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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조합장에게 바란다 마감재 대표단(주부모니터) 품평회에 대하여....
구재익(조합장) 추천 14 조회 2,087 12.03.30 00:4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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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30 01:30

    첫댓글 늦은밤 컴끄고 자려는데 올리셨네요 아무쪼록 결코 쉽지 않은일을 하고 계시는것에 모두 감사하고 있을겁니다. 앞으로는 조합장님의 답변도 중요하지만 이사님들중 역할분담이라고 해야 하나요. 조합장을 대변할수 분들 cm 이나 담당이사님들이 답변을 해 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조합원들은 구재익 조합장님 답변에 많은 부분 기대하고 있는것도 사실일겁니다. 그만큼 조합장님에 한마니 한마디는 아현3구역 조합원들에겐 큰힘과 기대 실망 희노애락을 모두 가져다 주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일만 신경써도 아까운시간에 검찰수사라는 복병까지 만나서 힘들게 싸우시고 계시는것에 우리모두에 일로 생각하고

  • 12.03.30 01:06

    조합장님에게 힘이 될수 일은 무엇이라도 해야 하겠습니다. 아무튼 동호수 추첨 일반분양 모두 잘마무리 되어서 아현3구역을 재개발 역사에 큰 획을 그을수 있도록 조합장님과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현3구역 카페는 재개발 어느 사이트에 비교하지 못할만큼 많은 글과 정보공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모든것은 2300 아현3구역 조합원들에 열정과 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현3 화이팅입니다~^^

  • 12.03.30 01:53

    마감재 대표단 품평회시 지방거주자 모델하우스 볼수 있죠. 평일날 모델하우스 볼수가 없네요

  • 12.03.30 09:33

    "주부모니터의 활동이나 품평회는 하지 않기로 저와 이사님들은 결정을 했었습니다." 라는 글을 보고 실망할뻔 했는데, 글을 다 읽고나니 모니터 대표님들의 노고에 대한 조합장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조합원 대표인 마감재 대표단의 대한 예우에 감사드립니다.

  • 12.03.30 20:26

    이건 무슨 말씀인가요. 마감재 대표단이 본인들이 참여했다고 하셨습니까.. 그래서 대표단이 해놓은 것이 결국 당신들이 알아서 했으니 별 상관없다는 건가요? 정지영님, 마감재가 어떻게 되든 관심있으셨으면 어떤 노력을 해주셨습니까. 대표...웃고 말겠습니다. 힘들때는 아무말 못하고 이뤄놓으면 그것이 어떻다고 말하는 분들이 과연 저희들이 그렇게 뛰어다니고 싫은 소리 들어가고 핏대 세워가며 싸워서 얻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지 감히 묻고 싶습니다. 대표단은 추천을 받아서 됐습니다. 이걸 위해서 총회를 했어야 한단 말이죠. 그러면 그때 말씀하시지 그랬습니까. 인정할 수 없다고 말이죠.

  • 12.03.31 08:53

    그렇다면 정지영님은 둘을 구분하셔서 말씀하셨습니까? 마감재 대표단은 추천을 받아서 했고, 주부모니터는 정지영님이 말씀하신 대로 조합원의 대표 조합장이 모집공고 내고 거기에 응한 조합원 모니터들입니다. 우리가 직접 뽑은 대표가 나서서 도와달라고 하신 분들인데 대표성을 가지는게 아닌가요? 이게 무슨 모순입니까. 과대 포장이라뇨. 정지영님은 한 줄 쓰셨지만 그것은 대표라고 부를 수 없다라는 말입니다. 아니라고 말씀하고 싶신가요? 조합장님이 말도 안했는데 참여했다면 정지영님 말씀이 맞습니다.

  • 12.04.03 23:26

    카페에 글을 쓰지 않는 많은 조합원님들의 전화와 격려속에 나서게 된 것 입니다. 그 속 내용은 정지영님이 다
    모르시잖아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조합원님들과의 많은 교류가 있답니다.

  • 12.04.03 23:32

    정지영님 글을 보니 2달의 시간이 아까워지네요. " 그냥 저대로 용강보다 못한 상태로 모델하우스 지어 어떤 결과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봐야 하는데" 라는 나쁜 생각을 잠깐 하게 되네요. 하지만 정지영님을 위해서 2달의 내 시간을 봉사한것은 아니니 나쁜 생각은 접으렵니다.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고 더불어 살아가야한다고 우리 후손들에게 가르쳐야하니 제 자신부터 실천해야하는것이 옳은 일이겠지요.

  • 12.03.30 07:10

    우리모두 아현3구역을 사랑하는 조합원이잖아요.. 힘드셨겠지만 좋은결정 내리셨습니다. 까페 들어오는 수많은 조합원들이 댓글로 의견을 남기진 않아도 조합장님을 응원하고 있을겁니다.

  • 12.03.30 07:41

    "범사 감사"가 무엇인가? 그 의미는 곧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모든 일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감사하라는 뜻이다. 범사 속에는 긍정과 부정이 함께 들어 있다. 인간의 기쁨과 즐거움 뿐 아니라 슬픔과 괴로움도 들어 있다. 인간의 온갖 희비가 다 들어있는 것이 범사다.
    오늘 아침 출근해서 책을 읽다 이 구절을 대하고 아~! 이건 2300여 조합원을 아우르고 늦은 밤까지 잠못 이루는 우리 구재익조합장님께 응원의 메세지로 드려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각자의 생업 중에도 명품아파트 건설을 위하여 귀한 시간 할애해주신 대표단과 모니터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품평회 및 자리를 마련한다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현3화이팅!!

  • 12.03.30 09:53

    아침부터 횡재합니다, 김재임님 좋은 말씀이 따듯한 선물로 다가오는 군요.
    조합장님이 아마 검찰수사로 많은 스트레스가 발생한게 범인이었던가 봅니다..
    평소라면 "범사 감사"로 느끼셨을 분인데 "범사 예민"으로 느끼신 것을 보면 말입니다.
    아무튼 리더로서 대승적인 모습 보여주신 것 박수 보내드립니다. 파이팅

  • 12.03.30 08:17

    바쁘신거 알지만 빨리 한줄만 글올리셨으면 시끄럽지 않잖아요 시끄럽지 않게 할수있는일들을 이슈가 되게 만듭니다 이사님들도 게시판보시고 이슈될만한것에 대해서는 조합장님과 상의하여 답변달아주시고 자체해결가능하신것은 답변달아주세요 매번보면 이사님들이 답변 다시는것은 극소수입니다 요즘 조합원들이 분양 가까워지고 동호수추첨 가까워지니 점점 불안해서 그럴것이라 보입니다 마지막 품평회이니 만큼 꼼꼼히 하시고 개선사항이 필요하면 시공사에서 움직일수 있도록 더 힘써주세요. 조합장님 고생하는거 모르는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어느사업장 조합원이 조합장을 이정도 지지를 보내주는 사업장이있겠습니까? 힘내세요

  • 12.03.30 08:24

    때로는 그냥 잘했다라고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12.03.30 08:27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까!
    사람이라는게 어떻게 감정이 없겠습니까!
    그래도 이런 저런 개인적인 서운함과 아쉬움은 시원하게 털어내셔야 합니다.!!!
    앞으로가 더 고비가 많을 겁니다. 좀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요!!!

  • 12.03.30 08:33

    동감합니다. 답변만좀 빨리 올라왔어도 불필요한 오해는 줄일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좋은의견 개진해주시는 몇몇 분들도 글올리시기전에 조합에 한번 유선으로라도 확인하고 올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려주시는 글 읽다보면 다 맞는 말 같은데 지나고 봤을때 아쉬운 부분도 많더라고요. 아무튼 조합장님 고생 많으시고 지지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 12.03.30 09:04

    조합장께서 조합원들의 질의나 요구사항, 게시글, 댓글 하나 하나에 의견을 달 수는 없습니다.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의 위치에서는 어떤 사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나온 후에 종합적인 의견이나 견해를 밝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니, 답변을 빨리 달 수가 없습니다. 답변을 빨리 올리는 것 보다 민감한 사안은 여러 조합원들의 의견이 어느정도 개진된 후에 답변을 내 놓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 12.03.30 09:01

    동의합니다. 우리 조합까페의 히스토리를 봐도 초기에 이사님들이나 CM이 답을 달았을때 조합원 분들이 너무 심하게 난타를 가했죠. 그래서 지금처럼 조합장님만 글을 쓰는 형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실시간 댓글 형태로 큰 생각없이 답변하면 나중에 더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민감한 사안은 심사숙고해서 내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12.03.30 09:47

    늘 고생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12.03.30 09:48

    조합장님, 인간적으로 서운하시다는 말씀... 이해합니다.
    그리고 공인으로서 개인적인 감정은 버린다는 말씀 고맙게 느낌니다.
    비대위를 오래하신 조합장님께서는 조합을 반대만하는 조합원과
    사업이 잘 되기를 바라는 조합원을 분명 구분하실 줄로 압니다.
    윗글 조합원님 말씀대로 너무 무거운 짐 지워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 12.03.30 11:03

    조합장님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서운하고 힘들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2300여명의 조합원들을 위해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항상 든든합니다. 어디든 장의 자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힘내세요~~^^

  • 12.03.30 14:39

    몇 분들은. 모델하우스를 보나 마감재를 보나. 절대 만족 못합니다. 타 지역 사람들이 보면. 이정도면 괞찬다 할 겁니다. 끝날때까지 불만 일겁니다. 장담 합니다. 민주주의의 약점 이기도 합니다. 사람 심리가 원래 그렇습니다.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름니다. 다 수의 조합원의견과. 조합. 전문가의 의견으로. 진행 했으면 합니다. 어짜피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 먹습니다. 미분양돼도 성공해도 불만 있을 겁니다.

  • 12.03.30 17:43

    좋은게 좋은거라고 할 말은 많으나, 될수있으면 이해하고 또 이해하려 노력중인데 꼼지님이 염장지르는 소리 하시면 저 이대로 가만 안 있습니다. 꼼지님이 모델하우스에 대해서 뭘 얼마나 잘 아시기에 우리가 불만이 있는 사람으로 매도하시는 겁니까? 어려운 일에는 나서지 않다가 이러쿵 저러쿵하는 모습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 12.03.30 20:29

    김경란님 어려울떄 나서 주시면 좋겠네요. 조합에 쓴소리한다고 이런 한심한 말씀하시는게 도움이 되나요? 이런 점을 잘 아셔서 나서지 않으시고 글로 조합원들에게 하나라도 더 돌아가게 힘이 된 분들에게 상처를 주십니까.
    저는 이런 글을 참 이해할 수 없군요. 모두 가족이 있고 그들에게는 세상을 공정한 눈으로 바라보라고 하실 분들일텐데 말이죠.

  • 12.03.30 21:32

    제가 가만히 보다가 화가나서 몇말씀 올리겠습니다.이은화씨 김도연씨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꼼지꼼지님은 어려운시기에 가장 이조합에 보탬을 주셨던 분입니다 오랫동안 지켜본 저로써 글을 보기가 민망하네요.공과사는 두분이 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12.03.31 08:06

    김경란님, 이은화님, 이순영님 모두 지금의 조합에 굉장한 보탬을 주셨던 분들도 기억합니다. 그래서 표현 방식은 다르더라도 현 조합이 정말 잘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책임의식과 부담감이 굉장히 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꼼지곰지님으로 더 친근하신 김경란님입니다. 그리고 꼼지님께서 얼마나 조합을 사랑하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은화님이나 김도윤님의 조합에 대한 사랑 또한 꼼지님과는 다른 모습이자만 얼마나 큰지 꼼지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12.03.31 08:04

    내가 갖고 있는 사랑의 모습과 다르다하여 그것을 끝도 없는 불만으로 치부하시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조합이 시공사에게 어필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 좀 더 강력하게 밀어부치면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마감재로 일반분양 잘 되게 하려는 대표단과 모니터들의 간절한 열망과 정성을 불만으로 보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04.03 11:08

    저는 전문지식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 허나 돌아가는 상황은 관심이 많습니다. 잘났던 못났던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싫은소리도 듣고 남의 의견도 존중 해줘야 한다면서요? 모델 하우스 문제가 아니고. 지금까지의 님들의 행동 방식들 입니다. 얼마던지 더 좋은 방식도 있습니다. 님들의 방식은 상대가 너무 힘들어 하는 방법 같습니다.

  • 12.04.04 10:02

    이순영씨 글씨 똑바로 봐요!! 남의 이름 함부로 틀리게 쓰지마시고
    그리고 꼼지님처럼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일 해 본 사람이 불만 운 운 합니까? 그럼 예전에 불만이 있으셔서 어려운 일 하셨던거군요. 그런데 어쩌죠. 우리는 조합에 불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서로 도와 모델하우스 잘 지어 미분양을 줄여보자는 건데. 분양성공해도 불만이라는 말은 꼼지님의 심리인가요? 저희는 분양성공하면 만세부를겁니다.

  • 12.04.04 10:02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면서 남을 비방하는게 문제인겁니다. 비방하는 글에 무슨 존중이 필요합니까?
    그리고 우리의 행동방식이 뭐가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보세요.
    공식 조합카페에서 조합원의 자격으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데 뭐가 문제란 말씀인가요?
    오히려 꼼지님과의 개인적인 전화통화에서 저는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세상은 적당히 비리와 타협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에 제가 했던 말씀 기억하시나요?
    저는 아직 젊어서인지 절대 비리와 타협하며 살아가는것은 용납할수 없을것 같다고. 이것이 꼼지님과 저의
    생각과 사고방식의 차이라는걸 그 때 알았습니다.

  • 12.04.04 00:22

    또 한가지, 전형원님 장례식장에서 제게 했던 말씀 기억하십니까?
    여기에 그 얘기를 쓰면 파장이 클테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 때 그 말씀 듣고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 얘기는 어디가서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지금 이순간 이후 그 얘기 입에 담지 말으셔야 한다고 말씀드렸고
    저만 듣고 말겠습니다. 라고 했었지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는 그 내용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 12.04.04 18:07

    저는 아무리 봐도. 애정어린견제는. 아닌걸로 느꼈습니다. 자기의견과 틀리면 남비방은. 님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습니다. 행동방식이 본인은 당연할지 모르나. 상대는 무척 힘들어함을 호소 합니다. 죽느냐 사느냐 전투중의. 우리끼리의 허심탄회한 말을 . 이제와서 협박하는것은. 인간으로서 참 비겁한 겁니다. 할테면 하세요. 저는 전혀 기억이없고. 다 잊어 버렸는데. 상대의 약점을 무기화 하려 하네요.

  • 12.04.04 11:52

    이곳 아현3 이 정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보다는 조합원들의 재산이 재개발 사업이라는 공동재산으로
    묶여있기에 저는 제 재산을 지키기위해 구조합때나 현재나 아현3카페에 들어오는 것이며 또한 조합원으로서 제
    역활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누굴 언제 어떻게 비방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달라는 것 입니다.
    그냥 두리뭉실하게 남 비방하는 사람처럼 글 올려서 불만어린 행동방식이라는 등, 성공해도 불만이라는 등
    심리가 어쩌다는 등, 사람 성격이 어쩌다는 등 등 등 마녀사냥식 글을 먼저 쓰셨고 인간적인 비겁한 행동을
    먼저하셨기때이며,

  • 12.04.04 12:16

    "죽느냐 사느냐 전투중"에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 어려움을 함게했던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며 그런 소리 하고 싶으십니까?
    어떤 행동방식이 누가 힘들다고 꼼지님께 하소연하나요?
    구조합에서도 입주자모임사람들의 행동방식을 힘들어했겠죠?
    그 이유는 기준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 생각됩니다.
    꼼지님의 잘못된 생각과 말로 조합이 기준과 원칙을 지키지 않는것으로 오해를 받을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꼼지님의 생각과 행동방식, 의견들이 다르다고하여 불만있는사람으로 표현하여 마녀사냥식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실인것처럼 분위기 몰아가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 12.03.30 12:06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탄원서도 제출했고 더 좋은 아파트 만들고자 하는 조합원님들에 바램입니다 찬성이 있는반면 반대도 있습니다

  • 12.03.30 14:34

    내떡보단 남의떡이 더 커 보이듯 아마 모델하우스로 그런면이 없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럴땐 조합장님이 중심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언제나 초심 잃지 않길 부탁드리며 조합장님을 무한지지하는 조합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30 15:21

    댓글을 쓸까 말까 고민 끝에 몇자 적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김현규님. 그냥 쿨~하게 "마감재대표단 참석을 통한 품평회 자리를 마련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검증절차를 거쳐 일반분양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면 어떨런지요? 세상에 내가 한 약속에 대하여 100% 만족이란게 사실상 어렵잖아요. 촌로의 부족한 생각이니 양해 바랍니다.
    3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잘 마무리하고 힘차게 4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12.03.31 10:42

    저는 조합장님을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우리가 원하면 원할수록 그만큼 양보해야되는 것이 세상만사입니다. 조합장님은 최선을 다했고 얻을만큼 얻었다고 보여집니다. 조합장이 우리 아파트를 부실하게하거나 가치없는 아파트로 만들려고 하겠습니까? 비대위까지 하신 조합장이 무슨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겠습니까? 저는 나이가 많아서 글을 잘 쓰지도 못합니다. 북아현동에 살던 어떤 친구는 그 지역 아파트 입주의 꿈을 가지고 전세집을 전전하다가 저승으로 가기도하였습니다. 저도 더이상 전세살기는 끔직합니다. 제발 원만히 합의하여 제날자에 입주하였으면합니다.

  • 12.04.04 00:41

    저희 아버님도 어떤 알박이 때문에 사업이 지연되어 입주 1년 앞두고 돌아가셨기에 누구보다 신세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제도 연로하신 조합원 할아버님 두분을 모시고 모델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님은 왜 안 나오셨냐고 여쭸더니 많이 편찮으시다는 말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건강잘 지키시어 입주후 노인정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여유로운 삶을 살수있도록 꼭 기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조합장님 지지합니다. 조합장님도
    사람이기에 놓칠수 있는 부분을 서로 챙겨 우리의 보금자리를 잘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03.31 11:57

    조합장님 의견대로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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