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여행도보 2017년4월12일(수) 무주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 4월 연초록 꽃물에 물들다~~

[토로]

이 프로그램은  우수회원 우선 접수가 10분 동안 적용되는 걷기입니다.
접수는 4월 3일(월)
- 우수 회원 :  21:00 부터
- 일반 회원 :  21:10분 부터  받습니다.   

어느 날 갑짜기 이 길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름도 낯설고,

이름을 외우기도 만만치 않은 이곳,

길을 걸으며 소중한 사람을 생각나게 하고 그와 함께 다시 서고 싶은 이 길은

한국관광공사가 4월에 걷기 좋은 길로 추천한

<무주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로 전북 무주의 금강을 따라 걷는 길이랍니다.

강변을 따라 걷는 길은 손을 타지 않은 좁다란 오솔길입니다.

신록의 연초록빛 숲은 비단결 금강을 둘러싸고,

복사꽃, 벚꽃, 배꽃, 조팝꽃이 화사하게 줄지어 어울리는 길입니다.

4월의 금강에는 꽃물이 흐릅니다.

예년의 후기들을 살펴보니 연분홍 복사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담긴 날은

4월 12일~13일이더군요.

그래서 그날의 그 모습을 그리며

발도행이 3월 말 1차 답사여행을 떠났던 길을 2차 4월 12일에 꽃길로 떠납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18명 이하일 경우 취소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 및 내용
▶일 시	2017년 4월 12일 (수) 당산/06:30분, 양재/06:50분, 죽전/07시 (기다리지 않습니다)
▶도보 코스	▷ 무주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일부 도로구간은 차량 이동)     (무주 도소마을~벼룻길~각시바위~요대마을~서면마을)
	▷걷는 거리 : 총 15km 내외 ▷걷는 시간 : 약 5시간 내외		걷기 난이도	▷속도 : 초급 ▷고도 : 초중급 ▷거리 : 중급
▶모집 인원	총 23명 (25인승 VIP 리무진 버스 운행) *동행 신청은 본인 포함 3명까지 가능합니다. *18명 미만 시 여행은 취소될 수 있습니다.
▶회 비	1인당 42,000원 (비회원 동행 회비는 47,000원)
	회비 내역	▷카페 찬조금(1천원)  ▷ 왕복 리무진 버스비  ▷ 아침 스낵 + 점심
	입금 계좌	신한은행 / 110-097-037546 / 신*희(토로)
▶식 사	아침 - 스낵류(토스트),   점심 - 동태찌개백반
▶모임 장소	▷만나는 곳	아래 약도 참조  <1차>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밖 = 06시30분    <2차> 지하철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밖 70m 전방 = 06시50분   <3차>죽전 = 07:00분   *정시에 출발하오니 승차장소를 정확히 모르시겠으면 여유있게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헤어지는 곳	양재역 (죽전정류장을 지날 경우 정차)
▶준비물	※ 발도행 리본과 수첩 (없을 경우 댓글로 신청하여 현장 구매합니다.) ※ 발도행 리본과 수첩이 없는 회원은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 매 걷기 후에는 리딩자의 서명/도장 등을 받아 걷기 기록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 식수와 짬짬히 먹을 간식과 식수 *  걷기와 계절에 알맞는 복장 *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하시고, 스틱을 사용하시는 분은 준비를 권장합니다. * 일기 불순 예보가 있으면 우의나 우산 * 오프로드 트레킹화나 등산화 착용 * 차량 이동 시, 목벼개나 가벼운 신발을 준비하시면 편리합니다.
▶주의 사항	* 도보 중 일어나는 어떠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카페나, 카페지기, 운영자 및진행자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개인의 안전은 각자에게 있음을 인지하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가신청한 분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 이 프로그램은 여행자보험을 들지 않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개별 가입 안내전화: 현대해상 담당자: 010-6339-7328 * 발도행에서 여행일이 겹치는 여행도보가 있을 시 먼저 신청한 여행을 취소하고   다른 여행도보를 신청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걷기 후 비공식 행사인 식사(뒤풀이)가 있으면, 1차에 한하여 진행자 식대를   참석자가 1/n로 나눠서 부담합니다.
▶기타	* 참가신청 하신 분은 카페 내의 본인 개인정보 전화번호가 맞는 지 확인해주세요. * 개인정보는 운영자만 볼 수 있으며, 특별한 일이 있을 시 비상연락망이 됩니다. * 가급적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 후 전체 정산하여, 1인당 1일 3천원/ 2일 5천원 / 3일 7천원 이상의 경비잔액이   남았을 시 잔액은 카페 기준에 의거하여 잔액을 환불합니다  (그 이하로 남은 여행경비는 카페 기금으로 귀속되어 사회공공사업과 운영자금 등에 사용됩니다) * 발도행 표식과 단체걷기 주의사항 보기 클릭
▶진행	토로 <010-4640-4978>(18:30분 이후 통화 가능^^) 발견이님 <010-5309-0259>

신청 취소 시 회비 환불 방법
* 최소하시는 분들 환불계좌 확인에 신경이 무척 쓰이고 있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협조 부탁드립니다. * 취소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총무에게 쪽지나 핸드폰 문자를 통해 취소금 환불계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 앞으로는 행사일까지 환불계좌를 알려주시지 않으면 환불해드리지 않겠습니다. * 기존에 환불했던 경력이 있으셔도 그때그때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미환불된 참가비는 카페 기금으로 적립됩니다.
신청 취소 시 환불 요율	▷신청직후 출발 7일 이전 전체회비의 100% 단, 3,000원 패널티 적용 ▷출발 5~7일 : 전체 회비의 70% ▷출발 4~3일 : 전체 회비의 60% ▷출발 2일전 ~출발24시간 전 : 전체 회비의 50% ▷출발 24시간 전~출발 당일 환불 없음 *위의 날짜기준은 출발시간을 기준하여 산정합니다.

>> 사진으로 일정 둘러보기 <<

사진 자료는 인터넷에서 가져 왔습니다.

눌산님 사진 http://nulsan.net/2013

터벅이님 사진 http://blog.naver.com/travel1717/220299908099

아메리카노향기님 사진 http://cafe.daum.net/trip7788/8gNu/12809?q

끝간데 없이 벚꽃 터널을 이룬 강변길은 짙은 복숭아꽃과 어우러져 더 화사합니다.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유려한 벚꽃길을 한동안 걷습니다.

금강을 끼고 산비탈의 좁은 오솔길을 걷는 길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연초록 위에 햇살이 얹히면 길도, 숲도, 강물도 보석처럼 빛나겠지요...

초록 융단을 깔고 핀 복사꽃은 어느 누구의 걸음인들 머물지 않을 수 없겠지요...

가끔은 낮은 곳에 시선을 줘 보세요.

낮은 눈길에서 할미꽃, 현호색, 금낭화를 만나게 될 겁니다..

<점심>

시골백반에 동태찌개를 곁들여 준비합니다.

맛은 1차 답사팀이 인정해 주셨습니다.^^

 <교통> 

 버스회사의 배려로 경제적인 비용으로 편안한 25인승 VIP 리무진으로 이동합니다.

   만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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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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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배치도

※ 운전자 뒷자리 좌석 2개는 진행자 지정석입니다.

※ 발도행 여행도보 좌석배정에 대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아래사항을 유의해주세요

1.신청댓글에는 본인의 좌석번호 지정을 하지 않습니다.

※좌석배정은 댓글 우선 순으로 버스 앞자리부터 순차배정합니다.

※단, 앞자리 순번 회원이 신청댓글로 뒷자리를 원하면 배정시 고려할 수 있으나,

뒷자리 순번회원이 멀미 등을 이유로 앞자리를 댓글로 요구할 수 없습니다.

2.좌석 1차 배정은 접수 시작 24~48시간 사이에 작성, 좌석표를 별도 게시합니다.

※단, 이성간의 동석과 일행과의 좌석 이격은 적절하게 배정하여 지양하도록 정리합니다.

3.좌석배정시 입금확인이 안되면 취소로 판단하여 좌석배정에서 제외되며, 제외된 회원이 참가를 원하는 경우, 새롭게 신청댓글을 달면 새로운 댓글 시간과 입금여부를 기준으로 참가가부 및 좌석배정 판단을 합니다.

※닉네임과 다르게 입금하는 경우도 총무님께 별도 연락이 없으면 이 역시 취소로 간주되며, 입금자 확인이 되는 시기를 기준으로 좌석배정을 하게 됩니다.

4.1차 좌석배정 이후의 추가 신청자는 입금순으로 앞좌석부터 순차배정합니다.

※입금만 하고 댓글을 안다는 경우에도 좌석배정을 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5.만약 인적사항을 요구하는 여행도보의 경우 좌석배정 시까지 인적사항을 보내지 아니하면 댓글 순서와 관계없이 패널티로 뒤좌석으로 임의배정됩니다.

 .

운전석
	닉네임	탑승	좌석	닉네임	탑승	복도	좌석	닉네임	탑승
1	하연구름꽃	양재	2	토로	당산	1열	3	찬별	양재
4	지안	당산	5	케이트	양재	2열	6	길위의나	양재
7	엘리사벳	죽전	8	수니꺼	양재	3열	9	헤이즐	죽전
10	슬기	양재	11	환타	죽전	4열	12	세라피나	양재
13	대견이	당산	14	안나푸르나	당산	5열	15	조이심바	죽전
16	솔안	양재	17	미지	양재	6열	18	록키	양재
19	은서	죽전	20	해피	죽전	7열	21	봄버들	양재
22	근두운	당산	23	나비	죽전	타박이/죽전	25	은하수	양재

참가 신청 방법과 순서
1번	▶공지글 아래 ‘댓글 란’에 예시처럼, 참가번호, 닉네임, 버스 탑승지,    발도행 리본  소지 여부, 하고싶은 말을 적어 신청합니다. ▶댓글 예시 : 참가 1번 / 발견이 1명 / 당산 출발 / 리본 있음/꽃물에 물들고 싶어요...^^  동행 신청은 본인 포함 3인까지만 허용됩니다. (※참가 번호는 앞에 신청자 다음 번호를 적으시면 됩니다)
2번	* 참가비를 댓글 단 당일(또는 24시간 이내) 안으로 계좌에 입금시킵니다. * 참가비 입금이 확인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닉네임과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진행자에게 쪽지나 문자메시지로 알려주십시오.   (토로 010-4640-4978)
3번	*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 참가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단, 회비 미입금자는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도 나중에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참가승인과 참석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진행자 개인 업무로 늦어질 수 있으니 독촉하지 마십시오.
4번	*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넘으면 대기자는 7명 까지만 댓글로 신청받습니다. * 대기자는 입금하지 마시고, 인적사항만 보내주십시오. * 대기자는 참가 신청 완료된 분 중 신청철회를 하는 분이 발생하면 개별연락   드릴겁니다
** 위 방법대로 안하시고, 막연하게 참석글을 다시면 참가신청을 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발도행의 걷기진행자는 모두 자원봉사자입니다. 늘 예의를 갖춰주시기 바랍니다.

[토로]

참가23번 타박이님 한 분만 확정입니다.^^

[토로]

대기1번-2번 은하수님, 은이님^^

[토로]

중간 취소자 발생으로 은하수님 한 분 더 참석 가능합니다 ^^

[토로]

타박이님, 은하수님 두분 입금 확인했습니다.^^

[토로]

중간 취소자 발생으로 은이님 한 분 더 참석 가능합니다.
참석여부 댓글 달아주시고 참석시 입금 바랍니다^^

[짚시]

참가/짚시/리본있음/양재/ 그리운 사람들. 봄길.

[토로]

대기3번 짚시님 ^^;;

[알땅]

참가/알땅 1명/리본 수첩없음/꽃길 기대합니다

[토로]

대기4번 알땅님 ^^

[보라엉겅퀴]

참가/보라엉겅퀴/리수유/당산/복사꽃 활짝 기대합니다^^

[토로]

대기5번 보라엉겅퀴님^^

[나리나리]

참가/나리나리/리본있음/양재/ 기대됩니다~!!

[토로]

대기6번 나리나리님 ^^

[은사시나무]

참가/은사시나무/리,수유/양재/저엉말~~~~~ 오랜만에 참석합니다^^

[토로]

대기7번 은사시나무님 ^^

[은사시나무]

허걱×.× 대기7번!!!

[봄버들(산들)]

참가/나비(산들)/죽전탑승/리본 없음/ 참가 대기합니다. ^^

[토로]

대가8번 나비님^^

[토로]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

[찬별]

미씨쇳뿔님 휴가를 못내서리...참석 취소합니다.
찬별은 입금 했습니다.

[토로]

네, 아쉽네요 ^^;;

[벤쿠버]

대기9/벤쿠버/기다려볼께요

[토로]

현재 참가자 명단은(존칭 생략),
1찬별 2지안 3케이트 4수니꺼 5엘리사벳 6헤이즐 7환타 8슬기 9길위의나 10안나푸르나
11대견이 12조이심바 13 세라피나 14록키 15미지 16솔안 17은서 18해피 19봄버들 20하얀구름꽃
21근두운 22타박이 23은하수님입니다.

대기자 명단은(존칭 생략),
1.은하수(확정) 2.은이 3.짚시 4.알땅 5.보라엉겅퀴 6.나리나리 7.은사시나무 8.나비 9.벤쿠버님입니다.^^

[토로]

네, 일행분들 참석을 환영합니다^^

[짚시]

다음 기회에 참여하렵니다.
잘 다녀 오세요.앞 댓글에 신청자들이 묶여있음을 파악하지 못하고 신청했네요
아쉬움은 다음 기회로....

[토로]

오랜만에 뵐수 있겠다 싶었는데요.. .다음에 뵙길 바랍니다^^

[짚시]

네 . 기대하고 부풀었다 빵 터진 기분 알랑가몰러요.ㅎ

[토로]

그래도 대기 번호가 앞인데 좀 더 기다려 보심 좋겠다하는 마음도 들었더랩니다^^

[짚시]

토로씨께 부담줄까봐 냉큼 나왔어요

[환타]

짚시님 반가워요.
봄날 좋은 길에서 뵙기를
바래요.

[짚시]

환타씨이~~

[은사시나무]

저도 대기 모드 해제 합니다ㅜㅜㅜ
다들
잘 다녀오셔요
부럽부럽

[토로]

다음에는 좀 일찍 오셔요~~ㅜㅜㅜㅜㅜ

[바람한점]

올 봄 토로님의 도보가 참 좋군요
그 좋은 길들을 그냥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잘다녀오세요

[토로]

지금 마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길이 참 좋았어요. 같이 오셨드라면 좋았을걸.
빠른 컨디션 회복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