한다면
하느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성성에
나아가기 위해
더욱 효과적인
은총을 주십니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 보다
예수님은 더 나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을 지금
의식해 보세요.
가슴이 따뜻해
질 것입니다
♡라일락 꽃 ♡
라일락
피는 날엔
그리움도 향기를 입는다.
보랏빛
작은 꽃잎들이
기억의
골목길에 조용히
내려앉는다.
누군가의
기다림처럼
말없이 피어 있는
라일락,
그 향기는
오래된 편지 같아
펼치지 않아도
마음이 먼저 읽는다.
햇살이 머물다 간
자리마다
꽃잎이 흔들리고
바람은 조심스레
추억을 쓰다듬는다.
무언가를 잊었지만
그 잊은 것조차
아름다웠던 것임을
알게 되는 순간
왠지모를
그리움이
눈물방울되어
송글 송글
피어난다~~
정세현 울바노
카페 게시글
사랑의 향기(창작글)
5월 29일(목)진실한 믿음
바노
추천 0
조회 11
25.05.29 03:3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언제나 저를 당신께 드리니 저는 평화 속에 머물게 되나이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