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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年11月24日,“无锡市吴文化研究会成立三十周年纪念会暨中日韩文化贸易促进交流会”在锡州花园酒店召开。这次大会分两个阶段举行,纪念会和学术分享由吴文化研究会主办,交流会的举办单位是江苏省高空机械吊篮协会公平贸易工作站。来自海内外的吴文化研究学者和企业经贸界代表约258人出席这次大会。
无锡市政府原副市长吴建选在致辞中,以亲历者体会深情回顾吴文化研究会三十年光辉历程,高度赞誉吴文化挖掘、整理和研究的斐然成就,期盼研究会在新时代引领吴文化研究迈向更辽阔天地。
“有朋自远方来,不也乐乎?”吴文化研究会副会长黄树生博士代表主办方致欢迎辞,强调此次会议是总结经验、开辟未来、繁荣文化交流与合作的关键转折点,尤其在中日韩文化研究促进贸易发展方面潜力无限,有望编结更有意义的民间友谊的纽带,深化国际理解。
研究会吴仁山会长作工作报告,系统地梳理了过去三十年在学术研究、文化活动组织、文化遗产保护等领域的丰硕成果,指导未来吴文化研究和中日韩民间交流要加强国际合作研讨、深入专项研究、创新传播方式等发展路径。
研究会常务副会长王国平分享了参与吴文化研究工作的感悟,就吴文化研究和文旅资源的整合利用提出了建设性意见。
来自韩国的韩中日亲善交流协会理事长吴应准作题为《东北亚三国以民间为中心的文化交流以及经济增长》的学术报告,日本京都国际高等学校校长朴庆洙的报告为《朝鲜通信使产生的文化交流和经济效益与和平发展》。两个报告从多元文化研究的视野出发,对吴文化在东北亚区域和平发展进程中的历史贡献表达非常敬意,深切回顾了中日、中韩和日韩之间自春秋战国以来的跨国文化交流,看好三国文化交流合作的前景,高度赞赏无锡市吴文化研究会在东北亚文化和经济对话中的积极作用。
无锡市委宣传部原副部长浦学坤作总结发言,称此次纪念会在吴文化研究史上具有里程碑意义,为中日韩文化交流促进经济贸易提供了新思路、新起点、新实践,希望吴文化的独特魅力辐射新世界,为人类命运共同体作出新贡献。在这次纪念会上,江苏省楹联研究协会会长周游、无锡市人大原主任周解清、无锡市政府原副市长吴建选和浦学坤、陈振康、吴立兴等分别被聘为研究会高级顾问和顾问。吴仁山、陈振康、王国平荣获特别贡献奖,吴士德、张宁、吴建东获优秀奖。
出席大会的领导还有:中国企业管理无锡培训中心主任李建秋、江南大学人文学院副院长张春梅、太湖学院副院长毛兆宏、无锡市锡山区人民对外友好协会会长蒋群、锡山区文联主席李峰、无锡市人大原主任周解清、无锡市荣德生企业文化研究会执行会长喻国荣、无锡市档案局原局长汤可可、锡山区委原副书记陈琦伟等。
会议嘉宾还有来自上海、辽宁、浙江、安徽、贵州等省市的文化学者和联谊会代表,来自韩国的韩中日亲善交流协会会长吴应准、全美台湾同乡联谊会纽约分会副会长吴自琛女士和来自日本的文化和企业界代表35人,参会祝贺无锡市吴文化研究会成立三十周年并交流跨国文化贸易促进工作经验。
2024년 11월 24일 '우시시우 문화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회 및 한중일 문화무역 촉진 교류회'가 시저우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단계로 진행되며 기념회와 학술 공유는 우문화연구회가 주최하고 교류회의 주최자는 장쑤성 고공기계 곤돌라협회 공정무역공작소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오문화연구학자와 기업경제무역계 대표 약 258명이 참석했다.
우시시 정부의 전 부시장인 우젠셴은 연설에서 우시 문화 연구회의 30년 빛나는 역사를 직접 경험으로 깊이 돌아보고 우시 문화 발굴, 정리 및 연구의 뛰어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연구회가 새로운 시대에 우 문화 연구를 더욱 광활한 세계로 이끌기를 기대합니다.
"친구가 멀리서 오면 즐겁지 않겠는가? "오문화연구회 부회장인 황수생 박사는 주최 측을 대표해 환영사를 하고, 이번 회의가 경험을 총결산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문화교류와 협력을 융성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특히 중·일·한 문화연구는 무역발전을 촉진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보다 의미 있는 민간 우정의 고리를 엮어 국제적 이해를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회 오인산 회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30년간 학술연구, 문화행사 조직, 문화재 보호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향후 우 문화연구와 한·중·일 민간교류의 국제협력 강화, 심도 있는 전문연구, 전파방식 혁신 등 발전 경로를 안내했다.
연구회 왕궈핑(王國平) 상근부회장은 우시 문화 연구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하고 우시 문화 연구와 문화 관광 자원의 통합 및 활용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오응준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이사장은 '동북아 3국의 민간 중심 문화교류와 경제성장'이라는 학술보고서를, 일본 교토국제고등학교 박경수 교장은 '조선통신사가 낳은 문화교류와 경제적 효과와 평화발전'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두 보고서는 다문화 연구의 관점에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 발전 과정에서의 우시 문화의 역사적 공헌에 대해 매우 경의를 표하고, 춘추전국 이래 한중일 간의 다국적 문화 교류를 깊이 회고하고, 3국 문화 교류 협력의 전망을 밝게 하며, 우시시우 문화 연구회의 동북아 문화 및 경제 대화에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우시시위원회 선전부 푸쉐쿤(浦學坤) 전 부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기념회는 우시 문화연구사에 기념비적 의의가 있으며, 중·일 문화교류와 경제무역 촉진에 새로운 발상,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실천을 제공했다"며 "우시 문화의 독특한 매력이 새로운 세계를 발산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에 새로운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회에는 저우유(周遊) 장쑤(江蘇)성 잉롄(楹聯)연구협회 회장, 저우하이칭(周解淸) 우시(無錫)시 인민대표대회 주임, 우시(武錫)시 정부 전 부시장 우젠셴(吳建選)과 푸쉐쿤(浦學坤)·천전캉(陳康)·우리싱(吳立興) 등이 각각 연구회 고위 고문과 고문으로 초빙됐다. 특별공로상은 우런산 천전캉 왕궈핑이, 우수상은 우쓰더 장닝 우젠둥 씨가 받았다.
대회에는 리젠추(李建秋) 중국기업관리우시강습센터장, 장춘메이(張春梅) 강남대 인문대학 부원장, 마오자오훙(毛兆宏) 타이후학원 부원장, 장쥔(蒋群) 우시시시 시산구 인민대외우호협회장, 리펑(李峰) 시산구 문화연합회 주석, 저우하이칭 우시 시 인민대원주임, 위궈룽(喻國榮) 우시 영덕생기업문화연구회 집행회장, 탕카오커우시 기록국 전 국장, 천치웨이(陳奇伟) 시산구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
상하이(上海)·랴오닝(辽宁寧)·저장(浙江江)·안후이(安安徽)·구이저우(貴州) 등 각 성·시의 문화학자와 동호회 대표, 한국에서 온 오응준(吳應準)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회장, 전미 대만 향우(鄕友)회 뉴욕지회 부회장, 일본에서 온 문화·재계 대표 35명이 참석해 우시(吳錫)시 오문화연구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고 다국적 문화무역 추진 경험을 교류했다.